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합리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하기 위해 정부와 긴밀하게 논의할 것"이라며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자금 대출과 지원은 더욱 늘리고 전통시장과 동네 상권, 관광과 문화 업계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지원책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서 화두가 된 '청년'에 대한 메시지도 취임사에 담았다. 취업과 주거 문제의 원인을...
유치원들의 긴급 방역 활동도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19 환자의 병상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산하 연수원인 ‘동양인재개발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으며,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20~50%의 임차료를 감면, 정부의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왔다.
이외에도 코로나19 확진 가족의 보험료 및 보험계약대출이자 납입 유예 지원...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집합금지와 영업 제한조치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에 대한 손실보상이 소급적용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새롭게 구성될 신임 원내지도부와 협의해 관련 법안이 이번 달 안에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재정 운운하는...
더이상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차별하거나 편을 가르는 정책으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촉구한 최 의원은 “손실보상 입법까지의 소요시간을 감안하여 당장의 상황을 버틸 수 있도록 통큰 긴급자금 대출을 시행하고, 사후 정산하는 등의 응급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4.7 보궐선거에서 민생을 먼저 살피라는...
현장에서 고생하는 공단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깨끗하고 조용한 숲체원에서 명상, 운동 등을 체험하면서 직원들이 힐링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진공 700여 명의 직원들은 작년 3월 진행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상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시작으로 3차례에 걸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 융자 사업을 2000억 원 확대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접대출방식으로 저신용 소상공인 중심으로 1000만 원 한도로 긴급대출을 지원한다.
보증 사업에서는 기존 보증의 만기가 도래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폐업 소상공인이 신용불량 등으로 빠지지 않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자 보증을 개인 보증으로 전환해주는 브릿지 보증을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저신용 등으로 대출이 곤란한 특별피해업종 소상공인 10만 명에 대해선 직접융자 1조 원이 신설된다. 한도는 1000만 원, 금리는 연 1.9%다. 이 밖에 폐업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 프로그램과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버스사업자 대상 신용보증기금 특례보증이 신설된다.
코로나19 방역조치 등으로 매출이 감소하거나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에 대한...
기관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통상 ‘상담→서류신청→현장실사→보증심사→보증서 발급→은행 대출’의 절차가 대폭 축소됐다. 지난해 2월부터 이달 5일까지 소상공인 대상 긴급 경영자금 신규 공급 규모는 19조9000억 원이다. 이 중 1차 금융 지원 프로그램이 14조8000억 원, 2차 금융 지원 프로그램이 5조1000억 원이다.
정민국 씨와 같은 사례는 낮아진 금융 문턱으로...
코로나 19 관련 소상공인 금융지원,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가장한 스미싱 사기가 급증한 것이다.
허 대표는 “스팸·스미싱 사기에도 사회적 시류가 반영된다”라며 “수치상으로 따져봤을 때 스팸 건수는 비슷하지만, 코로나 19를 노린 스팸 비중이 증가했다. 코로나 19가 지속한다면 이런 비중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 아직 넘어야 할 규제들…“진통제...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 특별 보증을 2조 원까지 늘려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소상공인에 5000만 원을 무이자로 대출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서울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도 제시됐다. 중기중앙회는 서울을 기반으로 하는 협동조합이 96개로 전국 대비 13.8%를 차지하고 있지만, 체계적 중장기 계획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협동조합을 플랫폼 삼아...
소공연은 “부가세 인하 방안 등 더욱 적극적인 세제감면 조치 실시와 무이자 긴급대출 정책의 대폭 확대 실시로 소상공인들의 회복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조치들이 펼쳐지길 바라는 바”라며 “4차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여야를 막론하여 정치권에서 제기된 소상공인 손실보상법 제정 논의가 후퇴하고 있는 것처럼 비치고 있는 점은 아쉽다”고도 짚었다....
또한 △임대료 지원 △무이자 대출 지원 등도 건의했다.
권 장관은 이와 관련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의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약속한 대로 손실보상 방안을 조속히 법제화하고 이에 앞서 4차 재난지원금을 두텁고 폭넓게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장관은 “일단 자금을 긴급 지원하고 손실보상인지 피해 지원인지는 나중에 구분해도 된다고...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1년이 지나면서 소상공인 피해가 늘어나는 가운데 유효한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난지원금ㆍ긴급대출 하나로 ‘패키지’ 지원해야…과감하고 신속한 지원 필요
임채운 서강대학교 교수는 이날 발제를 통해 재난지원금·대출 지원으로 이원화된 소상공인 금융 지원책을 하나의 ‘패키지’ 형식으로...
격인 ‘긴급 경기 활성화 방안’을 시행해 총 2100억 원 상당의 유동성 지원과 매출 지원에 나섰다.
‘KOGAS 상생협력 패키지’프로그램 일환으로 IBK 기업은행과 힘을 합쳐, 코로나19 사태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자 총 1600억 원의 대출 기금을 추가 조성했다....
최윤식 대책위 위원장은 “영업시간 보장과 소상공인 무이자 대출 확대 실시 등으로 죽어가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살려야 한다”며 “대통령 긴급재정명령을 비롯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소상공인들의 피해손실보상이 빠르게 이뤄지기를 촉구하는 마음으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9일 오후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산하기관 중 처음으로 소진공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며 인사말을 통해 “소진공은 273만 명에 달하는 소상공인에게 새희망자금, 버팀목자금을 지원하고 긴급대출을 지원하면서 정책집행의 일선에서 사력을 다해 온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에서는 자영업 비서관을 신설하고, 소상공인기본법을 시행(2월 5일)...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을 이어간 허 씨는 “아이들에게 빚을 남기고 싶지 않다”라며 “제가 바라는 건 추경이 필요한 보상이 아니고 무이자 긴급대출”이라고 말했다.
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대책위원회 주최로 ‘정상영업 보장 및 무이자 대출 확대 촉구를 위한 소상공인연합회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대책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지원에서 핵심 과제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긴급하게 자금을 공급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피해를 보상해 주는 것이다.
긴급하게 자금을 공급하는 방법이 대출지원이다. 그런데 대출은 전액 상환해야 하며 이자가 있어 자금 부담을 경감시켜 주지 못한다. 게다가 2000만~3000만 원의 대출 한도로는 장기적인 영업 부진을 버텨 나갈...
그러면서 자신이 발표했던 ‘100만 원 재난지원금 지급’ 공약과 손실 보상제에 대해 “서울시장이 되면 제일 먼저 서울시 소상공인·자영업자 위한 100만 원 긴급지원금 즉각 지급과 손실보험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재차 공언하며 “모든 대책을 총동원해 속 편히 장사하고 싶어하시는 그 마음 끝까지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태원 상인들은 골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