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을 운영하는 허니비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온누리상품권을 띵동의 주요 결제 수단으로 적용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허니비즈는 연동 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해 오는 12월 중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육성을 위해 도입됐다. 전국 전통시장 및 음식점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올해 7~9월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채용한 인원은 1540명으로 이 중 43%에 달하는 661명이 채 2개월이 되기 전 퇴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퇴사자 비율이 상당한 것은 열악한 근무여건이 주원인이라고 김 의원은 지적한다. 그는 “퇴사자 비율이 이렇게 높은 것은...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도 ‘소상공인 데이터 기반 경영을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방안’토론회를 개최해 소상공인의 매출 등 정보를 수집, 분석해 어떻게 하면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빅데이터 플랫폼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내년 예산 중 상권분석 예산을 33억 원 책정하였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아주 고무적인 현상이다.
다만 재창업 기업가들이나...
소상공인진흥공단의 9월 기준 전국 폐업점포 지원사업 신청 현황 건수도 9720건으로 이미 지난해 6503건을 추월했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가 이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의 충격은 더욱 커졌다. PC방과 식당, 노래연습장, 카페 등 대면 중심의 자영업은 위축되거나 쪼그라들 수밖에 없다.
자영업자의 비중이 과도하게 높은 한국은 이 충격이 더욱 크게 다가온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소진공 마포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 데이터 기반 경영을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방안' 온라인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빅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고도 할 정도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4차 산업시대로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의...
평가 결과에 따라 대상 1명(팀)은 중기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등 총 15명(팀)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등 총 16명(팀)에게 상장과 총상금 20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동시에 수상작은 소상공인 지식배움터의 온라인교육 콘텐츠로도 등재해 활용될 계획이다.
배석희 소상공인경영지원과장은 “공모전을 통해 소상공인의 다양한 개별 수요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은 28일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 상황 점검을 위해 서울 종로구청을 방문했다.
공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 감소 등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지난 추석 전부터 첫 현금지급이자 맞춤형 지원인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을 운영하고 있다.
27일 기준으로 신속지급 대상자 246만명 중 215만 명의 소상공인에게...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행정안전부에 재도전 장려금 집행과 관련해 ‘행정정보 공동이용망’ 활용 권한을 신청하고, 21일 최종 승인을 얻어 27일부터 ‘행정정보 공동이용망’ 접속이 가능하게 됐다. 따라서 27일 이후 신청자는 증빙 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 신청서 작성과 개인정보제공 동의만으로 재도전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재도전 장려금 외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창출한 일자리 수를 부풀렸단 지적이 제기됐다. 추정치로 실적을 늘렸단 것이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국정감사에서 "소진공이 진행해 온 일자리 창출 사업에서 가중치를 적용해 1만6263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부풀렸다"며 "지난해 실제...
소상공인금융공사를 설립하는 방안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과 ‘지역신용보증재단중앙회’(이하 신보중앙회)를 통합해 새로운 공공기관을 설립하는 것이다. 소진공이 맡았던 대출업무와 신보중앙회의 재보증 업무를 결합한다. 중저신용에게는 직접 대출사업을 추진하고 고신용 소상공인에게는 재보증사업을 하게 된다.
이 의원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 이어 △중소기업연구원(18.2%)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14.3%) △중소기업유통센터(12.2%) △한국벤처투자(11.1%)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9.9%) △공영쇼핑(6.1%) △창업진흥원(5.4%)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3.9%) △기술보증기금(1%) 등의 순으로 퇴사율이 높게 나타났다. 단, 지난해 입사자가 10명인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선 퇴사자가...
신용보증재단중앙회(0.96%) △한국벤처투자(1.54%)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2.68%) △공영홈쇼핑(2.83%) △중소기업유통센터(2.99%) 등의 순이었다.
한국벤처투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영홈쇼핑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 고용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사실상 올해도 법을 위반하는 '배짱'을 부리고 있고, 의무고용률 3.4% 기준을 지킬 의지도 없는 셈이다....
창업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의 산하기관도 세종 이전 방침을 확정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도 세종 이전을 저울질하고 있다.
중기부 세종청사 이전은 사실상 9부 능선을 넘었지만 산하 기관까지 한꺼번에 세종시로 떠나는 것에 대해 대전 정치권과 시민단체, 자치단체의 반발이 거세다. 이미 민주당 소속인 허정태 대전시장과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 중인 ‘재창업패키지’ 중 재창업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이 최대 2000만 원에 불과해 재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겐 사실상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2일 소진공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기부는 올해 처음으로...
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고객 사랑을 꾸준히 받는 소상공인 점포 가운데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은 곳을 공식 인증해 지원하는 백년가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636곳을 지정해 네이버 배너홍보, 금융지원, 브랜드 가치 업그레이드, 백년가게 현판 증정 등의 지원을...
빨리 문제가 되는 곳은 점검을 통해 직권 취소하고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3년 주기로 점검해 제재하거나 직권 취소하는데, 문제가 확인되면 즉시 직권 취소하는 등의 규정을 마련하겠다"며 "전체 지정 업체에 대해서도 최대한 빨리 점검 계획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해당 업무를 소관하는 중기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역시 안일한 대처로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강훈식 민주당 의원은 19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기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폐기된 온누리상품권이 불법유통돼 소진공이 관련 사고 및 관리기관을 수사당국에 고발조치 했지만 무용지물이었다"며 "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