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등에 대해 비재무, 정성적인 평가를 반영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고,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 장관은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 소상공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 소상공인 지원 협약보증이 청년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기부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소상공인 협동조합은 소상공인의 협업과 조직화 등 규모경제 실현을 통해 소상공인 간 상호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상권의 활력을 제고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한 유감 표명 요구에 이어 △R&D(연구개발) 예산 복원 △의료개혁 협력 △연금개혁 △저출산 및 재생에너지 정책 재편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 전환 등 다양한 의제가 더해졌다.
이 대표는 "가뭄이 들면 얕은 웅덩이부터 말라가는 것처럼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 중에서도 서민들, 소상공인, 자영업자, 골목이나 지방이...
또 민생회복지원금과 관련해선 "대통령은 물가 금리 재정 상황 등이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할 때 지금 상황에서 어려운 분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했다"며 "특히 소상공인 지원과 서민금융 확대에 대해선 우리 정부가 큰 규모로 지원하고 있고, 민주당은 추가로 지원을 요청하는 거라 정부가 추진 중인 것을 먼저 추진하고...
진성준 정책위의장, 천준호 대표비서실장, 박성준 수석대변인이 동석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과 간단한 인사말을 나눈 뒤 준비해온 A4 원고를 읽어나갔다.
이 대표는 "가뭄이 들면 얕은 웅덩이부터 말라가는 것처럼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 중에서도 서민들, 소상공인, 자영업자, 골목이나 지방이 더 어렵다. 경제가 어려울 때 정부가 나서는 것이 원칙...
다만 소상공인 대출이자 지원 등의 대체 방안으로 협치 방안을 마련할 가능성은 있다. 아니면 이 대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요청했던 연구개발(R&D) 예산 복원의 조기화나 전세사기특별법 우선 처리 등을 통해 협치의 물꼬를 틀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의료개혁을 둘러싼 의정 갈등도 야당과 협치를 통해 풀 여지가 생겼다. 이 대표는 “의료 개혁은 정말로 중요한...
이날 중소기업중앙회는 논평을 통해 "중소기업의 복합 위기 대응과 미래 혁신성장을 위해 마련한 '중소기업 도약 전략'을 환영한다"며 "이번 대책은 소상공인을 포함한 중소기업의 양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군 비중이 감소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육성 정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상징성이 있다"고...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라는 이름으로 현재까지 4차례에 걸쳐 분야별 소상공인들을 만났다.
오 장관은 중소기업과 벤처ㆍ스타트업계와도 소통 창구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정책화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강조하고 있는 오 장관은 중소기업중앙회와는 분기별로 만나는 정례협의체를 가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소기업의...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담은 ‘현문중답 중소기업 도약 전략’을 발표했다.
오 장관은 “최근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으로 중소기업은 성장의 변곡점에 놓여 있다”며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미래대비 선제적 대응’과 ‘신산업 진출 역량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1월 이후 오 장관은 중소기업, 창업‧벤처, 소상공인 분야 현장...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29일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지속 성장’, ‘함께 성장’, ‘글로벌 도약’, ‘똑똑한 지원’을 5대 전략으로 중장기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담은 ‘현문중답 중소기업 도약 전략’을 발표했다.
오 장관은 1월 이후 중소기업, 창업‧벤처, 소상공인 분야 현장 밀착행보를 60회 이상 진행했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접수 방법과 세부 사항 등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성원 중기중앙회 소상공인정책실장은 “판로 확보는 사업을 시작하는 모든 중소기업에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자 도전이다”며 “이번 품평회가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 판로 개척의 기회가 돼 중소기업 발전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김지향 서울시의원 “상임위원회에서는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외국계 온라인 플랫폼 기업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개정 조례안에 취지에 공감했다”라며 “변화된 유통 현실에 맞게 적극적으로 규제를 혁신하고 대형마트, e커머스 등 다양한 업태의 유통자본이 공존하고 소상공인과 노동자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적극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농산품·소상공인상품 기획전을 실시하는 등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중기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올해 5년 차를 맞는 동행축제가 더 알찬 소비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이용이 촉진돼 큰 활력이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했다.
3분과 'AX'는 AI 선도 스타트업 투자 확대와 민·관협력형 컨소시엄(대기업·중소 솔루션기업·분야별 중소기업·정부기관) AI 플랫폼 생태계,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AI 서비스 플랫폼 등 업종‧대상별 특화전략, 중소기업이 AI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인프라 비용 절감 등을 주문했다.
이어 중기부는 라운드테이블의 앞선 분과별 정책 제언을 구조화해...
5월 1일 부산서 동행축제 개막…전국 지역 축제와 연계카드사 협업 할인율 늘려…중소·소상공인 제품 판매 확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과 해외, 온·오프라인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동행축제 참여 주체인 중소기업‧소상공인 모델들과 함께...
제4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 개최“소상공인 성장하도록 민간과 함께 고도화 모델 구축”
“이제 디지털화는 소상공인들에게 있어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소상공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11번가 본사에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촉진을 주제로 진행된 제4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전국 50여 개 축제・행사와 연계한 판촉전 개최최대 90% 특가 할인과 실속 있고 알찬 제품 준비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과 해외, 온·오프라인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동행축제 참여 주체인 중소기업‧소상공인 모델들과 함께 5월 동행축제...
오영주 장관은 “장관으로 임명받고 110일 정도 기간 동안 60여 번의 현장 방문을 하면서 중소, 벤처, 스타트업, 소상공인까지 글로벌로 진출해야 한다는 열망이 높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들을 현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희상 외교부...
오 장관, 소상공인 디지털 기술 도입하도록 민간과 함께하는 디지털 전환 정책 방향 제시"디지털전환 소상공인 경쟁력 중요 수단" 강조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25일 11번가 본사에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촉진을 주제로 제4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 장관, 안정은 11번가 대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정부 정책자금대출과 창업지원정책을 소개했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장사는 전략이다’의 저자 김유진 작가가 ‘가치를 만들고 매출을 올리는 핵심 전략’이라는 주제로 영업력 개선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강의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영업자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