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세자 시대(1612년~1645년)에 박달향(정용화)과 삼총사가 함께 대의를 위해 싸워나갈 것을 예고한 가운데 박달향의 60대 모습이 공개된 것.
1회는 1780년 정조 4년, 청의 수도 연경에서 사신단의 일원으로 청나라를 방문 중이던 연암 박지원이 자금성의 서고 구석에서 ‘박달향 회고록’이라는 낡은 책 한 권을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100년 전쯤 쓰인 조선인 박달향이...
17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1회 '첫만남' 편에서는 삼총사 소현세자(이진욱), 허승포(양동근), 안민서(정해인) 그리고 박달향(정용화), 세자빈(서현진)의 운명적인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소현세자는 우연히 박달향을 만나게 됐다. 그가 놓고 간 서찰을 통해 과거 세자빈과 박달향이 혼인을 약조했단 사실을 알게 됐다....
첫사랑 윤서가 세자빈이 된 걸 알게 되면서 시련을 맞게 되고, 자칭 삼총사로 불리는 소현세자, 허승포, 안민서와 대의를 함께 하면서 또 다른 성장을 맞게 될 예정이다.
이진욱이 열연하는 ‘소현세자’는 ‘밀당차도남’ 캐릭터. 11살 때 아버지가 반정으로 왕위에 오르면서 뒤늦게 궁에 들어왔다. 어린 시절을 궁 밖에서 보낸 연유로 보다 자유로운 삶의 방식에 익숙했던...
함께 촬영을 할 때는 신분 차이가 많이 나서 가까이 다가가 촬영하지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삼총사’ 정용화는 강원도 출신 초보 무관 박달향 역을 맡았다. 반명 이진욱은 소현세자, 양동근은 소현세자를 호위하는 허승포 역을 맡아 신분 차이가 드러나는 것.
한편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제작 중인 퓨전사극 ‘삼총사’는 오는 17일 첫 방송 된다.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선보일 tvN ‘삼총사’에서 이진욱은 삼총사의 리더이자 주인공 소현세자 역을, 유인영은 소현세자의 첫 사랑이었으나 치명적 비밀로 인해 버려진 후, 복수를 꿈꾸게 되는 미령 역을 맡았다.
극중에서 애증의 관계를 선보일 이진욱, 유인영이 공개한 현장...
‘삼총사’의 연출을 맡아 또 한번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김병수 감독은 “소현세자라는 인물은 굉장히 드라마틱한 삶을 산 것 같다. 유쾌하고 경쾌한 활극에 알렉산더 뒤마 소설 ‘삼총사’가 더해지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시작됐고, 송재정 작가와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작품을 기획을 하게 됐다”며 “원작에서 아토스라는 인물이, 소현세자라는 인물이 돼...
김병수 감독은 “소현세자라는 인물은 굉장히 드라마틱한 삶을 산 것 같다. 유쾌하고 경쾌한 활극에 알렉산더 뒤마 소설 ‘삼총사’가 더해지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시작됐고, 송재정 작가와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작품을 기획을 하게 됐다”며 “원작에서 아토스라는 인물이, 소현세자라는 인물이 돼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사실과 소설 속에 판타지적인 요소들이...
사진 속에는 정용화(박달향), 이진욱(소현세자), 양동근(허승포), 정해인(안민서), 서현진(강빈), 유인영(미령) 등 6명의 주인공들이 극 중 자신의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한 줄 대사와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이들의 활약과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체 포스터에서...
또한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tvN ‘삼총사’는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삼총사, 소현세자와 호위 무사들의 활약을 담는다. 17일부터 방송될 ‘삼총사’는 사극사상 최초로 3시즌제로 방송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 가장 기대를 모으는 사극은 SBS ‘비밀의 문’으로 한석규가 주연을 맡았다. 9월에 시작할 ‘비밀의 문’은 강력한...
기다릴게”라는 대사로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빈은 소현세자(이진욱)의 아내이자 박달향(정용화)의 첫사랑으로, 두 사람과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캐릭터 티저 영상에서 드러난 서현진의 모습이 지금까지 사극 작품에서 보여준 역할과는 또 다른 느낌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삼총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주인공 박달향과 삼총사(소현세자, 안민서, 허승포)의 활약상을 다룬다.
정용화가 연기하는 박달향은 원작의 달타냥에 해당한다. 박달향은 뛰어난 무예실력으로 조선과 청나라에서 활약을 펼치는 인물로 추진력과 신념, 용맹심 등 장수가 지녀야 할 모든 덕목을 지닌 무사다.
정용화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 하는 사극이고 액션이...
내달 17일 첫 방송되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의 두 주인공 정용화(박달향 역)와 이진욱(소현세자 역)의 모습이 담긴 티저 2종이 16일 공개됐다.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 ‘삼총사’는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았다. 소설 삼총사의 낭만적 픽션과 소현세자의 삶을 둘러싼 비극적 역사를 적절히...
8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 두 명의 남자주인공 박달향과 소현세자로 각각 분하는 정용화, 이진욱의 모습이 담긴 2종 티저가 16일 tvN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 ‘삼총사’(극복 송재정, 연출 김병수)는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서현진은 tvN 새 대하 로맨스 활극 ‘삼총사(극본 송재정ㆍ연출 김병수)’에서 여주인공 세자빈 강빈 역으로 캐스팅, 소현세자(이진욱)의 아내이자 박달향(정용화)의 첫사랑으로 분한다.
서현진이 맡은 강빈의 소녀시절 이름은 윤서다. 영민한 인상의 미인인 윤서는 밝고 꾸밈없는 인물이다. 세자빈으로 간택된 이후에는 기품 있는 모습으로 거듭나지만 때 묻지 않은...
소현세자(이진욱)와 호위 무사 허승포(양동근), 안민서, 가난한 양반 집안 출신으로 한양에 올라와 무과에 도전하는 박달향이 조선과 청나라에서 펼치는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 ‘삼총사’는 판타지와 리얼리티를 조합한 새로운 개념의 사극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기대작이다.
한편 12개의 에피소드로 총 36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인 tvN ‘삼총사’는 출연진...
원작 ‘삼총사’의 프로토스에 해당하며, 박달향 역의 정용화와는 첫 만남부터 부딪히지만 자신의 하인을 넘겨줄 정도로 우정을 나누게 되고, 소현 세자 역의 이진욱과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온 죽마고우인 인물이다.
특히 양동근의 이번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2년 방송되었던 OCN 드라마 ‘히어로’ 이후 2년여 만의 브라운관 컴백이자, 첫 사극연기에 도전하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주인공 박달향과 삼총사(소현세자, 안민서, 허승포)의 활약상을 다루는 사극 드라마다.
극 중 정용화가 맡은 박달향 역은 원작의 달타냥에 해당한다. 박달향은 뛰어난 무예실력으로 조선과 청나라에서 활약을 펼치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추진력과 신념, 용맹심 등 장수가 지녀야 할 모든 덕목을 지닌 타고난 무사다. 뿐만 아니라 천성적인 단순...
김성민이 검토 중인 캐릭터 용골대는 실존인물인 청나라 장수로, 소현세자(이진욱)과 나라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다.
'삼총사'는 프랑스 소설가 뒤마의 동명소설을 모티브로 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중국을 오가는 삼총사 무인들의 활약을 담아낼 퓨전 사극이다. 호평을 이끈 바 있는 tvN 드라마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의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PD가...
서현진은 소현세자를 조력하는 세자비 강빈 역에 출연 여부를 최종 조율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총사'에서 주인공 소현세자 역에는 이진욱, 소현세자(이진욱)의 연인에서 적으로 변하는 조미령 역에는 유인영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삼총사'는 프랑스 소설가 뒤마의 동명소설을 모티브로 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중국을 오가는 삼총사 무인들의 활약을 담아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