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유일호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정지원 손해보험협회 회장,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등 내빈들이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풍족한 미래를 위한 성공투자법’을...
배식봉사와 혹서기 영양 삼계탕 등 건강한 먹거리 후원, 부산지역 홀몸어르신 가정의 생활 안전 환경개선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해왔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거래소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최근 국내에서 마약에 대한 심각성이 증가함에 따라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4월 26일부터 시작한 마약 근절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발표 후에는 시장 참가자 친화적인 증시 환경 구현을 위해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거래소는 자본시장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여러 가지 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하는 노력을 해왔다”며 “향후에도 회원사와 함께 나눈 고민과 아이디어를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코넥스시장은 잠재력이 있는 초기 기업들의 성장 사다리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상장유치 경로 다각화, 이전상장 지원, 유동성 강화 방안 등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코넥스시장을 활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김정각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축사에 나섰다. 김 위원은...
이 총장 측 요청으로 성사된 자리는 신봉수 대검 반부패부장(검사장)과 박현철 대변인(부장검사)이 수행했다. 이 총장은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과 면담하며 공조 강화 방법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주가조작 사건이 빈발하자 국민 불안을 안심시킬 강력한 메시지를 시장에 던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박일경 기자 ekpark@
이원석 검찰총장(왼쪽)이 최근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조사 및 수사에 대한 관계기관 간 논의를 위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오른쪽)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이 총장은 “한 번이라도 불공정거래 행위를 한 경우 일벌백계로 다스려 패가망신한다는 인식이 심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에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만나 “거래소는 자본시장의 최일선에서 자본시장의 질서를 지키는 첨병이자 파수꾼의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역대 검찰 수장이 한국거래소를 찾는 것은 이 총장이 처음이다. 최근 소시에테제네랄(SG), 온라인 카페 발 무더기 하한가 등 주가조작 의혹 사건들이 잇달아 발생하자 경고의...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미래세대 주인공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환경이 필수적”이라며 “보다 더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통통꿈 놀이터는 한국거래소의 아동 친화 놀이터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부산지역에 총 12개소가 완공됐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과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더불어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의 마음이 홀로 사는 어르신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거래소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이달 초 열린 미국판 다보스포럼에서 해외 투자자들이 한국시장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손 이사장은 “이달 초 미국에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에 참석한 해외 투자자들이 국내 시장에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밀컨 글로벌 컨퍼런스는 비영리 독립 경제 연구소인 밀컨연구소가 1998년부터...
기법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법을 적용, CFD 외에 다른 파생상품과 연계된 불공정거래 여부도 조사할 계획이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조사에선 사고판 종목과 매매 시간대가 비슷한지, 누구 계좌가 추종했는지 등의 매매 패턴을 보는 것이 핵심”라며 “TF 조사는 두 달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하는데 필요하면 조사 인력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발언이 나온 자리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양석조 서울남부지검장이 함께한 유관기관 합동토론회였다. 기관장들은 회동에서 무관용 원칙을 앞세워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로 입을 모았다고 한다.
국내 주식시장 기류는 극도로 흉흉하다. 사회 지도층, 고소득 전문직, 유명 연예인이 연루된 소시에테제네랄(SG)발 주가 폭락사태의 파문이 채...
손병두 이사장은 “최근 주가 급락 사태를 계기로 불공정거래 적발 체계상 부족했던 부분 전반을 재점검하고 있다. 향후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감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유관기관 수사·조사 적극 지원, 시장감시 기준 및 심리기법 고도화, 시장감시 활용 정보 확대 등 제반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양석조 지검장은 “자본시장 범죄...
이날 토론회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 원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양석조 남부지검장이 참석했다. 검찰과 금융당국 수장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드문 만큼 이번 주가 조작 사태를 엄중히 다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원장은 “조금 더 선제적이고 사전에 적발 내지는 처벌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국민께 사과 말씀 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원장은...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3일 차액결제거래(CFD)를 거래할 때 실제 거래주체를 표기하겠다고 말했다.
손 이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자본시장 투명성 제고를 위한 유관기관 토론회’에서 “CFD 사건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CFD는 실제 투자 주체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불공정거래 감시에 어려운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