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계열사 관리 등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메가스터디(존속회사)로 분할을 결정했다.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이 지난해 4월 메가스터디 주식 매각에 실패한 뒤 새 전략을 짠 것이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업종 전망이 어두운 메가스터디교육보다 자산가치가 높고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큰 메가스터디에 관심이 쏠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메가스터디그룹은 지난해 4월 손주은 회장과 H&Q코리아의 보유 지분 매각이 실패하면서 손 회장의 2선 퇴진과 분할상장이라는 활로를 찾았다.
메가스터디교육은 메가스터디의 교육용역 사업부가 인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이다. 주요사업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교육 서비스다. 이날 현재 손주은(19.8%) 외 4인이 25.1%의 지분을...
한국거래소는 메가스터디교육의 코스닥시장 재상장을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다음달 4일부터 시작한다.
메가스터디교육은 메가스터디의 교육용역 사업부가 인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이다. 주요사업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교육 서비스다. 이날 현재 손주은(19.8%) 외 4인이 25.1%의 지분을 보유해 주요 주주로 있다.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이 재무전문가를 앞세워 메가스터디 신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메가스터디는 메가스터디교육㈜와 메가스터디㈜로 인적분할했다. 손주은 회장은 메가스터디 대표이사직에서 내려와 두 회사의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한다. 그리고 존속회사인 메가스터디 대표이사에는 구우진 전무를 선임했다. 신설법인인...
구우진 대표이사는 부산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LG 구조조정본부 부장, ㈜GS홀딩스 재무팀장, COSMO&CO 대표 등을 거쳤다.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은 메가스터디교육㈜ 및 메가스터디㈜ 두 회사의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오는 5월 4일에는 신설법인인 메가스터디교육㈜와 존속법인인 메가스터디㈜의 2개 법인이 각각 변경상장, 재상장될 예정이다.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이사가 메가스터디 매각을 포기하고 본격적으로 다시 키워보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메가스터디는 5일 임시주주총회 열고 존속회사 메가스터디(가칭)와 신설회사 메가스터디교육(가칭)으로 각각 분할하는 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중ㆍ고등 온라인교육사업, 학원사업 등 핵심사업은 메가스터디교육이 맡고, 나머지 계열사 메가엠디...
이날 오후 2시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대입 최종 지원전략 설명회에서는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가 정시모집의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올해 입시판도를 종합 전망한다.
이투스청솔은 서울 노원구 재현고 한빛관에서 입시 설명회를 열고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한 전략을 제시하고 올해 정시 주요 특징, 지원 흐름 등을 알려준다.
다음날인 16일 오후 2시에는...
메가스터디㈜는 본사의 중고등 온라인사업, 오프라인 학원사업을 비롯한 교육사업 전반을 손 대표이사가 총괄하고, 메가인베스트먼트, 메가북스 등의 자회사는 손주은 대표이사가 맡는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특히 손주은 대표이사는 교육사업에서 한발 떨어져 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일에 매진할 예정이다.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이사는 3부 강연에 직접 강연자로 나서 ‘2015 대입 후반전, 역전을 위한 필승전략’이라는 주제로 2015학년도 대입의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최종 합격을 위한 입시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메가스터디 측은 수능 영역별 전문 강사와 입시전문가들이 6월 수능 모의평가를 입체적으로 분석해주는 것은 물론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매각 검토로 인해 신규 사업 추진이 잠정 중단된 부분과 '손주은 대표'라는 브랜드 상실에 대한 우려는 단기적 할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며 “불확실성 해소 전까지 주가는 지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의치의학전문대 모집정원감소에 따라 자회사 메가엠디 실적이 부진해, 메가스터디의 올해...
메가스터디를 국내 1위 온라인 교육업체로 만든 손주은 대표가 최근 회사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매각이 성사될 경우 부담하게 되는 세금 규모에 관심이 높다.
일반적으로 지분을 매각하는 경우 과표의 20%(중소기업은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양도소득세로 납부해야 한다. 또 주식 매각에 따른 증권거래세와 필요경비 등도 적잖은...
지난 22일 메가스터디는 최대주주인 손주은 대표와 2대 주주인 코리아에듀케이션홀딩스가 모건스탠리를 주간사로 선정해 보유 주식에 대한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업계에서는 메가스터디 M&A 성사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한 매각 가격에 달렸다고 보고 있다.
◇‘경영권’ 누구의 손에 = 손주은 대표(19.83%)를 포함한 특수관계인 지분 23.35%와...
‘신화창조 주역’, ‘코스닥 황제’, ‘스타CEO’, ‘대박신화의 주인공’, ‘손사탐(손주은의 사회탐구)’
손주은 메가스터디 사장을 수식하는 단어들이다. 한때 대한민국 사교육 시장을 대표하는 인물로 꼽히던 손주은 사장.
손 사장은 61년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 서울대 인문대학에 진학, 서양사학을 전공했다. 손 사장이 사교육 업계에 첫 발을 내디딘 것은...
메가스터디는 지난 22일 “최대주주(손주은 대표)와 코리아에듀케이션홀딩스가 보유 주식 매각을 포함한 전략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 매각 주간사는 모건스탠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에듀케이션홀딩스는 사모펀드 H&Q아시아퍼시픽코리아가 2012년 메가스터디에 투자하기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로, 최대주주인 손 대표와 동생 등...
‘손사탐(손주은의 사회탐구과목)’이라는 별칭으로 학원가에 인터넷 강의 열풍을 몰고왔던 메가스터디가 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지난 22일 메가스터디는 최대주주 손주은 대표 및 코리아에듀케이션홀딩스 보유 지분 32.53%(206만주)를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1대1 과외 형식을 인터넷 강의에 접목하면서 돌풍을 일으켰던 메가스터디 열풍도 14년 만에 막을...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며 메가스터디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손주은 대표는 메가스터디 경영권 매각을 위해 최근 모건스탠리를 매각 주간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지분은 손 대표와 친·인척 및 2대주주인 코리아에듀케이션홀딩스가 보유한 32.53% 다. 코리아에듀케이션홀딩스는 사모펀드 H&Q아시아퍼시픽코리아가 2012년 메가스터디에 투자하기 위해...
22일 오전 9시 7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일대비 6.32%(4500원) 오른 7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가스터디의 최대주주인 손주은 대표는 메가스터디 경영권을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최근 모건스탠리를 주간사로 선정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메가스터디에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메가스터디가 인수ㆍ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온 가운데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손주은 대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가스터디는 한때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위를 넘볼 정도로 승승장구 했지만 교육정책 변화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시가총액이 50위까지 밀려난 상황이다.
손 대표는 20대에 사교육 분야에 뛰어들었다. 당시 이미 월 5000만~6000만원 수입의...
메가스터디는 지난 2000년 7월 손주은 사장에 의해 설립됐다. 200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메가스터디는 2004년 시가총액 1조원을 달성했고 9년 뒤인 2008년 시가총액 2위까지 오르며 코스닥 업계 ‘대박신화’의 상장으로 자리잡았다.
메가스터디의 성공 요인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변화를 정확히 짚어내고 대응했다는 점이다. 2000년대 초반 국내 교육환경은...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며 메가스터디 최대주주인 손주은 대표는 메가스터디 경영권 매각을 위해 최근 모건스탠리를 매각 주간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지분은 손 대표 친ㆍ인척과 2대주주인 코리아에듀케이션홀딩스가 보유한 32.53% 다. 코리아에듀케이션홀딩스는 사모펀드 H&Q아시아퍼시픽코리아가 2012년 메가스터디에 투자하기 위해 설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