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 GC셀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사업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글로벌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비즈니스 구조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C셀은 올 초부터 인재를 차례로 영입하며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새 비전을 발표하고 글로벌 톱티어 세포·유전자 치료제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유전자 치료용, 백신용 유전자 포함 지질나노입자 제조를 위한 멤브레인 공정과 진단용 컬러 나노입자 제조 공정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mRNA 백신 및 치료제의 전달 매체로 사용되는 지질나노입자(LNP) 제조 방법과 제조 장치에 대한 글로벌 수준의 기술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LNP는 mRNA를 표적 조직과 세포로 안전하게...
첨단바이오의약품인 세포·유전자치료제는 고가의 CAR-T(키메라항원 수용체-T) 치료제(1회 투여, 약 28만 달러)의 수입으로 인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1~2위는 코로나19 백신인 모더나코리아 ‘스파이크박스주’, ‘스파이크박스2주’가 차지했다. 수입실적도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1~4위에 이름을...
김 대표는 ”큐리옥스는 세포분석공정 자동화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조해 다양한 글로벌 빅파마 고객사들에게 기술적으로나 상업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으로 세포 유전자 치료제 분야에서의 시장지배력을 높이고 전혈 진단으로의 신규 시장 확대로 독보적인 경쟁력에 부합한 기업가치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진 엔솔바이오 대표는 “현재 골관절염 치료제로 허가받은 세포치료제가 있으나 고가이고 긴 치료 기간이 필요해 환자들이 많은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라며 “E1K는 단 1회의 주사로 통증을 줄이고 연골을 재생하는 동시에 세포치료제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엔솔바이오는 자체 개발 펩타이드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KISDD)...
SK팜테코는 최근 프랑스에 혁신 바이오 의약품인 세포ㆍ유전자 치료제 2공장을 완공하고 내년 초 대량 생산을 준비 중이다. 고성장 바이오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유치 또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방사성의약품치료제, 표적단백질분해 치료제 등 혁신 신약에서 성장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 ‘GEN-001’로 위암과 담도암 병용 임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식약처로부터 담도암 임상 2상 디자인 변경 승인을 받아 1차 표준치료법에서 효과를 보지 못한 담도암 환자 총 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코호트3을 추가했다.
위암 임상 2상의 경우 중간분석 결과 객관적 반응률(ORR)이 목표치를 넘겨 독립적...
셀렌진은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세포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전문기업이다. 메소텔린 항원에 대한 미니항체를 탑재한 CAR-T 기술로 국내 특허 2건을 비롯한 호주, 중국, 일본, 캐나다에 특허 4건을 보유 중이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인실리코(in silico) 기반 미니항체 유전자 시퀀스 최적화로 메소텔린 미니항체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CGT는 살아있는 세포나 유전물질을 환자에게 전달해 유전적 경함 및 질병을 치료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치료법이다. 기존 세포치료제와 유전자치료제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융복합 바이오 치료제로 평가받는다.
이 사장은 “향후 3년간 기술을 육성해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현금을 활용, 제대로 된 신약을 개발하겠다”며 “지금 시장에서...
한국(SK바이오텍) 생산법인을 통합, 시너지 창출을 위해 글로벌 CDMO 통합법인 SK팜테코를 설립했다.
SK팜테코는 2021년 프랑스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이포스케시(Yposkesi) 인수, 2022년 미국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인 CBM 투자를 통해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에 진출했다. 현재 미국과 유럽, 한국에 7곳의 생산시설과 5곳의 R&D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세포 내에 존재하는 암 유발 인자를 표적으로 하는 획기적인 항암 치료제 개발도 추진 중이다.
박기랑 씨드모젠 대표는 ”오송 mRNA 백신 GMP 제조소의 완공과 mRNA 백신 위탁생산계약 체결은 그간 청주 GMP 제조소를 통해 200여 건의 바이러스 기반 유전자치료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씨드모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는 중요한 성과”라며...
인스코비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기존 발모치료 줄기세포치료제에 이어 탈모 유전자 치료제까지 모발 치료 관련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스바이오팜과 공동으로 원형 탈모 유전자 치료제 및 탈모 방지촉진 주사제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인스바이오팜이이전받은 기술은 DNA와 RNA를 기반으로 수용성 겔을 만들어 유전자, 저분자 약물, 단백질, 줄기세포...
임채렬 네오젠TC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임상 1상을 시작으로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요법 임상시험도 준비하고 있다”며 “신규 항원 발굴 플랫폼 ‘네오핏(NeoFIT)’과 자체 개발한 유전자전달체 플랫폼 ‘네오BTS(NeoBTS)’을 활용해 TIL 세포치료제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젠TC는...
R&D 부문에서는 ‘랩스커버리’를 포함한 지속형 바이오신약과 세포·유전자(Cell&Gene) 치료제 및 mRNA 기반의 새로운 모달리티를 토대로 혁신 동력을 확장한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제이브이엠과 북경한미약품, 혁신신약 등을 통해 폭발적 성과를 달성하는 한편,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빅데이터 분야에 강점이 있는 기업 인수 추진 등으로 헬스케어 시장을...
KRAS유전자는 우리 몸 안에서 평소 성장 신호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지만, 변이되는 경우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유발한다. KRAS유전자 변이는 보통 췌장암∙대장암∙폐암 환자 등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변이 환자의 90% 이상은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거나 존재하지 않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KRAS G12C’ 변이 표적항암제를 승인했지만...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메실산염일수화물)’이 적응증을 1차 치료까지 확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렉라자의 적응증을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까지 확대해 변경 허가했다.
렉라자는 국내에서 31번 째로 개발한 신약으로 특정 유전자(EGFR T790M)에 변이가 발생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의...
리보핵산(RNA) 치료제 설계기술에 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후 3시 13분 기준 올리패스는 전일 대비 29.99%(454원) 오른 1968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올리패스는 세포핵 안에서 ‘pre-mRNA’와 결합해 엑손 결손 유도에 특화된 ‘OPNA’ 인공유전자에 대한 물질 및 용도(설계기술)에 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환자 개인에 대한 맞춤형 치료제로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타깃해 유전병, 희귀질환 등을 극복할 수 있다. CAR-T 세포치료제 ‘킴리아’나 척수성근위축증 유전자치료제 ‘졸겐스마’ 등이 대표적이다.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고 1인당 치료 비용이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에 달하는 초고가란 점이 특징이다.
SK팜테코는 지난해 미국 CBM(Center for Breakthrough...
차바이오텍은 줄기세포·면역세포와 관련된 다양한 원천기술로 항암 면역세포치료제(CBT101), 퇴행성 요추 추간판으로 인한 만성요통세포치료제(CordSTEM-DD) 등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질환에 대한 세포·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배아·성체줄기세포부터 면역세포까지 질환 별로 적용 가능한 세계 최대 셀 라이브러리(Cell Library)를 갖추고...
SK㈜의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 SK팜테코가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유럽 제 2공장을 완공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SK팜테코는 프랑스 소재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 자회사 이포스케시(Yposkesi)가 대규모 상업 생산 설비를 갖춘 제 2공장을 완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제1공장과 함께 프랑스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제노폴(Genopole)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