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연구원은 “또한 오랜 핸드폰 배터리와 전동공구용 원통형전지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소형전지 부문은 10% 초반의 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며 “원자재 가격 보전 조항으로 최근 메탈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EV 용 배터리도 지난해 2분기부터 흑자 전환돼 안정적인 이익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추가적인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배터리...
이와 함께 현대차는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도 일반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모베드는 직육면체 모양의 몸체에 독립적인 기능성 바퀴 네 개를 갖춰 기울어진 도로나 요철에서도 수평을 유지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앞바퀴와 뒷바퀴의 간격(휠베이스)을 최대 20㎝ 늘리거나 줄일 수도 있다. 흔들림을 최소화해 배송 서비스, 촬영 장비 등에 사용할 수...
이 밖에 풍력(1980억 원), 소형원전(SMR)(1449억 원), 연료전지(731억 원), 연료전지 693억 원, 3DPㆍ수력ㆍ태양광(693억 원) 등 총 8061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상헌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이 신재생을 포함한 성장사업으로 사업포트폴리오를 전환하고 있다”며 “2021년 신규수주 목표 8조7000억 원의 구성을 보면 성장사업과 기존사업 비중이 4:6...
2022년 전지(중대형 및 소형)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은 1조6600억 원 예상
박강호 대신증권
◇LS ELECTRIC
반도체, 배터리와 함께하는 동행
4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할 듯, 반도체·베터리 투자 확대 수혜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위해 성장 동력 필요
김지산 키움증권
◇바이오니아
든든한 캐시카우 속에 바이오 사업 순항
기업개요: 유전자 및 분자진단 전문기업...
이어 “소형전지와 전자재료는 내년에도 역대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할 전망이다”라며 “원형전지는 EV 고객 다변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전문가용 전동공구의 잠재 성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주가는 공급난과 인플레이션 등 매크로 우려와 경쟁사 상장에 따른 이슈 등으로 조정을 받고 있지만, 중장기적 시각으로 조정 시 매수 전략이...
신흥에스이씨는 소형전지, 자동차전지, ESS 등의 리튬이온 2차전지에 들어가는 안전관련부품 생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차전지는 충격이나 과충전 시 내부 과전류로 인한 온도 및 압력 상승의 위험성이 있어 견고한 안전장치는 핵심 부품중에 하나로 꼽힌다.
한편, 신흥에스이씨는 지난달 김기린 대표가 사임하면서 황만용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 바...
중소형 패널 매출 극대화에 기여했다.
삼성SDI와 삼성전기에서도 차세대 리더의 과감한 발탁이 이뤄졌다. 삼성SDI는 부사장 6명 등 총 21명, 삼성전기는 부사장 5명 등 총 20명이 승진했다. 이들 가운데 삼성SDI와 삼성전기에서 각각 40대 부사장을 1명과 2명씩 발탁했다.
삼성SDI에서는 차세대 전지 소재 개발을 주도한 1973년생(48세)인 최익규 상무가 부사장으로...
나인테크는 "리튬이온 2차 전지는 소형 모바일 기기에서 시작해 중형 전기자동차 분야 등 사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국가주력 성장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또한 국내ㆍ외 선진국들의 화석연료 규제로 인해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 시장 전망도 매우 밝다"고 설명했다.
닛산은 앞서 소형 전기차 ‘리프’를 공개했지만, 지난해 점유율 3%에 그쳐 흥행에 실패하면서 신차 성공이 중요해진 상황이다.
전기차 배터리 가격을 낮추기 위한 전략도 공개했다. 현재 배터리는 전기차 생산 원가의 30~40%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닛산은 배터리 개발을 위해 프랑스 르노 등과 협력하고 있으며,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전지를 탑재한...
소형모듈원전(SMR) 등 자사의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에 대한 투자를 적시에 진행해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시장 성장에 맞춰 수주를 늘리고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두산중공업은 2026년까지 수소터빈 분야에 약 3000억 원, 해상풍력 분야 약 2000억 원을 비롯해 SMR, 청정 수소의 생산 및 공급, 연료전지...
사업에 참여하는 대창솔루션 등 17개 기관은 특구지역에 소형 실증 선박을 운용하면서 암모니아로부터 수소를 추출하고 연료전지를 통해 선박에 전기를 공급하는 실증 시스템을 개발한다. 선박 연료 주입에는 액화암모니아 표준탱크가 사용되는 이동형 벙커링 장치가 새로 개발돼 시험 점검 등 실증에 투입될 예정이다.
대창솔루션은 ‘부산 암모니아 특구’ 사업을...
재활용·생분해 가능 부품으로 로봇 만들기·미생물 연료전지 사용 등 “용도도 친환경 등 지속 가능 프로세스에 속해야”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 환경보호단체들이 기후변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고심하는 가운데 로봇산업에서도 이에 부응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기존 로봇 이미지는 반짝이는 새 금속 부품으로 만들어지고 전통적 에너지원으로...
정부조직 개편 등 네 가지 전략 앞세워2차전지·소형모듈원전 등 5가지 초격차 언급미국·중국 등 예로 들며 과학기술 강조강한 나라·바른 나라·안전한 나라 추구
세 번째 대권 도전을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안 대표는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조직 개편 등 네 가지 전략을 통해 G5 경제 강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1998년 설립된 신화아이티는 2차전지용 ‘리드탭’ 전문 제조기업으로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용 대형 리드탭부터 휴대폰•노트북 등 소형 리드탭까지 생산하고 있다.
특히리드탭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뿐 아니라 리튬황, 리튬메탈 등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에도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필수 소재다.
중대형과 소형 전지 부문이 속한 에너지 및 기타 사업부 영업이익은 201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성장했다.
중대형 전지 중 자동차용 전지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판매가 늘면서 지난 분기에 이어 수익을 냈다. 이로써 이번 분기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 중 삼성SDI만...
소형 전지의 경우 매출이 성장하고 수익성도 향상됐다. 원형 전지는 전기차, 전기자전거 등 모빌리티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파우치형 전지는 주요 고객의 신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용 판매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전자재료 사업부 매출은 6989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 12.3%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영현 삼성SDI 사장(한국전지산업협회장)이 1일 올해 처음 제정된 ‘배터리 산업의 날’ 행사에서 2차전지 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전 사장은 지난 2017년 삼성SDI 대표로 부임한 후 소형 배터리뿐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와 ESS(에너지저장장치시스템) 시장을 선도하며 최근 4년 평균 수출액을 연평균 27% 성장시키는 등 수출 중심의 사업...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 개최
△수소충전소 셀프충전 관련 의견수렴 간담회 개최
△수소충전소 실시간 정보앱(Hying) 베타서비스 개시
△한-칠레 FTA 제6차 개선협상 개최
△계량측정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해 정부포상 수여
27일(수)
△산업부 장관 09:00 코세페추진위 간담회(프레스센터), 11:00 을지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제5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
특히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주요 고객사의 양극재 수요와 non-it 양극재(EV용 소형 원통형 전지 포함)의 수요 확대돼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에코프로 그룹의 2차전지 소재 수직계열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여지도 투자포인트로 꼽힌다.
엘앤에프 역시 3분기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