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합병 절차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하는 형태의 통합으로 올해 연말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 회장은 이날 셀트리온그룹 합병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두 회사에 대한 합병을 양사 이사회에서...
셀트리온은 17일 공시를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한다고 발표했다. 첫 단계로 그룹 내 바이오 계열사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합병하고, 이후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을 통해 3사 합병을 완성할 예정이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이날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현재 전 세계 제약사들의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고 자체적으로...
셀트리온은 17일 공시를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한다고 발표했다. 첫 단계로 그룹 내 바이오 계열사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합병하고, 이후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을 통해 3사 합병을 완성할 예정이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주들에게 셀트리온의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당...
34%), 종이 목재(0.69%), 일반전기전자(4.34%) 등이 올랐다. 그 외에 건설(-2.77%), 유통(-1.04%), 운송(-1.67%) 등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기준으로는 △에코프로비엠 4.78% △에코프로 8.90% △엘앤에프 6.82% △포스코DX 7.96% △JYP Ent. 4.37% △펄어비스 0.72% △에스엠 0.30% 등이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08%), HLB(-1.47%)는 하락했다.
그 외에 제조(-0.43%), 건설(-2.56%), 유통(-0.45%), 운송(-2.29%) 등 대부분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기준으로는 △에코프로비엠 2.80% △에코프로 6.26% △셀트리온헬스케어 0.15% △엘앤에프 0.94% △포스코DX 4.33% △JYP Ent. 1.57% △셀트리온제약 0.51% 등이 상승세다. HLB(-1.30%), 펄어비스(-0.90%), 에스엠(-0.53%) 등은 하락세다.
29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583억 원, 1199억 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1609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0.15%), 비금속(-0.34%), 출판‧매체복제(-0.54%) 등 모든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HLB(0.33%)가 상승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7.80%), 에코프로(-6.40%), 셀트리온제약(-6.34%) 등은 하락 마감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3.35포인트(1.48%) 내린 888.33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600억 원, 199억 원 순매수 중이지만, 외국인은 1528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HLB(1.63%), 펄어비스(0.35%)가 오름세지만, 셀트리온헬스케어(-5.67%), 셀트리온제약(-4.31%), 포스코DX(-3.69%) 등이 내림세다.
16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 거래일보다 7.23%(5100원) 내린 6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기간 셀트리온(-4.29%)과 셀트리온제약(-3.47%)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2분기 실적 부진을 겪으면서 증권가가 매수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영향이다.
셀트리온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240억 원...
66%) 등 대다수 종목이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0.86포인트(1.20%) 내린 890.82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9억 원, 63억 원 순매수 중이지만, 외국인은 133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4.40%), 에코프로비엠(-3.14%), 셀트리온제약(-2.99%) 등 모든 종목이 내림세다.
NH투자증권은 16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고수익 제품 중심으로 견조한 매출을 달성했으나 판관비율 상승이 동반됐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8만5000원, 매수로 유지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5258억 원, 영업이익 341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는데, 램시마IV, SC, 유플라이마를 중심으로 견조한...
8%(qoq) 증가 예상
2024년 삼성전자의 신기기(XR, 링) 관련한 매출 예상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셀트리온헬스케어
2Q23 Re: 미국 직판을 위한 투자의 시기
2Q23 Re: 신규 품목의 성장에도 판관비 증가로 낮아진 수익성
23년은 미국 직판을 위한 투자의 시기, 성장 동력은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목표주가 9만5000원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박재경...
또한, “신약 개발 성공 확률을 가늠할 수 있는 이벤트 발생 시기와 그 결과도 중요하다”며 “긍정적 기대감이 업종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어야 하는데, 바이오시밀러 산업 대형주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미국 진출 성과가 가시화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아울러 권 연구원은 “ 과거 한 방을 노리는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는 늘...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상반기 매출 1조 원을 처음 돌파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5258억 원, 영업이익 341억 원, 당기순이익 17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매출액은 1조294억 원을 달성했다.
수익성 높은 제품의 처방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면서 외형을 키웠다. 유럽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램시마의 처방이 꾸준한...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2.49%), 셀트리온제약(-9.23%) 등도 급락했다.
셀트리온은 이날 "셀트리온은 현재 합병 주간사를 선정 완료하고 사업회사 간 합병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합병 대상, 시기, 방법, 형태에 대해서는 최종 확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재공시했다.
앞서 지난달 한 매체는 셀트리온이 그룹...
이엠텍(14.72%), 제이엘케이(11.18%), 지노믹트리(9.62%), 강원에너지(7.14%) 등이 강세를, 현대바이오(-9.44%), 셀트리온제약(-9.23%), ISC(-8.33%), JYP엔터테인먼트(-8.25%), 엠로(-6.36%), 셀트리온헬스케어(-2.49%) 등이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셀트리온은 장 마감 후 합병 절차 와 관련해 "셀트리온은 현재 합병 주간사를 선정 완료하고 사업회사 간...
셀트리온 및 미국 컨쥬게이트바이오와 기술이전 계약도 체결했다.
에임드바이오는 6월 중국 ADC 전문기업 진퀀텀헬스케어(GeneQuantum Healthcare)와 최대 5종의 ADC 파이프라인을 공동으로 연구개발(R&D)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해 4월부터 ‘AMB302/GQ1011’ ADC 파이프라인에 대한 공동 개발을 진행해 왔다. 내년 상반기 IND를 제출해 임상에 진입할...
31포인트(0.25%) 오른 911.29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82억 원, 120억 원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이 1927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3.46%), 엘앤에프(1.56%), 셀트리온헬스케어(1.43%) 등이 상승했다. HPSP(-9.07%), 레인보우로보틱스(-3.36%), 에코프로비엠(-1.75%) 등은 약세였다.
주요 투자종목으로는 의료AI 관련 기업인 △제이엘케이 △보로노이 △뷰노, 비만ㆍ당뇨 관련기업인 △펩트론 △아이센스, 전통적인 바이오ㆍ헬스케어 기업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유한양행 △SK바이오팜 등을 포함한다.
운용역인 이정욱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부장은 “IT기술이 바이오와 합쳐지면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의료AI 기업들과 새롭게...
29포인트(0.03%) 오른 909.27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2653억 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06억 원, 844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3.90%), 셀트리온헬스케어(2.15%), 셀트리온제약(2.12%) 등이 강세인 가운데 HPSP(-9.21%), JYP Ent.(-1.25%), 에코프로비엠(-0.73%) 등은 하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