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최고의 한해를 보낸 ‘체조요정’ 손연재(21ㆍ연세대)가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불참한다.
20일부터 사흘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러시아체조연맹이 주최하는 시즌 첫 국제대회다.
손연재는 2011년 이후 공식 시즌에 앞서 모의고사 차원으로 이 대회에 출전해왔다. 올해도 이 대회 출전을 시작으로 시즌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손연재의...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올해 첫 공식 대회인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불참한다.
소속사인 IB월드와이드는 “현재 러시아에서 전지훈련 중인 손연재 선수가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모스크바 그랑프리 대회 불참 의사를 밝혔다”고 13일 전했다.
손연재는 2011년 이후 공식 시즌 대회에 앞서 모의고사 차원에서 러시아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이 대회에...
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은퇴 뒤 프로볼러로 전향해 활약하고 있다. 2년전엔 야구장에서 일루전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수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수지, 몸매 하나는 넘버 원" "신수지 몸매 정말 최고" "신수지 손연재의 스승이라고?" "신수지 여배우로 전향해도 손색이 없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의 섹시 화보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녀가 과거 손연재를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1일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를 중심으로 지난해 9월 남성지 맥심을 통해 섹시 화보에 도전한 신수지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신수지는 몸에 밀착되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섹시함을 풍기고 있다. 체조선수다운 근육과 유연한 몸매가 연신...
고스란히 드러나는 과감함을 선보이기도 했고 바이올렛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이 드러나는 포즈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신수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수지, 몸매 하나는 넘버 원" "신수지 몸매 정말 최고" "신수지 손연재의 스승이라고?" "신수지 여배우로 전향해도 손색이 없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IB월드와이드는 선수 매니지먼트 사업을 통해 야구 추신수, 골프 박인비, 축구 기성용, 체조 손연재, 쇼트트랙 심석희 등 40여 명의 선수를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IB월드와이드는 지난해 적자로 전환하며 현재 매출 구조 외에 또 다른 수익 모델이 필요한 상황이다. IB월드와이드는 2013년 매출액 464억3700만원, 영업이익 7억4700만원을 기록한 뒤 지난해 3분기...
에브도 테러 사건 등 세계적 이슈에 대한 알랭 드 보통만의 해석을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룸’에서는 최근 헐리우드 스타 ‘러셀 크로우’를 비롯, ‘제이슨 므라즈’, ‘호세 카레라스’, ‘잭 도시’, ‘간 나오토’ 일본 전 총리 등 해외 명사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으며 서태지, 한석규, 손연재 등 국내 스타들도 줄줄이 출연, 화제를 낳고 있다.
그동안 ‘JTBC 뉴스룸’에서는 서태지, 한석규, 손연재 등 국내 스타들은 물론, 제이슨 므라즈, 호세 카레라스, 잭 도시, 간 나오토 일본 전 총리 등 해외 명사들이 단독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러셀 크로우 역시 이전 해외 명사들과 마찬가지로 출연을 자청했다. 손석희라는 브랜드 파워에 대한 신뢰로 국내외 명사들의 인터뷰 요청이 줄을 잇고 있는...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손연재 선수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운동 못하는 연예인’ 특집편이 그려졌다.
이날 MC 이창명은 신수지에게 “손연재를 직접 키웠다는 얘기가 있다”고 질문했다. 이에 신수지는 당황해하며 “내가 한 얘기는 아니다. 부모님이 키우셨다”고 답했다.
현재 신수지는 시구, 골프, 볼링 등...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와 배우 심은경도 방송에서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었다.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출연 당시 심은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나랑 친했던 친구가 은경이랑 같은 반 이었다. 러시아 유학생활 당시 심은경도 미국 유학생활을 하다 보니 얘기도 많이 하고 위로도 주고받으며 절친이...
7월에는 광주에서 하계유니버시아드가 열린다. 170개국 2만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손연재(21·연세대)의 명품 연기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다. 10월에는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열린다. 육·해·공군 5종 등 군사종목과 축구, 유도, 마라톤 등 24개 종목에서 세계 100여개국 87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기량을 겨룬다.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개인종합 금메달을 획득한 손연재(21ㆍ연세대)는 후프와 볼, 곤봉, 리본 등 4가지 종목에서 전부 다른 장르와 분위기의 연기를 펼칠 계획이다. 손연재는 월드컵이 몰린 3∼5월에는 출전 대회를 조절하고, 이후는 월드컵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또 광주에서 열리는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7월에는 광주에서 하계유니버시아드가 열린다. 170개국 2만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손연재(21·연세대)의 명품 연기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다. 10월에는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열린다. 육·해·공군 5종 등 군사종목과 축구, 유도, 마라톤 등 24개 종목에서 세계 100여개국 87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기량을 겨룬다.
◇스포츠 -축구 아시안컵 우승도전… 손연재·이상화 여성파워
올해도 축구다. 지난해 소치동계올림픽과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월드컵, 인천아시안게임 등 3대 스포츠 빅 이벤트로 뜨거웠던 지구촌은 다시 한 번 축구 열기에 휩싸일 전망이다.
한국 축구는 브라질월드컵에서의 실패를 만회할 기회를 맞았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골프 여제’ 박인비(26ㆍKB금융그룹)와 ‘스포츠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6)은 각각 세계랭킹 1위를 지켰고, ‘체조요정’ 손연재(20ㆍ연세대)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야말로 여성 스포츠 스타 전성시대다. 하지만 이 같은 여풍에도 차가운 이면을 감출 수 없는 두 스타도 있었다. 김연아와 손연재다. 미녀 스포츠...
‘체조요정’ 손연재(20ㆍ연세대)의 연말은 훈훈했다. 일찌감치 찾아온 한파 속에서도 손연재의 선행은 식지 않았다. 연탄 배발부터 간식 기부까지 손연재의 따뜻한 연말 보내기를 정리해봤다.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손연재는 지난 4일 자신이 재학 중인 연세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를...
‘체조요정’ 손연재(20ㆍ연세대)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에 1000만원을 쾌척했다.
23일 종합편성채널 MBN에 따르면 손연재는 22일 2014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 1000만원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손연재는 “항상 팬들로부터 받은 과분한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며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