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포인트는 결제ㆍ송금ㆍ투자ㆍ보험ㆍ대출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서비스 이용에 대한 리워드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이를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고유의 포인트 제도다.
카카오페이머니와 별도로 200만 포인트(P)까지 보유할 수 있다. 1P부터 사용할 수 있다. 결제 수단으로 카카오페이머니로...
이번 출범한 5기 아임벤처스는 직원 아이디어 공모와 스타트업 모집을 통해 소호 사업자를 위한 세무솔루션, 모빌리티 배터리 교환플랫폼 등의 스타트업 4개팀과 수학학습 솔루션 등의 사내벤처 3개팀 등 총 7개팀으로 구성, 올해 연말까지 인큐베이팅 및 사업모델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키로 했다.
먼저, 신한카드는 세무기장 업무를 대행하는 스타트업...
이차보전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속한 자금 집행을 위해 은행별로 소상공인 전용 창구도 확대한다. 관련 업무 경력이 있는 직원을 배치해 현장에서 원활하게 자금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협약 참여은행들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새 지원내용도 발표했다. 국민은행은 소호 금융컨설팅센터(전국 13개)의 금융 컨설팅(연간 3000개 → 7200건)...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쏠'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대출 접수 신청과 약정 진행이 가능하다. 다만 심사는 영업점에서 직접 시행한다. 이를 위해 영업점 소호 및 기업경력이 많은 본부 직원들 수십명을 2주에 걸쳐 영업점에 파견한다.
우리은행은 54개 영업점에 기업대출 경험이 많은 본부부서 인력 60여 명을 영업점에 파견했다. 인근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어...
단, 신용등급이 BBB(소매형소호 3등급) 이상이어야 하고, 부동산임대업과 유흥업 등은 대출제한 업종에 해당한다.
음식‧숙박 등 가계형 소상공인은 지역신용보증재단 방문 없이 바로 기업은행에 초저금리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3~5일내에 최대 3000만 원까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매‧제조 등 기업형 소상공인은 최대 1억 원까지 초저금리 대출이...
올 들어 4대 주요 은행의 소호 대출 연체율은 최대 0.03% 올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점휴업 가게가 많아져, ‘빚 못 갚는 사장님’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새 예대율 시행에 맞춰 소호 대출을 잔뜩 늘린 상황에서 부담이 아닐 수 없다. 한계 기업들이 줄도산하면 금융사 부실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금융사들의 착한 임대료 캠페인까지 뒷말이...
코로나19 피해 기업이 대출을 신청하면 전담심사역을 배정해 최우선 심사하고 지원한다.
현장지원반은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내에 설치된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업과 소상공인, 상담직원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제도·시스템을 개선해 원활하게 금융지원이 실행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아울러 국민은행 전국 13개 KB 소호...
전체 경제활동의 4분의 1를 차지하지만,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소호)도 타깃이다.
이를 위해 출범 초 △개인 중금리 대출 △포스 대출로 라인업을 꾸릴 계획이다. 수신 상품으로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재무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불입되는 자동적금을 구상하고 있다.
문제는 자본력이다. 카카오뱅크는 대주주 전환 문제로 인해 자본 수혈이...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은행권의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325조 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11조 원 늘었다. 또 은행권에서는 전국에 25개 컨설팅센터를 운영 중이다. 신한은행의 '소호사관학교', 국민은행의 '소호 멘토링스쿨'이 대표적이다.
금감원도 자영업자의 고충 해결을 위해 응급상담체계를 구축하고, 지방에 있는 개인사업자를 위해...
앞으로 KB국민카드는 가맹점 카드 결제 정보와 제휴 금융기관 개인·소호(SOHO) 신용 정보, 공공기관 공개 정보 등 데이터를 수집해 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신용평가 모델은 가맹점 실적 모델과 신용정보와 비금융 대안 정보를 활용한 일반 신용 모델, KB금융그룹 주요 계열사가 보유한 거래 실적 정보 중심의 그룹 실적 모델 3중 결합 구조로 만든다. 또...
25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20일 원화대출금 기준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100조1000억 원을 기록했다. 연체율은 8월 말 기준 0.32%로 집계됐다. 은행권 최저 수준이다.
KB국민은행은 전국에 13개 ‘KB 소호 컨설팅센터’를 운영 중이다. 2016년 9월부터는 중소기업에 무료 창업컨설팅을 제공하며 새내기 사장님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올해 2월에는...
윤 원장은 10일 오후 '신한 소호(SOHO) 성공지원 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자영업 컨설팅은 자영업자와 은행 상생의 출발점"이라며 내실 있는 컨설팅 지원을 당부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강남센터(강남구 역삼동), 중부센터(중구 서소문동), 남부센터(금천구 독산동)을 오픈했다.
윤 원장은 "창업 준비 기간이 대부분 6개월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한편, 양 사는 마케팅 제휴를 통해 9일부터 부산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상품인 ‘소호프리미엄대출’에 금리 추가 인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산은행 모바일 플랫폼 썸뱅크를 통해 제공되는 ‘소호프리미엄대출’은 최저 연 3.48%의 금리로 최대 1억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KT 모바일 신규가입 고객은 추가 0.2%의 우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안정적인 조달구조의 개선이 지속되면서 2분기말 핵심저금리성예금은 전년말 대비 5.7%(2조 9800억원) 증가했고, 소호대출을 포함한 중소기업대출이 전년말 대비 6.5%(5조 1510억원) 증가하는 등 원화대출금은 전년말 대비 4.1%(8조 2290억원) 증가하며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말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전분기말 대비 7bp 하락한 0.47%이며...
김학형 리딩플러스펀딩 대표는 “지난 4월 처음으로 내놓은 ’리딩소호펀딩’ 투자상품은 우량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자체 신용으로 은행권 대출을 받기 어려운 소상공인의 유동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상품”이라며 “사회적인 의미가 있고 수익성과 안전성까지 갖춘 상품으로 투자 규모를 늘려 지속해서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중은행, 소호컨설팅 이면에 ‘대출금 회수’가 먼저? = 시중은행이 소호컨설팅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대출금 회수’를 위해서다. 금융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금융권 개인사업자 대출 규모는 405조8000억 원을 기록했다. 1년 전보다 11% 증가했다. 자영업자의 사업 실패로 대출금 회수가 불가능해지면, 은행이 감당해야 하는 리스크도 함께 증가하게 된다....
중소기업 대출 출혈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개인사업자(소호·SOHO)대출 분야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했다는 평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30일 쇼핑몰 무신사와 ‘셀러론’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셀러론은 은행이 쇼핑몰 입점 판매사업자들에게 판매금액을 선 정산 지급 후, 마켓으로부터 정산금을 결제 받아 대출금을 자동 상환하는 상품이다. 이는...
소호 대출도 소매형(4등급 이상)과 기업형(BBB-이상)을 다 합쳤을 때 82%대 까지 상승했다.
이는 국민은행이 건전성 위주의 체질개선을 한 결과다. 우량 중소기업일수록 대출 금리가 높지 않아 수익성이 낮지만 부실 우려도 그만큼 적다. 국민은행은 과거 신용 등급이 낮아도 담보 위주로 기업 대출을 많이 취급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경기가...
특히 소호 대출을 포함한 중소기업 대출은 8.4%(6조3000억 원) 불어난 81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말 고정이하여신비율(NPL)은 0.54%로 전년 말 대비 2bp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16bp 개선돼 하향 안정세를 유지했다. 총 자산은 신탁자산을 포함해 409조 원으로 집계됐다.
하나금융투자는 인수자문 수수료 및 매매평가익 증가로 1분기 연결...
소상공인을 위한 운용자금 대출에 투자하는 P2P(Peer To Peer) 금융상품이 나왔다.
P2P 금융사인 리딩플러스펀딩은 소상공인의 장래매출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인 ‘리딩소호펀딩 1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펀딩은 18일 오전 10시 리딩플러스펀딩 홈페이지에서 오픈되며, 모집금액은 총 2000만 원이다. 투자금은 강서구 방화동에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