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10회에서는 김자점(박영규)과 손을 잡은 미령(유인영)이 강빈(서현진)을 밀어내고 세자빈 자리를 차지하려는 욕망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장면이 등장했다.
미령은 강빈에게 달향(정용화)의 호패를 내민 후 “박달향은 죽었고 옥잠은 이미 김내관에게 전해졌고요. 마마께서 이제 폐위될 일만 남으신 겁니다”라고 협박했다. 또...
1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삼총사’ 10회에서 소현세자(이진욱)는 달향의 죽음을 알고 한달음에 안주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적개심에 타오르는 눈빛으로 김자점(박영규)을 바라보다 결국 주먹을 휘두르는 상남자의 면모를 보였다.
사신단을 호위하기 위해 떠난 달향이 김자점과 미령(유인영)의 계략으로 인해 죽임을 당했고, 영문을 모른 채 사망 소식 전갈을...
2일 CJ E&M 프로그램 관계자는 5일 방송되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 담길 소현세자(이진욱)와 강빈(서현진)의 키스신 사진을 표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방 안에 소현세자와 단 둘이 있던 강빈이 기습 키스를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간 남편인 소현세자를 향한 애정을 귀엽게 표했던 강빈이 적극적인 스킨십에 나서, 드디어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하는...
지난 28일 방송된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7회에서는 위기에 빠진 소현세자(이진욱)을 위해 뭉친 박달향(정용화), 허승포(양동근), 안민서(정해인)의 활약이 단연 눈길을 끌었다.
박달향은 “소현세자의 사람”이라고 자칭하며 삼총사와 뜻을 함께 하겠단 의지를 내비쳤다. 세자빈에 간택됐다 소현에게 자결하라는 명을 받았던 미령(유인영)의 지난 5년간의 과거사가...
28일 방송된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연출 김병수 극본 송재정)에서는 소현세자(이진욱)가 첫 사랑 미령(유인영)을 향해 애틋함을 담은 진심을 드러냈다.
이날 소현세자는 단도로 자신을 찌른 미령을 원망하거나 질책 하지 않고 오히려 볼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미련이 남아 있는 듯한 애틋한 눈빛과 짧은 한마디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이날 촬영은 소현세자(이진욱)와 박달향(정용화)이 결투를 벌이는 내용으로, 서현진이 온몸으로 두 사람을 막아서는 장면이다. 서현진은 배우들과 함께 장난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촬영이 시작되면 눈물이 그렁해진 모습으로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공효진 결별, 아쉽지만 좋은 인연 만나길”, “이진욱 공효진 결별, 헤어진 사이라도 좋게 지낼 것 같다”, “이진욱 공효진 결별, 예쁜 커플이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욱은 최근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 소현세자 역을 맡아 정용화, 양동근, 서현진 등과 활약 중이다. 공효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조인성과 호흡을 맞췄다.
공효진과 이진욱은 지난 5월, 심야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만난 지 불과 4개월 만에 연인에서 친구로 돌아갔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1일 종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아 조인성과 호흡을 맞췄다. 이진욱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삼총사’에서 소현세자 역을 맡았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지난 5월 말 공식 연인임을 선언한 공효진과 이진욱이 최근 이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진욱은 최근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 소현세자 역을 맡아 정용화, 양동근, 서현진 등과 활약 중이다. 공효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조인성과 호흡을 맞췄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5회에서는 청나라 장군 용골대(김성민)의 목을 베라는 인조의 명으로 인해 전쟁이 날 위기에 처하자 이를 막기 위해 소현세자(이진욱)와 허승포(양동근), 안민서(정해인)가 은밀히 용골대를 찾아 나선 장면들이 그려졌다.
용골대와 추격전을 벌이던 허승포는 말이 전력으로 달리는 위험한 상황에서 고삐를 놓고 용골대의 말을...
‘삼총사’ 소현세자를 연기하는 이진욱이 전주 이씨임을 강조했다.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연출 김병수) 공동인터뷰에는 정용화, 이진욱, 서현진, 유인영, 정해인 등이 참석했다.
부드러운 미소 속 냉철한 카리스마 삼총사의 리더 소현세자 역의 이진욱은 이날 “평소에도 캐릭터에 몰입하려고 노력한다. 실제로 제가 전주...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 소현세자와 강빈 역을 맡아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진욱과 서현진의 달달한 스킨십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동안의 방송에서는 소현세자(이진욱)가 평소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냉철한 인물인데 반해, 강빈(서현진)은 그런 세자를 향한 애정을 귀엽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 왔다.
7일 방송에는 누워 있는...
미령은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한 소현세자와 구내관과 방방의에서 마주쳤으나 앞선 만남과는 다르게 눈을 피하지 않고 그들을 향해 선전포고를 하는 듯 눈빛을 쏘는가 하면, 급하게 인정전을 빠져나가다 강빈과 마주한 미령은 강빈을 향한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들과 과거에 좋지 않은 인연이 있음을 암시했다.
한편 후금의 사신단 행렬에 쌓여 이동하다...
△삼총사, 삼총사 양동근, 삼총사 소현세자, 삼총사 양동근대사
가수 겸 연기자 양동근의 래핑같은 대사 모음 영상이 화제다.
최근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 호탕한 풍류 무사 허승포 역을 맡아 열연하며 호평을 얻고 있는 양동근의 대사모음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조선랩퍼 양동근’이라는 제목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달향은 장원급제를 기대할 만큼 출중한 실력을 지녔지만, 세자인 줄 몰랐던 소현(이진욱)의 진짜 신분을 알게 되면서 무과시험장에서 실수를 일으키고 난장판을 만들게 된다. 소현은 자기 때문에 실수를 저지른 달향이 급제할 수 있도록 뒤에서 힘을 썼고, 달향은 가까스로 급제를 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 될 것이라 믿었던 윤서(서현진)가...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 소현세자와 강빈 역을 맡아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진욱과 서현진의 흥미로운 스틸사진 두 장이 공개됐다.
먼저 뾰로통한 표정을 한 강빈과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소현이 나란히 서 있는 OK컷 장면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3회에서 공개되는 장면이다. 또 한 장의 비하인드 컷에는 감독의 “컷” 사인과 함께 촬영을 마치고 두...
김명수가 열연하는 인조는 조선의 16대 왕이자 소현세자의 아버지. 반정으로 광해군을 밀어내고 왕위에 올랐으나 그의 인생은 고난과 수치의 연속이었다. 반정공신 이괄의 난으로 한양을 떠나 피난해야 했고, 정묘호란 및 병자호란에 패해 오랑캐라 부르던 후금에 치욕을 겪었다. 백성들은 수시로 피난길에 오른 비겁한 왕을 싫어했고, 공신들은 왕을 좌지우지하려 했다....
극중 양동근이 연기하는 허승포는 익위사 중 최고의 검술을 자랑하고 호탕하며 풍류를 즐길 줄아는 인물로, 허승포를 포함한 소현세자(이진욱)와 안민서(정해인) 이들 삼총사들 중 가장 개성 있는 성격의 소유자로 꼽힌다.
이를 연기하는 양동근은 평소 성격뿐만 아니라 연기적으로도 자신만의 스타일과 특유의 개성강한 연기를 보여주는 걸로 익히 알려져 방송 전부터...
또 소현세자(이진욱), 허승포(양동근), 안민서(정인해)와 달향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달향의 첫사랑과 소현세자의 아내가 같은 여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과정은 단연 하이라이트였다.
‘삼총사’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전개 속에서도 유쾌함과 영리함이 빛나는 첫 회를 선보이며 ‘나인’ 제작진의 저력을 보여줬다. 정통사극과 트렌디 드라마의 강점을...
극중 양동근이 연기하는 허승포는 익위사 중 최고의 검술을 자랑하고 호탕하며 풍류를 즐길 줄아는 인물로 허승포를 포함한 소현세자(이진욱 분)와 안민서(정해인 분) 이들 삼총사들 중 가장 개성 있는 성격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양동근은 능청스러운 말과 표정으로 극의 재미를 더한 한편, 액션신에서는 진지한 눈빛과 상대를 제압하는 날렵한 액션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