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자의 투자 행태를 보면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 모두 위축된 상황에서 예·적금 보유율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부자의 올해 '예·적금' 보유율은 94.3%로, 전년 대비 9.8%포인트(p)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만기환급형 보험'이 87.5%, '주식'은 75.5%, '금·보석' 78.0%, '회원권' 56.8%, '거주용 외 주택' 55.3%, '펀드' 52.0%, '채권' 26.8%, 예술품 24.8...
2023-12-1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