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송파병 지역이 다른 송파지역보다 낙후 된 이유는 텃밭이라는 믿음에 지역구민들을 소홀하게 생각하는 야당의 안일함 때문”이라며 “독립군의 정신으로 반드시 승리를 쟁취, 잘사는 강남벨트에 속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송파병의 발전을 위해서는 다른 지역구와의 연계도 중요하다며 “송파지역에 출마한 새누리당 3명의 후보는...
그는 “4선을 이뤄낸 전북 고창·부안 선거구가 아닌 송파병에 출마했다”며 “미군기지의 거여동 이전에 대한 저지운동을 김성순 의원과 함께 하면서 송파구와의 인연을 맺었다”고 소개했다. 김성순 의원은 현재 이 지역구 주인으로, 지난 2월 트위터에 정 고문을 지지한다는 글을 올려 그들의 각별한 관계를 내비친 바 있다.
정 고문은 “송파병 지역구는...
다만 송파병은 현 김성순 의원은 공천을 받지 못했지만 김을동 의원이 공천을 받아 눈길을 끈다. 강남벨트에서 유일한 야당의원이던 김성순 민주당 의원이 지지하는 정균환 전 의원과 맞붙게 됐다. 김성순 의원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의 정체성을 지키고 송파발전을 위해 정균환을 적극 지지한다”며 지지의사를 분명히 밝힌 바 있다.
앞서 새누리당...
서울 송파병은 김을동 의원이, 도봉갑은 유경희 유한콘크리트 산업 대표 이사를 공천자로 낙점했다.
부산 해운대기장을엔 하태경 열린북한방송 대표가 공천됐으며 수영구는 유재중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대구지역 6곳 중 3곳은 현역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북구을은 서상기 의원이, 수성갑은 이한구 의원, 수성을은 주호영 의원이 각각 공천을 확정지었다.
경기 성남...
송파병은 김을동 의원의 공천이 확정됐으며 도봉갑에는 고(故)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의 부인인 인재근 후보에 맞설 여성의원을 투입키로 가닥이 잡혔다.
대구는 이한구(수성갑) 주호영(수성을) 의원의 공천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희국 전 국토해양부 제2차관(중ㆍ남구) 류성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북구갑)의 공천도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동구갑은 당 사무처...
서초을에는 장승수 변호사, 송파병에는 김을동 의원 등의 이름이 나오고 있다.
대구는 수성갑에 이한구 의원과 수성을에 주호영 의원이 그대로 공천을 받을 전망이다. 대구 중·남구에는 김희국 전 국토해양부 제2차관, 동구갑에는 이원기 대변인 행정실장과 한재숙 전 위덕대 총장, 북구갑에는 류성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13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김성순(민주당/송파병)은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가든파이브의 9월 말 현재 계약률은 38.3%에 불과하며, 낮은 분양률 때문에 당초 4월로 예정된 개장이 내년으로 미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2조원이란 천문학적 세금이 쏟아 부어진 가든파이브가 개장도 하기 전에 애물단지로 전락할지 모른다"며 "당초...
13일 국회 국토해양위 김성순 의원(민주당/송파병)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지난 2007년 10월 12일 운행을 시작한 한강 수상택시는 민자 15억원, 시비 12억1000만원 등 총 27억1000만원을 투자했으나 지난해 8억3277만원의 적자를 냈다고 지적했다.
적자 규모는 2007년 10~12월 3억1665만원, 2008년 8억3278만원, 올해 1~8월 3억6241만원이었다.
서울시는...
12일 국회 국회해양위 김성순(민주당/송파병)의원은 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상주~영덕 고속도로의 사업타당성 분석결과 B/C(비용-편익분석)값이 0.27로 전혀 사업성이 없다"며 "사업성 없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철도 수송분담률을 1% 높일 경우 연간 약 6000억원의 사회적...
12일 국회 국토해양위 김성순(민주당/송파병)의원은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하이패스의 에러율은 올해 1~8월까지 평균 0.139%이지만 임대 하이패스 단말기의 에러율은 9.43%인 것으로 조사됐다"며 "도로공사가 매입하는 단말기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최근 하이패스차로에서 안전봉과 관련해 사망사고가...
9일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김성순(민주당/서울 송파병)의원은 이날 열린 전라북도 국정감사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라북도를 비롯한 14개 시ㆍ군구의 공무원들이 총 548건의 지방세를 체납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의원은 “국민의 공복인 공무원이 세금을 체납한 것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경제적 어려운 서민들은 하루하루는 힘들게...
8일 속개되고 이는 국토해양위 한국수자원공사 국정감사에서 김성순(민주당/서울 송파병)의원은 경인 아라뱃길에 대해 "아라뱃길로는 해사만 중국까지 운반될 수 있을 뿐 관광객이 중국으로 갈 수는 없다"며 "애초부터 허무맹랑한 계획을 수립한 것"이라며 수공과 정부의 아라뱃길 사업 추진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했다.
김성순 의원은 정부가...
8일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김성순(민주당/서울 송파병)의원은 한국수자원공사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4대강 사업에 8조원을 투자하기로 한 수공 경영진은 업무상 배임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김성순의원은 국정감사 질의에서 “사장을 비롯한 수공 경영진이 법률적․절차적으로 중대한 하자가 있고, 차입금의 급증과...
민주당 김성순(서울 송파병)의원은 수공이 4대강 사업을 자체사업으로 수행하는 것은 '하천법및수자원공사법'상 수공의 업무 범위를 벗어나는 일로 부적절한 위법행위라고 지적했다. 더욱이 8조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함에 있어 의결과정에서 이렇다할 설명이 없는 것은 결국 정부의 압박에 수공이 굴복한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조정식(경기 시흥을)의원은 최근...
6일 국회 국토해양위 김성순(민주당/송파병) 의원은 국토해양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수공은 정부법무공단과 법무법인 등에 4대강 하천사업을 자체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법적 검토를 의뢰했었다"며 "이 결과 '하천법 및 수자원공사법'에 위배된다는 결론을 도출한 바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수공이 "법적으로 문제가...
11일 수자원공사가 국토해양위 소속 민주당 김성순의원(송파병)에 제출한 '신규 국책사업 수행에 따른 수자원공사 재무전망' 자료에 의하면, 수자원공사는 4대강 사업에 2010년 3.2조원, 2011년 3.8조원, 2012년 1조원 등 3년간 총 8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공은 소요비용을 채권발행 등 외부 차입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며, 이 경우 부채비율과...
7일 국회 국토해양위 김성순(민주당/서울 송파병)의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김포서암 공사현장에서 추락사가 발생하는 등 올해만 6곳의 주공 공사현장에서 7명 사망사고가 일어났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08년 상반기까지 주공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는 총 172건으로, 이로 인해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15명이 중상을 입었다.
주공이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