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부터 황희찬(울버햄프턴)·오현규·양현준(이상 셀틱) 등이 영국에서 경기를 마치고 아부다비에서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은 A매치 소집 규정에 따라 2일 소속팀을 떠나 아부다비 캠프에 합류해야 했지만, 클린스만 감독과 대한축구협회의 동의를 받고 PSG의 프랑스 슈퍼컵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강인은 4일 툴루즈와의 2023...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희찬(울버햄튼), 오현규, 양현준(이상 셀틱) 등 유럽파 핵심 선수들과 김승규(알샤밥), 박용우(알아인) 등 중동파 선수들은 3일부터 대표팀에 합류한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4일 펼쳐지는 툴루즈와의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 결승전까지 뛰고 대표팀에 합류해 완전체를 이룰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아시안컵 E조에 편성돼 15일...
많은 축구 팬들은 최근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으로 이적한 양현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브랜드퍼드로 이적한 김지수의 발탁을 점쳤다.
예상대로 김지수와 양현준, 그리고 오현규가 함께 선발됐다. 김지수와 양현준은 지난 9월 소집 때 클린스만 감독의 부름을 받았지만 이후 뽑히지 않다가 이번 아시안컵 명단에 승선했다. 양현준은 9월 웨일스와 경기에서...
최종 명단에는 26일 국내에서 먼저 훈련에 돌입한 선수들에 더해 ‘캡틴’ 손흥민(31·토트넘)과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을 비롯한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 황희찬(27·울버햄프턴), 이재성(31·마인츠), 정우영(24·슈투트가르트), 오현규(22·셀틱), 김승규(33·알샤밥) 등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현재 훈련 중인 선수들과 묶어 총 24명이 된다.
이번...
2022 월드컵 국가대표팀 막내인 셀틱FC의 오현규도 지난 시즌 주로 교체 출전해 20경기 7골로 두각을 드러냈고 이번 시즌도 18경기 5골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2024년 1월에 개최되는 아시안컵은 손흥민의 마지막 국제대회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8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으로 EPL 역대 7번째에 이름을 올린 그는 헤리 케인이 부재한 토트넘서 주장 완장을 찰...
한편, 셀틱(스코틀랜드)은 이날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치러진 페예노르트(네덜란드)와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미 최하위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던 셀틱은 최종전에서 첫 승리를 따내며 1승 1무 4패(승점 4)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셀틱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오현규는 벤치에서 대기하다 후반 23분 후루하시 교고와 교체돼...
오현규의 풀타임 활약에도 셀틱이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셀틱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럭비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킬마녹에 1-2로 패했다.
개막 후 16경기(13승 3무)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던 셀틱의 쓰라린 첫 패배다. 이번 패배에도 셀틱은 승점 42로 리그 선두를 지켰으나, 2위(승점 37)이자 라이벌인...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활약하는 골잡이 오현규(22)가 리그 4·5호 골을 잇달아 터트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셀틱은 7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16라운드에서 하이버니언에 4-1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셀틱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개막 이후 16경기 연속 무패(13승 3무·승점 42)를 이어가며 한...
전세기 탑승 인원은 유럽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인범(즈베즈다), 이강인(PSG), 오현규(셀틱), 정우영(슈투트가르트), 김승규(알샤바브) 등 총 9명이다. 여기에 의무 스태프 등 대한축구협회 스태프 2명이 전세기에 동행했다.
이들은 22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이 전세기를...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셀틱)가 시즌 첫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2일 셀틱은 세인트 미렌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38분 오현규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셀틱은 11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며 리그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오현규는 후반 29분 교체 출전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오현규는 후반 38분 오딘...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클린스만 감독은 후반 이순민(광주)과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의조(노리치), 양현준(셀틱), 이동경(울산) 등을 투입했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다.
한국은 경기 내내 웨일스에게 밀렸다. 슈팅숫자 4대11, 유효슈팅 1대4였다. 볼 점유율만 61%대 39%로 한국이 높았을 뿐이다.
한편, 웨일스와 평가전을 마친 클린스만호는 영국 뉴캐슬로 이동한다. 13일...
오현규, 양현준, 권혁규가 함께 뛰는 스코틀랜드 셀틱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라치오(이탈리아), 페예노르트(네덜란드)와 E조로 편성됐다. 이 밖에 아스널(잉글랜드)과 세비야(스페인) 등은 B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나폴리 등은 C조,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포르투(포르투칼) 등은 H조다.
이번 시즌 UCL조별리그는 이달 20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스코틀랜드 셀틱의 권혁규, 독일 2부리그 베헨비스바덴의 이현주, 미국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의 정상빈이 포함됐다.
다만 해외파는 소집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최종 명단에 포함될 경우 9월 4일 대표팀에 합류한다.
또 백종범(FC서울), 김주찬(수원삼성), 엄지성(광주FC) 등 최근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다수 발탁됐다. 여기에 6월 아르헨티나 20세 이하(U-20)...
최전방 공격수 오현규(셀틱)는 무산됐다.
아시안게임은 월드컵과 달리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주관하는 대회가 아니므로 클럽팀들이 선수를 차출에 응할 의무가 없다. 황선홍 감독은 발표에 앞서 이강인을 비롯한 해외파 차출을 위해 소속팀에 협조를 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이강인을 포함해 아직 병역...
조규성은 독일 마인츠, 스코틀랜드 셀틱, 잉글랜드 2부인 왓포드, 블랙번 등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덴마크 수페르리가는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 랭킹 17위다.
그러나 미트윌란은 구단 역대 이적료 5위에 해당하는 260만 파운드(한화 약 43억 원)를 전북 현대에 지급했고, 스벤 그라베르센 미트윌란 스포츠 디렉터는 “우리는 1년 넘게 조규성을 주시하며...
전북 현대 짱”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규성은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겨울 이적시장에서 셀틱(스코틀랜드), 마인츠(독일) 등 여러 유럽 팀으로부터 관심과 제안을 받았지만 끝내 성사되지는 않았다. 현재 조규성은 덴마크 프로축구리그 미트윌란으로 이적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컵 직후 독일 마인츠, 스코틀랜드 셀틱 등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였으나, 구단의 설득으로 1월 이적이 아닌 여름 이적으로 가닥을 잡은 바 있다.
지난달에는 왓포드, 블랙번 등 잉글랜드 구단의 관심을 받으며 영국행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최근 미트윌란에서 더 높은 이적료를 제시하면서 영입전에서 앞서 나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