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오늘부터 연 1.5% 초저금리 코로나 대출 시행

입력 2020-04-01 1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시중은행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리 1.5% 상품을 출시한다.

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시중은행을 통해 3조5000억 원 규모의 초저금리 대출상품이 공급된다. 시중은행은 영세 소상공인 대상 이차보전대출 형식으로 대출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중은행은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를 본 연 매출액 5억 원 이하 영세 상공인에게 최대 3000만 원까지 신용대출을 지원한다. 대출 기간 1년에 1.5%의 고정금리로 공급되며, 신청 이후 3~5영업일 이내로 대출이 실행된다. 또한, 공통적으로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혜택을 주고 있다.

단, 신용등급이 BBB(소매형소호 3등급) 이상이어야 하고, 부동산임대업과 유흥업 등은 대출제한 업종에 해당한다.

음식‧숙박 등 가계형 소상공인은 지역신용보증재단 방문 없이 바로 기업은행에 초저금리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3~5일내에 최대 3000만 원까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매‧제조 등 기업형 소상공인은 최대 1억 원까지 초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

다만 기존 신청분이 있어 4월 하순까지는 대출 실행에 2~3주가 소요된다. 여기에 1억 원까지 초저금리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신‧기보 지점을 방문해 보증서를 발급받아야 하고, 보증서 발급에는 2~4주가 소요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금을 이미 신청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중 신용이 1~3등급이고 대출신청 금액이 3000만 원 이하인 경우, 기업은행 지점을 방문하면 초저금리 대출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96,000
    • -3.68%
    • 이더리움
    • 3,283,000
    • -4.84%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3%
    • 리플
    • 2,185
    • -3.19%
    • 솔라나
    • 134,700
    • -4.13%
    • 에이다
    • 409
    • -4.66%
    • 트론
    • 453
    • +0.44%
    • 스텔라루멘
    • 253
    • -2.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00
    • -2.98%
    • 체인링크
    • 13,790
    • -5.42%
    • 샌드박스
    • 125
    • -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