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를 육성한다.
호남권에는 광주(338만㎡)에 미래차 핵심부품, 전남 고흥(173만㎡) 우주발사체, 전북 익산(207만㎡)에 식품, 전북 완주(165만㎡)는 수소저장 및 활용 제조업을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경남 창원(339만㎡)에는 방위 및 원자력, 대구(329만㎡) 미래자동차 및 로봇, 경북 안동(132만㎡) 백신, 의료용 대마 등 바이오의약, 경북 경주(150만㎡) 소형모듈원전, 경북...
2차 전지 보호회로 및 카메라 모듈 전문 기업 파워로직스가 베트남 법인을 통해 중대형 배터리팩 OEM 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파워로직스는 소형 배터리 보호회로 사업부터 상호 신뢰를 쌓아 협업을 진행한 국내 셀(배터리) 제조사에 3월부터 OEM(주문자 상표 부착방식) 방식을 통해 해외향 전기스쿠터, 전기농기계, 전기트럭, 무인운반차(AGV) 등...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재활용 플라스틱 자원화 수소 생산사업 △수소 활용 연료전지 발전사업 △수소 및 암모니아 통한 발전연료 활용사업 △풍력, 지열, 태양광발전, 소형원자로 발전사업을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 사업 △해외 그린수소, 암모니아 사업개발 및 터미널 구축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자체 신사업인 재활용 플라스틱 자원화...
그는 “2분기 가동될 구지 2공장 Phase 2에서 빠르게 늘어나는 수요를 맞출 계획”이라며 “LG에너지솔루션이 난징 공장에 소형전지 라인을 증설 중인 것에 대응할 전망”이라고 봤다.
김 연구원은 “엘앤에프는 원재료 조달 방식이 사급 구조로 되어있고 양극재 마진(processing fee)은 고정되어 있어 가격 변화에 따른 이익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밝히고 있다”며...
두산그룹이 수소, 풍력, 소형모듈원전(SMR)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수소연료전지, 수소 터빈, 액화수소플랜트, 수소 드론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제2의 도약에 나섰다.
26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를 활용해 친환경발전이 가능한 수소혼소터빈과 수소전소터빈을 개발하고 있다....
두산은 이 외에도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수소용기(7L, 10.8L)와 수소드론, 수소 UGV 등 소형 모빌리티를 충전할 수 있는 모바일 수소충전장비도 소개한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을 활용한 드론, UGV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사업협력 파트너를 발굴함으로써 수소모빌리티 사업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한편, 최근 전세가 약세인 상황에서 간주임대료에 따른 소득세 증가분이 부담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정정훈 기재부 조세총괄정책관은 "전세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3주택을 초과하는 경우에만 적용이 되고, 3주택을 계산할 때도 소형주택은 빼주고 있다"며 "전체적으로 여러 가지 장치가 마련돼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중대형 전지 사업부는 하이엔드 제품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이 진행 중이고, 소형전지 사업부의 EV(전기차)향 증가는 꾸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북미 주택 경기가 회복되면 전동공구향 매출도 언제든지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북미 신규 투자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현재까지는 스텔란티스 JV(합작법인) 외...
전날 국내 증시는 1월 미국 고용 서프라이즈 여진, 환율 상승 부담에도 중대형 및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의 순매수 속 개별 테마 장세가 전개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8일에도 파월의장 발언을 소화하며 반등에 성공한 미국 증시 효과, 고려아연, 풍산, 카카오뱅크 등 주요기업들의 실적 결과를 소화하면서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미국...
삼성SDI는 중장기 성장을 위해서 전고체 전지 등 차세대 제품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생산라인 준공을 마치고 하반기 중 소형 샘플 셀을 제작해 테스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SK온은 7일 모회사 SK이노베이션의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실적을 공개한다. 증권가에서는 SK온이 지난해 4분기 2000억 원대의 영업손실을 냈을...
이재영 삼성SDI 소형전지사업부 부사장은 “전기차 시장 성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며 시장별, 용도별 특성에 맞는 고용량, 고출력 신제품을 1분기부터 출시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전자재료 시장은 전방 시장 수요 둔화 영향으로 성장이 소폭 역성장하지만 고부가가치 소재는 전년 수준의 수요를 유지할 전망이다....
손미카엘 삼성SDI 중대형 전지사업부 부사장은 30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생산라인은 올해 상반기 중 준공을 마치고 하반기 중 소형 샘플 셀을 제작해 테스트를 본격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다수 완성차 업체들과 협력을 논의하고 있으며 추후 부품·소재 파트너사들과도 협력해 공급망(SCM)을...
삼성SDI는 30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소형전지 시장은 380억 달러 규모로 전년 대비 7%가량 성장할 전망”이라며 “전동공구용 전지는 주택 경기 부진으로 성장세가 예년 대비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EV 시장은 고성장이 지속되고 M모빌리티 시장은 견조한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EV 시장 성장에 적극적으로...
두산은 수소, SMR(소형모듈원전), 가스터빈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있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각광받는 미래 에너지 자원인 수소의 생산부터 유통 활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밸류체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 발전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두산퓨얼셀이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제품은 440kW...
이어 “국내 수주의 경우 올해 2분기 시작 예정인 수소발전 입찰제도 세부 규정이 발표되면 구체적인 수주 예상 규모도 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열효율 포함 여부, 국산 화율 등이 비가격지표에 포함시 두산퓨얼셀의 연료전지의 경쟁력이 높아질 전망이며 소형 프로젝트 수주시 매출처 다변화를 통해 실적 안정성 제고가 가능할 것”이라고...
가장 핵심 사업은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 사업이다. 1237억 원에 해당한다. 이외에도 가동 원전 안전(70억 원), 원전해체(2660억 원) 등 원자력 분야 기술개발에 지난해보다 3.7% 늘어난 1736억 원을 투입한다.
탠덤 태양전지(210억 원), 부유식 해상풍력(35억 원), 바이오 연료 등에도 총 1969억 원을 투입한다. 차세대 에너지인 수소 분야와 관련해서도...
소형전지 분야에서도 추가적인 과제 발굴을 검토 중에 있어 양측의 산학협력과제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신 부사장은 “급변하는 배터리 시장에서 세계 유수의 학교 및 연구기관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원천 기술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차세대 전지 소재 및 분석 기술을 확보하고 고객가치 제고와 우수 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
소형전지도 리비안 등 EV향 공급이 늘어나 전분기대비 매출액이 8.6% 증가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4분기 실적은 중대형전지 수익성이 좌우할 것으로 봤다. 조 연구원은 "수익성 위주의 수주 전략으로 중대형전지 영업이익률이 경쟁사 중 가장 높다. 또한 고객과 원가연동계약을 통해 2차전지 소재 가격 변동 영향을 고객에게 대부분 전가하고...
이로써 자동차전지, 소형전지부터 ESS 사업까지 이어지는 안정적인 3각 사업 포트폴리오 구조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한화모멘텀과 LG에너지솔루션도 협력에 나선다. 한화모멘텀은 2차전지, 태양광, 디스플레이, 자동차 분야 등의 다양한 고객사에 공정장비를 제공하는 자동화 엔지니어링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양사는 배터리 제조설비와 관련해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