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추진 중인 위기 극복 사업으로는 집합금지·제한업종 재난지원금 지급(55억 원), 중소·청년기업 융자(70억 원), 특별신용보증(156억 원)이다. 상반기 중 집합금지·제한업종 폐업소상공인지원(3억5000만 원),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200억 원)를 추가, 전체 484억5000만 원으로 지원 규모를 키운다.
상생협약 체결 건물주에게 임대료 일부를 지원하는 ‘용산형 착한...
소상공인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안내 문자로 위장한 스미싱이 포착됐다.
9일 안랩은 최근 ‘4차 재난지원금지원대상자’ 안내로 위장한 스미싱 문자메시지를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공격자는 기획재정부를 사칭해 “귀하는 4차 재난지원금지원대상자 입니다. 절차 확인 바랍니다”...
그 운영 예산 중 일부로 집행된 정부지원금을 딱 한 번 상환하지 못한 중소상공인은 평생을 신용 불량자로 만들어 가면서, 똑같은 세금인데 국회, 정부 행정기관, 예산 집행처, 대기업들은 그 세금을 수백·수천억씩 탕진하고도 아무런 제재가 없음은 물론이고 예산 집행자들의 신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대기업들의 회생을 위해선 수천억 세금을 쏟아붓고 수없이...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 국민의 사기 진작을 위한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겠다고 공언했고 정부의 방역조치에 따라 손실을 본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 법제화, 코로나19 추가 확산에 따른 추가 추경 등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박형수 연세대 객원교수(전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는 "재정위기에 진입했다...
이의 신청은 다음 달 14일부터 23일까지며,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재심사한 후 지급 여부를 결정한다.
바우처를 수령한 할 경우 제1회 추가경정예산 상의 유사 재난지원금을 중복해 받을 수 없다. 중복 불가능한 지원금은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 한시생계지원금, 코로나 극복 영어 지원 바우처, 코로나 극복 영림 지원 바우처 등이다.
현장에서 고생하는 공단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깨끗하고 조용한 숲체원에서 명상, 운동 등을 체험하면서 직원들이 힐링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진공 700여 명의 직원들은 작년 3월 진행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상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시작으로 3차례에 걸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자 등록이 없어 정부의 소상공인지원 정책에서 제외됐던 노점상도 코로나 19 재난지원금을 6일부터 받을 수 있다.
5일 중소벤처기업부는 노점상을 대상으로 소득안정지원자금 5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소득안정지원자금은 도로점용허가, 영업 신고, 상인회 가입 또는 시설사용료 납부 등 지자체가 관리하는 노점상 중 올해 3월 1일 이후 ‘부가가치세법’에...
기재부에 따르면, 미취학 아동 2명을 둔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에게 지급된 지원액은 지난해 2월 이후 최대 1399만 원에 달했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 150만 원, 새희망자금 200만 원, 버팀목자금 300만 원, 버팀목 플러스(+) 자금 500만 원, 전기요금 감염 28만8000원(집합금지 평균), 아동특별돌봄쿠폰 80만 원,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100만 원, 아동특별돌봄지원 40만...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중 최대 규모인 6조7000억 원으로 편성했다. 국세청과 지자체 행정정보 DB 구축, 서버 용량 확충, 버팀목 자금 플러스 전용 홈페이지 오픈 등을 철저히 준비할 예정이다.
향후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저신용 소상공인 중심으로 특별피해업종 등에 한해 1조 원 규모(1000만 원 한도, 이자율 1.9%)로 대출을 지원한다. 또 신규 지역...
이중 163만 개 사업체에 2조9644억 원을 지급해 1차 신속지급 대상자(250만)의 65.2%, 지원금(4조 2767억 원) 기준 69.3%를 지급했다.
홀짝제는 30일 종료된다. 31일 자정 0시부터는 29일과 30일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들도 사업자등록번호 홀ㆍ짝수 구분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31일까지 1일 3회 지급이 유지되며, 4월 1일부터 4월 9일까지는 1일 2회...
4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급 셋째 날인 31일부터는 사업자번호 끝자리 홀짝 구분 없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1차 신속지급 대상자에 한해서다.
지원금은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이나 매출 감소율에 따라 100만~500만 원까지 지급된다.
이날까지는 1일 3회까지 지급되는데 정오까지 신청하면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한전은 전력다소비 사업자에게 혜택이 과도하게 집중되지 않도록 월 지원금액에 상한선을 적용할 예정이다.
중기부 버팀목자금 플러스 사업대상에 해당되는 소상공인·소기업은 별도 신청 없이 전기요금을 지원받게 된다. 다만 한전 또는 구역전기사업자가 보유한 고객정보와 중기부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 한전 또는 구역전기사업자가 별도로 안내할...
재난지원금 규모는 업종·매출 감소율에 따라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50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업자 18만5000명에게는 4월 1일부터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 대상이지만 이번 1차 신속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소상공인은 4월 19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이후 신규 개업한 소상공인과 경영위기...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급 첫날 소상공인 79만 명에게 1.4조 원이 지급됐다.
30일 중기부에 따르면 버팀목 자금 플러스 지원 첫날 85만6000개 사업체가 1조5925억 원을 신청, 이 중 78만7000개 사업체에 1조4372억 원이 집행됐다.
29일 오전 06시부터 지급신청을 받아, 06시부터 12시까지 신청자는 13시 30분부터, 12시부터 18시까지 신청자는 20시부터, 18시부터...
제4차 재난지원금 ‘버팀목 자금 플러스’ 지급 첫날 집행액이 1조 원을 넘어갈 전망이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17시 기준 버팀목 자금 플러스 신청이 68만1000여 건 접수됐다. 이날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신청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3시 30분부터 지급을 시작해 현재 8456억 원이 집행됐다.
신속한 지급을 위해 18시까지 신청한 소상공인은...
특히 신속한 지원을 위해 3일간(29일~31일)은 1일 3회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날 12시까지 신청한 소상공인의 경우 오후 2시부터, 18시까지 신청하면 오후 8시부터, 24시까지 신청하면 다음 날 새벽 03시부터 입금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2ㆍ3차 재난지원금(버팀목 자금) 지급 당시 콜센터 직원은 500여 명이었지만, 이번에는 1000명으로 증원하는 등 신속한 지원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제4차 재난지원금 ‘버팀목 자금 플러스’ 지급이 29일부터 시작됐다. 1차 신속지급 대상은 약 250만 개사로 총 6.7조 원이 투입된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버팀목 자금 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14만6000건이 신청이 접수됐다. 56만 건(시간당 15만 건)의 신청 안내문자가 전달됐으며 오늘 중 총 116만 건이 발송될...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된다. 최다 피해 업종인 소상공인부터 우선 지급되는데, 270만 명에게 집합 금지냐 집합 제한이냐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 대리기사 같은 특수 고용노동자(특고)와 프리랜서에게도 내일부터 지급이 시작된다.
4차 지원금에 대한 궁금증을 문답 형태로 정리했다.
누가 지원받나요?
중소벤처기업부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버팀목 자금 플러스’의 1차 지급이 29일부터 시작된다. 코로나 19 재난지원금 중 최대 규모인 6.7조 원이 투입된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중기부와 관계기관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분들을 위해 한시라도 빨리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조속한 피해극복을 위해 공단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자금은 세 번째 소상공인 맞춤형 재난지원금으로 기존 자금지원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원 대상도 확대했고 피해규모를 감안한 두터운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안정적 접수와 신속 지급으로 소상공인 여러분에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