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별도 기준이 없어 규모보다 조합 운영비가 과도하게 집행된다는 우려 지속됐다.
21일 서울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조합원의 부담금을 완화하고 더욱 합리적인 사업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조합운영비 절감방안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이달 25개 자치구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장에 배포된다....
예탁원 측은 "소규모 조직의 축소 및 통폐합으로 조직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Next KSD 추진단'이 신설돼 공공기관 지정해제 후 시장성 기업에 적합한 비전과 전략체계 재정비, 신규사업 개발,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유기적으로 추진한다.
예탁원은 '증권파이낸싱본부'도 신설한다. 경쟁업무의 대외경쟁력과 수익성을 강화하고, 글로벌본부...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신성연립 소규모 재건축조합은 4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다시 냈다. 해당 사업은 구역 면적 5384㎡에 최고 15층 규모의 아파트 9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앞서 조합은 지난달 3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현장에는 금호건설, 쌍용건설, 동부건설, 우미건설, 대보건설...
부원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정비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9층, 아파트 168가구와 오피스텔 156실을 짓는 사업으로 총 도급액은 699억 원 규모다. 또 신월동 995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지하 3층~지상 13층, 아파트 158가구를 짓는 사업이며, 수주도급액은 440억 원이다.
이에 중흥토건의 올해 상반기 수주 정비사업...
아울러 유망 벤처·중소기업의 대형화 및 사업확대를 위한 M&A도 지원한다. 시장형성이 부진한 소규모 M&A 활성화를 위한 3000억 원 규모 ‘벤처·중소기업 인수금융 특별대출 프로그램’과 1000억 원 규모 ‘중소기업 M&A 전용펀드’ 등을 신설해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업의 원활한 사업재편과 재도약을 위해 경쟁력 약화 우려 기업의 기존사업...
전략 품목 생산, 유통, 가공 분야에서는 대기업 진출을 유도하고, 소규모 투자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과수, 원예, 축산 분야는 중소기업의 진출을 지원한다. 해외 농장을 운영하며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는 기업에게는 현지 적응성이 우수한 품종을 보급하고 영농기술 개발도 지원한다.
아울러 해외에서 확보한 농산물을 국내로 원활하게 반입하기 위해 제도 정비를...
점포별 간판 개선과 노후 하수관로 정비도 함께 진행한다. 총 사업이 25억 원을 투입하며, 올해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오래되고 낡은 점포 판매대를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보기 쉽고, 고르기 쉽고, 알기 쉽게 바꾸는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판매대를 편리하고 위생적인 구조로 바꾸고, 상품과 점포 특성을 살릴 예정이다. 총사업비 1억6000만 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판매대...
석유공사 ANKOR(멕시코만 석유개발사업)·ADA(카자흐스탄 광구개발사업) 등 핵심 업무와 무관하거나 부실한 출자회사 지분 정비도 1725억 원 규모로 이뤄졌다.
김 국장은 헐값 매각 우려에 대해 "투명한 절차를 거쳐 매각하고 있다"며 "부동산 시장이 안 좋으면 이행률 100%를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인위적으로 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특히 과거 월곡천을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된 협소한 비선형의 골목길이 유지돼 가로 단위 소규모 정비사업 추진에 제약이 있었다.
서울시는 대상지가 초·중·고교, 대규모 공동주택단지와 오동공원, 향후 개통될 동북선 신설역의 사이에 위치한다는 점에 주목해 주변과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녹지 및 문화시설을 함께 누리는 소통하는 단지가 되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해당 지역은 서울시의 모아타운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곳으로 1~8구역 외에도 9~11구역까지 빠르게 추진 중이다. 모아타운은 신축과 구축 건물이 섞여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단위로 묶어 개발하는 소규모 정비 방식이다.
번동 1~8구역을 선제 확보한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중 나머지 구역에서도 시공권을 확보해...
법령을 정비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민간 모펀드 결성 주체로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신기술사업금융회사, 자산운용사 등으로 명시했다. 하위 법령 개정으로 벤처캐피털의 참여도 가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투자 확대를 위해 출자금 총액의 일정 비중 이상을 벤처투자조합에 의무적으로 출자하도록 하고, 소규모 펀드의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령에서 조합 결성...
11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11일 서울시는 금천구 시흥동 810일대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노후한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곳으로 협소한 도로와 열악한 기반시설 문제로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한 지역이다. 201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주민 갈등으로 2017년 해제된 바 있다.
이후 소규모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 등이...
문래동 1~3가는 2013년 서울시 고시에 따라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사업장 기화와 지역 여건 변화 등으로 정비수법이 대규모 철거형에서 중·소규모 혼합형으로 변경됐다.
이번 심의로 해당 지역에는 지하 6층, 지상 16층 규모의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지하 1층은 판매시설, 저층부(1~4층)는 근린생활시설, 고층부(5~16층)는 업무시설로 계획됐다.
노원구...
환경부는 환경영향평가 대상을 조정하고, 재협의 기준을 정비하기 위한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개정령안은 이달 31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상과 기준이 합리화된다.
농어촌도로 지하매설물 설치사업이나 계획관리지역(나지)에서 시행되는 소규모사업은...
새로 선정하는 도시재생혁신지구는 대도시 및 지방 거점 도시에 있는 대규모 유휴부지 등을 활용, 주거·업무·상업 등 도시기능을 복합적으로 도입하여 산업·기업유치 등 지역 활력을 회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구 단위 사업이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우리동네살리기)은 인구 유출, 건물 노후화 등 소규모 주거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도서관, 노인복지관 등)...
한국토지신탁은 앞서 1월에도 남양주 다산동 신우가든 일대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된 바 있다. 이로써 한국토지신탁은 올해만 수도권에서만 두 곳의 사업장에서 대행자 지위를 따냈다.
한 정비업계 관계자는 “전문성과 자금력에서 취약한 부분을 신탁사가 보완해 사업추진을 끌어낼 수 있다”며 “최근에는 공사비 증액 등을 두고 조합과 시공사...
그런데 불과 2개월여 만에 조합 내 반발이 커지면서 사업 중단 위기에 몰렸다.
추진위는 정비업체나 시공사에 끌려다니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 착수에 따른 분담금을 1가구당 950만 원 선납을 요구했고 분담금 미납 시 연체이자 12%를 부과하겠다고 공지하면서 주민 반발이 커졌다. 1월에는 입주민 103명이 뜻을 모아 ‘리모델링 철회 및 탈퇴 요청’ 등 탄원서를...
오세훈표 정비사업으로 불리는 신속통합기획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선정된 2차 후보지들이 속속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절차에 돌입하고 있다. 특히 2차 후보지들부터는 서울시가 기획설계 용역 없이 자문만 거치도록 하기로 하면서 절차가 더 간소화될 전망이다.
12일 용산구에 따르면 최근 ‘서계동 33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사업...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공모 결과 발표
△농식품부, 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대학 신규 4개소 선정
△2023년 농촌지역개발사업(13개) 지자체 통합 설명회 개최
△농업 에너지 대전환, 현장에서 답을 찾다
16일(목)
△농식품부 장관 11:00 농해수위 전체 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 11:00 농해수위 전체 회의(서울)
△농림축산식품 공공...
예컨대 핀테크가 소상공인과 금융이력부족자(씬파일러)를 대상으로 소규모 특화은행에 진출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다. 예금‧대출‧외환 등 은행업 일부를 수행할 수 있게 은행대리업 도입 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업계에서는 종합지급결제업 제도를 도입해 계좌개설을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지급·결제를 목적으로 용도가 한정된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