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은 손태승 회장이 5월 싱가포르와 6월 미주지역으로 해외 IR를 재개해 외국인 투자유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KB금융 관계자는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지난 2월에 약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단행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도 "올해도 균등한...
우리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글로벌 방역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손태승 회장은 5월 싱가포르과 6월 미주지역으로 해외 IR을 재개해 외국인 투자유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의 주요 자회사인 우리은행의 연결 당기순이익은 761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9.2%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같은 기간 22.1% 증가한 1조68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회장, 이원덕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우리 푸른 지구, 우리 함께 심(心)어쓰(Earth)!!’ 식목 행사를 19일 산불피해 지역인 강원도 강릉시 옥계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열렸다. ‘우리 푸른 지구, 우리 함께 심(心)어쓰(Earth)!!’는 온 마음을 다해 지구를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미다....
1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다음 달 해외출장에 나선다.
조 회장은 다음 달 해외 IR를 위해 유럽으로 출국한다. 정확한 국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통상 영국, 프랑스 스웨덴, 네덜란드 등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조 회장은 이번 IR를 통해 해외투자자들에게 실적은 물론, 분기배당 정례화와 ESG(환경·사회...
우리금융그룹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참여 학교를 확대해 우리 사회에 친환경 문화가 확산되도록 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아이들과 함께 맑고 깨끗한 미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선도적이고 지속적인 ESG경영 활동으로 다음 세대에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협회장,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스포츠(electronic sports)’는 아시안게임 최초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8개 부문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대한체육회 준회원으로 국산 게임 종목의 저변 확대와 국산 게임의 e스포츠...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속도감 있는 혁신을 통한 성과 창출을 주문했다.
28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손 회장은 지난 25일 주주총회가 끝난 직후 그룹 경영진을 즉각 소집해 ‘그룹 임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손 회장이 평소 속도경영을 강조해온 만큼, 은행장 등 그룹 경영진 및 사외이사 진용이 확정된 직후, 시장에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캠페인에 우리금융그룹 본사를 비롯해 △우리금융디지털타워 △우리금융상암타워 △우리금융강남타워 등 주요 사업장은 물론, 손태승 회장과 이원덕 우리은행장을 포함해 많은 임직원이 동참해 자택의 모든 조명을 한 시간 동안 소등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순환경제 사회로의...
우리금융은 손태승 회장이 글로벌사업 경험이 많다면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영업본부장(미래전략부장)을 지내 현장 경험을 가지고 있다.
김재우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올해 은행 산업을 전망하면서 가계와 기업을 합한 대출 성장률을 7% 수준으로 내다봤다. 김 수석연구위원은 “가계대출 성장률은 5% 내외로 둔화하는 수준에 그칠 전망이고, 기업대출...
유사 건으로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승소했던 상황이라 금융권 안팎에서는 승소를 예상하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달 14일 법원에서 금융당국의 손을 들어준 것이었습니다. 이미 하나금융은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낸 상황이었습니다. 금융당국과의 소송에서 패한 회장 후보, 자격을 갖췄냐는 논란은 다시 일었습니다. 함...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23년간 염원해온 완전민영화를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게 응원해준 주주들에게 감사하다"며 "최고의 경영성과로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면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경영 목표가 '디지털 기반 종합금융그룹 체계 완성'이란 점을 강조하면서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약속했다.
한편 이날...
하나금융으로서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같은 사안으로 소송에서 승소했던 상황에서 패소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였다.
이후 국내 의결권 자문기관 4곳(한국기업지배구조원,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서스틴베스트, 한국 ESG 연구소) 모두 선임안 반대 의견을 냈다. 세계 최대 의결권자문기관인 ISS도 함 후보 선임안에 반대를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의 소상공인 100곳을 선정해 생활자금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선한가게’사업 등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힘든 일상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소상공인 분들의 선한 마음을 담은 광고가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고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에 대해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DLF를 불완전 판매했으며 경영진이 내부통제를 부실하게 했다고 판단해 당시 행장이었던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에게 문책 경고 처분을 내렸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금감원을 상대로 중징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금융권에서는 금감원의 중징계를 두고 과하다는 목소리가 일었다. 손 회장이...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디지털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숭실대학교와 함께 산학연계 교육과정 ‘Woori Digital Academy(우리 디지털 아카데미)’ 2기 과정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작년 6월 우리금융그룹과 숭실대학교가‘디지털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은 후 두 번째 개설되는 과정이다. 우리금융그룹과 숭실대학교는 지난...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린 이번 공식 서체를 무료로 배포해 기업의 사회공헌적 이미지 제고로 ESG경영 실천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우리다움체는 우리금융그룹의 상징인 CI 서체를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쓸 수 있도록 디지털 환경에도 편리하게 재탄생된 글씨”라며 “오늘의 혁신으로...
우리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손태승 회장과 한국세계자연기금(WWF) 홍윤희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플라스틱 오염 방지 및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사회로의 전환을 실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WWF는 1961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비영리 환경보전기관으로 자연 보존과 생물 다양성 보호를 목적으로...
금융감독원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에 대해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책임을 물어 중징계를 내린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14일 함 부회장과 하나은행 등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제기한 업무정지 등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불완전판매 여부가 문제된...
‘채용비리’ 의혹을 받아온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박보미 판사는 11일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함 부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함 부회장에게 징역 3년에 벌금 500만 원을 구형했었다.
법원은 함 부회장과 함께 기소된 장기용 전 하나은행 부행장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그 외 우리금융캐피탈을 포함한 다른 금융 자회사들도 추가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해 발표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국가 재난 재해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우리금융은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추가로 도움을 줄 방안을 모색하는 등 피해복구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