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올림픽 TV중계를 통해 김연아와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쇼트프로그램 점수를 비교 분석했다.
20일 열린 여자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김연아는 기술점수 39.03, 구성점수 35.89로 총점 74.92점을 받았다. 기술점수는 기본점수 31.43, 가산점수 7.60을 받았다.
소트니코바는 기술점수 39.09, 구성점수 35.55로 총점 74.64를...
하지만 2위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74.64점), 3위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74.12점)와 점수 차가 그리 크지 않다. 이에 김연아의 완벽한 연기에 심판들이 다소 낮은 점수를 줬다는 평가다.
점수가 높게 나온 항목은 ‘연아 스핀’이라 불리는 플라잉 카멜 스핀이다. 아름다운 몸의 곡선을 극대화하면서 우아함까지 선보여서 4.13점을 받았다. 이는...
전일 쇼트프로그램에서 박소연은 49.14점, 김해진은 54.37점을 받아 24명이 연기하는 프리스케이팅 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쇼트프로그램에서 실수를 연발한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전체 12번째인 2조 6번째 순서로 새벽 1시 41분에, 2위를 차지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전체 21번째 순서로 새벽 3시 22분에 경기를 펼친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우상 아사다 마오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우상은 일본 선수인 아사다 마오라고 인터뷰한 것이 회자되고 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과거 프로필 중 '히어로'(우상)을 묻는 항목에 '일본 스케이터 안도 미키와 아사다 마오, 프랑스 스케이터 브라이언 주베르, 스테판 랑비엘'을 꼽았던 것이 국내 네티즌에 의해...
프리스케이팅은 6명이 한 그룹을 이뤄 경기를 치른다. 김연아는 제4그룹 6번째로 프리스케이팅 맨 마지막에 출전한다.
김연아가 속한 제4그룹에는 러시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이탈리아 캐롤리나 코스트너, 미국 그레이시 골드, 애쉴리 와그너가 함께 속해 있다.
한편, 김연아는 '아디오스 노니노'의 선율에 맞춰 전 세계팬들에게 안녕을 고한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클린’ 연기로 김연아와 불과 0.28점 차로 2위를 차지하면서 러시아의 사상 첫 올림픽 싱글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소트니코바는 20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4.64점을 얻었다....
이어 "소트니코바와 코스트너도 메달이 유력하고 4위인 그레이시 골드(68.63점)나 5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65.23점)도 아직은 기회가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간) 새벽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기분좋게 1위로 프리스케이팅을 연기한다는 점은 분명 고무적이지만 2위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74.64점, 3위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74.12점으로 김연아와 근소한 점수를 얻고 있어 불안감이 없진 않다. 특히 9명의 심판들 중 5명이 유럽 출신이고 소트니코바는 개최국 러시아 선수라는 점은 더욱 신경쓰이는 부분이다.
하지만 프리스케이팅에...
2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74.64점), 3위 카롤리나 코스트너(74.12점) 등과의 점수차가 그리 크지 않은 점은 부담이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경쟁자들을 더욱 압도하는 김연아임을 감안하면 이들의 연기를 신경쓸 필요는 없다.
다만 걱정스러운 것은 소트니코바가 홈이 이점을 안고 연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점이다. 쇼트에서 클린 연기를 펼친 것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20일(이하 한국시각) 프리스케이팅 리허설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드레스 리허설에 참석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를 0.28점 차로 바짝 뒤쫓은 소트니코바는 이날...
김연아에 이어 2위에 오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에 대해서는 "멋진 연기를 보여준 그녀의 프로그램은 예술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김연아·아사다마오가 출전하는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20일(한국시간) 자정부터 시작된다.
아사다 마오 16위 소식에 네티즌은 "아사다 마오 16위, 전보다 더 못하네" "아사다 마오 16위, 안타깝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싱글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예상을 뒤엎고 ‘피겨여왕’ 김연아(24·한국)에 이어 2위에 오른 가운데 피겨 전문기자인 미국 시카고 트리뷴의 필립 허쉬가 그의 점수에 대해 “지독하게 높은 점수”라며 쓴소리를 했다.
필립 허쉬 기자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트리뷴...
김연아와 0.28점 차이로 2위에 오른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4조 세 번째인 ‘21번’을 뽑았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19번’을 뽑아 4초 첫 번째에, 16위 아사다 마오는 ‘12번’을 뽑아 2조 마지막 순서로 경기에 나선다.
김연아 선수는 20일 새벽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김연아는 이날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03점과 예술점수(PCS) 35.89점을 더한 74.92점을 기록, 2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74.64점)를 0.28점의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
한편 김연아는 21일 새벽 3시46분 같은 장소에서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러시아 매체 기자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의 점수가 과하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전체 2위의 높은 성적을 거두자 이에 대해 일침을 가한 것.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김연아에게 엄격했던 기준이 이날 2위를 기록한 '깜짝 복병'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겐 후했기 때문이다. 이날 소트니코바는 가산점만 무려 8.66을 받았다.
소트니코바의 트리플 플립, 레이백 스핀, 더블악셀, 스텝시퀀스, 플라잉 카멜 스핀 등은 김연아 보다 많게는 0.3점, 적게는 0.1점 이상 높다.
방상아 SBS 해설위원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 러시아)...
김연아 쇼트 아사다마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김연아가 쇼트 1위를 차지해 기쁨과 환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연아 쇼트 다시보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실시간TV 서비스 앱 '티빙'에서는 김연아 쇼트 주요영상과 함께 소치 올림픽 주요 장면 다시보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아사다마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를 차지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 주목받고 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9.09점, 예술점수 35....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8세 러시아 소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예상을 뒤엎고 2위에 올랐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경기를 마치고 "절실히 원하면 이뤄진다"고 밝혔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20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스스로도 자신의 점수에 놀라고 말았다. 기대감에 부풀었던 코치의 표정도 예상치 못했다는 얼굴이었다.
19일(현지시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연아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점수를 놓고 이견이 분분하다.
미국 일간 USA투데이 등 외신들은 "김연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