당장 올해 입시부터 입학정원이 적용되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표에 따라 전형 발표를 미룰 수 없어서다.
알다시피 지난해 입시도 한 차례 홍역을 치렀다. 정부가 ‘사교육 카르텔’을 잡겠다며 당장 윤석열 대통령의 ‘킬러 문항 배제’ 지침을 당해 입시부터 적용하면서다. 경기장에서 한창 선수들이 뛰고 있는데 룰이 바뀐 것인데, 기존 출제경향으로 시험을...
기존에 풀었던 문제 중 오답을 중심으로 보완학습을 하면서 수면 시간, 식단 등의 관리를 통해 최대한 수능 시간표에 맞춘 생활리듬을 유지해야 한다.
올해 수능은 11월 14일에 치러진다. 수능 응시 후 가채점 결과를 통해 정시 지원 가능 대학 판단, 수시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 등을 판단해야 한다. 또 지원한 대학 및 전형에 따라 수능 후 논술, 면접 등 대학별 고사를...
갑작스럽게 수면 시간을 줄이거나 휴식 시간 없이 공부에만 매진한다면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거나 긴장성 두통이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조급하겠지만, 핵심 정리 노트를 복습하거나 단기간 점수를 올릴 수 있는 과목에 집중하며 그동안 쌓아온 신체 리듬을 망가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 시험 시간표에 익숙해지기
남은 일주일 동안 수능 시험...
중요한 것은 실전 모의고사마다 철저하게 시간을 재면서 실제 수능 시간표대로 풀어보는 것이다. 올해 수능 카르텔과 킬러 문항 논란으로 올해 공급 예정이었던 실전 모의고사들이 예년에 비해 적을 수도 있으나 양이 문제가 아니고 한 세트를 풀어도 철저하게 정말 실전처럼 풀고 복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친구들끼리 각기 다른 실전 모의고사 문제지를 구해...
11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
11월 17∼21일: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12월 9일: 수능성적 통지
12월 15일: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
12월 16∼19일: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
12월 26일: 수시모집 미등록충원 합격 통보 마감
12월 27일: 수시모집 미등록충원 등록 마감
12월 29일: 정시모집 원서접수 시작
1월 2일: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1월 5∼12일: 정시모집...
수험생들은 세 번째 ‘코로나 수능’에 구호, 응원전 없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입실을 마쳤다.
첫 시험은 오전 8시 40분 시작하는 국어 과목이며, 5교시 ‘제2외국어·한문’에 응시하지 않는 학생들은 오후 4시 37분 시험이 끝난다.
수능은 △1교시 국어(오전 8시 40분~10시) △2교시 수학(오전 10시 30분~12시 10분) △3교시 영어(오후 1시 10분~2시 20분)...
문학에서 그동안 변별이 이뤄졌고 올해 역시 같은 상황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영어시험에 이어 4교시 한국사와 탐구과목이, 5교시 외국어와 한자 시험이 진행된다. 영어영역은 오후 2시 20분에 마무리되고, 모든 영역이 끝나는 시간은 오후 5시 45분이다.
수능이 끝나면 오는 20일부터 대학별 수시전형 논술이 시작되고, 수능 성적은 다음 달 10일에 통지된다.
학생들별로 시간표가 다르기 때문에 따로 종례시간은 없다. 대신 온라인 클래스룸에서 개인별 필요한 과제나 알림 사항 등을 담임선생님과 피드백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시영 갈매고 교사는 “학생들이 자신이 직접 선택한 과목을 들으면서 좀 더 의욕적으로 수업에 임한다”며 “선택한 과목에 대해서는 책임감 있는 학습 태도를 보이는 부분이 수업 분위기에...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인터넷 강의도 실제 학원처럼 시간표를 작성해 놓고 수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실제 수강 전 먼저 맛보기 강의를 보고 커리큘럼 등을 검토한 후 강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특히 사회탐구영역이나 과학탐구영역은 타 영역보다 인터넷강의로 학습해도 크게 어려움이 없어 연휴 기간을 활용하기에 좋다.
우연철...
이외에 꼭 준비해야 되는 수능 준비물에는 수험표와 본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만약 수험표 분실 시에는 입실시간 전까지 수험표를 재교부 받아 시험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시험장에는 휴대전화나 스마트기기,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플레이어,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등 모든 전자기기가...
종로구에서 온 박려진(21·가명) 씨는 “고3 다수는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는 반면 재수생은 단지 300인 이상 학원에 다닌다는 이유로 등원하지 못했는데 (수능) 막판 스퍼트를 남긴 지금이라도 학원 문을 열어줘서 다행”이라며 “아무 생각 말고 수능 시간표대로 학원에서 공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반면 영업이 재개된 서울 마포구 학원가 곳곳에는 빈 강의실도...
물론, 온라인상에서 학원에 등원한 것과 동일하게 출석을 체크하고, 수업 시간표에 따라 수업을 듣고 있지만, 면학 분위기, 관리 시스템 등과 같이 대면 수업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 그에 따른 학습 결손이 걱정됨은 물론이다”라며 “이에 대성학원은 고통분담 차원에서 온라인 원격 수업의 교습비를 기존 교습비의 40%로 산정하였다”라고...
올려놓으면 이를 채점해 성적을 매겨주는 ‘온라인 답안 제출 홈페이지’ 서비스도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6월 모의평가는 고3뿐 아니라 졸업생도 참여하는 첫 전국단위 모의고사다. 수능과 시간표가 같고 영역·과목별 출제 방향과 출제 범위, 시험 감독, 채점 방식 등도 비슷해서 수험생 입장에서는 처음으로 전국적인 자신의 위치를 확인한다는 의미가 있다.
올해 첫 전국 단위 수능 모의고사인 서울시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각자 집에서 자체 시험으로 치러진 가운데, 일각에선 ‘수능 바로미터’로 불리던 학평의 의미가 퇴색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교육계에 따르면 학생들은 오전 9시 40분부터 1교시 국어 과목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수험생들은 시험 시간표에 맞춰 집에서 문제를 푼 가운데...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24일 집에서 진행되는 학평은 실제 시험 시간표에 따라 문제를 풀어야 한다. 시간적 압박을 받으며 문제를 푸는 경험을 통해 실제 수능에 대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다"며 시험을 치르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 소장은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4교시 탐구 시험 시간"이라며 "실제 수능에서 선택...
교시별 문제지는 시험시간표에 맞춰 각 시도교육청 홈페이지와 EBSi에 공개된다. 정답과 해설은 당일 오후 6시 이후 발표된다. 다만 전국 단위 공동 채점과 성적 처리는 하지 않는다.
첫 모의수능이 원격으로 실시되면서 등교 시험 대상에서 빠졌던 고1~2 학년도 다시 포함된다. 전국 1899개 고등학교 1~3학년 102만 명이 원격으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황을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다.
김 소장은 “학습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학습시간표는 가능한 시간 단위로 꼼꼼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면서 “구체적인 학습 성과를 스스로 확인하면서 느끼게 될 성취감은 학습 욕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해당 학교는 오후 1시 17분부터 듣기 평가를 다시 시작했고, 지연된 시간만큼 평가 시간을 연장했다.
한편 2020학년도 수능 시간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08:40∼10:00)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수능이 치러진다.
제2외국어 시험에...
한편 수능 시간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08:40∼10:00)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수능이 치러진다.
제2외국어 시험에 응시하지 않는 학생들의 수능 끝나는 시간은 통상적으로 시험장 본부에서 시험 진행과 답안지 이상 유무를...
한편 수능 시간표에 따르면 1교시 국어(8:40~10:00, 80분)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100분)을 치른 후 점심시간 50분(12:10~13:00)을 갖는다. 이후 3교시 영어(13:10~14:20, 70분),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14:50~15:52, 62분), 5교시 제2외국어/한문(16:20~17:00, 40분) 순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