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 나선 소상공인

입력 2021-02-17 18:08 수정 2021-02-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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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청와대 앞에서 최윤식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대책위원회 위원장(오른쪽)과 허희영 카페연합대표가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연합회)
▲16일 청와대 앞에서 최윤식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대책위원회 위원장(오른쪽)과 허희영 카페연합대표가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대책위원회가 정상 영업 보장 및 무이자 대출 확대 실시 등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대책위가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영업시간 보장 △소상공인 무이자 대출 확대 △코로나19 피해 업종 소상공인 영업손실 보상 △소상공인 세제 감면 등을 촉구하고 있다.

대책위는 2월 말까지 릴레이 시위를 이어갈 방침이다.

첫 날인 16일에는 최윤식 대책위 위원장과 허희영 카페연합회 대표가, 이튿 날인 이날에는 이영광 성남시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유덕현 소공연 서울시협의회장이 각각 시위에 나섰다.

최윤식 대책위 위원장은 “영업시간 보장과 소상공인 무이자 대출 확대 실시 등으로 죽어가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살려야 한다”며 “대통령 긴급재정명령을 비롯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소상공인들의 피해손실보상이 빠르게 이뤄지기를 촉구하는 마음으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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