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민간 자금 참여의 제약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M&A, 세컨더리 등의 분야는 투자목적과 전략에 맞게 벤처조합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벤특법(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성장사다리펀드의 민간 출자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강화된다. M&A 등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분야에 대해서는 민간투자자(LP)들이 초과수익을...
정부가 모태펀드ㆍ정책금융공사를 중심으로 지난해까지 총 6605억원 규모로 세컨더리펀드를 조성했지만 해산되는 벤처조합이 투자한 기업의 주식을 매입하는 형태로만 운영된 상황이다.
금융위는 벤처펀드투자의 회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LP지분이 자유롭게 거래하는 시장을 금융투자협회 비상장 전용 장외시장인 KOTC-BB에 개설하고 2016년까지 최소 3000억원...
펀드의 운용은 삼성운용 대체투자본부가 도맡으며 사모대출펀드, 세컨더리펀드 등 매년 꾸준히 성과를 낼 수 있는 PEF에 간접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펀드의 대표자도 삼성자산운용의 김상용 AI본부장으로 등록된 상태며, 총 6명의 매니저가 운용할 계획이다.
삼성자산운용 입장에서도 PEF투자 사업이 최초인만큼 기대가 큰 눈치다. 앞서 삼성자산운용은...
인수합병(M&A) 세컨더리펀드 등 분야는 모태펀드 출자없이 한국벤처투자조합(KVF) 결성을 허용하고, 창업투자조합 운용사에 신기술금융사, 벤처펀드운용 전문 유한책임회사(LLC)도 포함했다. 펀드결성액의 50%를 창업ㆍ벤처기업에 의무투자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엔젤투자 대상기업에 일정 수준으로 R&D에 투자하는 창업 3년 이내...
인수합병(M&A) 세컨더리펀드 등 분야는 모태펀드 출자없이 한국벤처투자조합(KVF) 결성을 허용하고, 창업투자조합 운용사에 신기술금융사, 벤처펀드운용 전문 유한책임회사(LLC)도 포함했다. 펀드결성액의 50%를 창업ㆍ벤처기업에 의무투자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엔젤투자 대상기업에 일정 수준으로 R&D에 투자하는 창업 3년 이내...
해당 펀드는 바이아웃펀드(2,000억원), 세컨더리 펀드(1,000억원), 글로벌 파이오니어 펀드(2,000억원) 등으로, 산업은행은 3개 분야에 5000억원을 출자 약정한다. 펀드 조성 분야는 시장 수요 및 정책적 필요성 등을 감안해 선정했다.
이와 관련해 산업은행은 3일 ‘2015년 KDB산업은행 PEF 위탁운용사 선정 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서류 및...
이는 산업은행이 앵커출자(Anchor LP, 주축투자자)한 조합 중에 첫 번째 만기 청산사례다.
이번에 청산한 조합은 2010년 7월에 결성된 200억원 규모의 세컨더리 조합으로 키움인베스트먼트는 17.4%의 내부수익률(IRR : Internal Rate of Return method)을 거둬 출자 수익 외에도 성과보수를 지급받게 됐다.
키움인베스트먼트 측은 “무엇보다도 산업은행이 메인앵커로서...
세컨더리 펀드는 PEF나 VC(벤처캐피털) 등을 통해 이미 투자된 기업채의 주식을 사들여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앞선 투자자의 자금 회수를 돕는 역할을 한다. 올해 국내 PEF의 자금회수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 세컨더리 펀드의 필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산은은 옛 정책금융공사(산은 통합)가 PEF의 고부가서비스산업 투자를 돕기 위해 운영해 온...
박 회장 등 경영진은 스틱 세컨더리 펀드의 투자를 받으며 이 펀드가 추후 주식을 매도할 시 우선적으로 이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와 함께 초과 수익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조건을 내걸었다. 또 스틱 세컨더리 펀드는 하나투어에 장기 투자해 경영에도 참여하는 내용을 계약 조건에 추가했다. 이 펀드는 기타비상무이사 1인을 추천해 경영에 참여해 신사업이나...
‘창업→성장→회수․재도전’의 원활한 벤처생태계 조성을 위해 투자자금 회수가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세컨더리 펀드를 총 30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또한 선배 벤처·대기업 등의 출자를 받아 창년 창업펀드를 1000억원 조성해 멘토링 등의 연계 지원도 강화한다.
투자 촉진을 위해 성과보수에 대한 ‘캐치업(Catch-Up) 방식’을 도입하고 한국벤처투자조합 설립...
이와 함께 기술가치투자펀드(3000억원)·해외진출지원(3000억원)·세컨더리(1400억원) 등 성장사다리펀드 지원금도 늘릴 계획이다.
특히 유망 벤처·중소기업의 자금 지원 관련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2015년말 1조3000억원, 2016년말 2조4000억원, 2017년말 3조6000억원 등 투자집행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밖에 금융위는 기업 상장 활성화 방안 추진을 위한 자본시장법...
세컨더리 시장에서 투자하는 쪽은 가치가 있는 펀드만 잘 살려 되팔아 차익을 남기는 구조다.
미국과 유럽은 PEF끼리 매물을 주고 받는 세컨더리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지만 국내에는 시장 자체가 없다. 선진국의 경우 2011년 말까지 지난 10년간 세컨더리 펀드는 다른 사모펀드의 투자수익률을 상회했고 수익률 편차도 낮았다. 콜러캐피탈의 세컨더리 펀드는...
금융위는 기술기업에 투자한 자금을 원활히 회수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이나 투자지분을 매수해주는 펀드(세컨더리펀드, 지식재산회수펀드)를 4700억원 규모로 2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이 과장은 “투자기업이 가지고 있는 특허권 등을 인수해주는 지식재산회수펀드를 통해 기업이 망하더라도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세컨더리펀드 등 매수펀드의 규모를 확대하고 산업은행을 기술 투자기관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언했다.
신제윤 위원장은 27일 대구 기계부품연구원에서 열린 중소ㆍ중견기업 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은 “지난달 1일 이후 8월 중순까지 8400억원 수준의 기술금융 지원이 이뤄졌다”면서 “기술신용평가기관(TCB)기반 대출업무가...
성장·회수단계에서는 인수합병(M&A) 펀드를 3년간 1조원 규모로 조성하고 벤처투자자 지분을 인수하는 세컨더리 펀드와 재기지원 펀드를 내년 7월까지 각각 1400억원씩 추가 조성할 방침이다.
자본시장 활력 회복을 위해 상장사 투자세액 공제확대, 신주인수권부사채 공모허용, 증시 가격제한폭 확대, 공시부담 경감 등도 진행된다.
김 국장은 “시중자금이...
10% 취득
△이원컴포텍, 터키 신설법인 설립에 15억 출자
△씨그널정보통신, 3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씨에스엘쏠라, 6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우양에이치씨, 스틱세컨더리제삼호사모투자전문회사로 최대주주 변경
△대성합동지주, 224억 규모 대성산업 주식 취득
△성신양회, 178억 규모 중앙자원 채무보증 결정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벤처캐피털의 투자 회수를 지원하는 세컨더리(Secondary)펀드와 실패한 기업인의 재도전을 돕는 재기지원펀드도 각각 1400억원 규모로 만들 예정이다.
김영덕 성장사다리펀드 자문위원장은 "1차년도 출자사업을 통해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는 물론 벤처캐피탈 등 자금운용 생태계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며 "지난 1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23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기관투자자들이 선호하는 PEF의 유형은 ‘인프라PEF’와 기존 PEF의 지분을 중간 매수하는 ‘세컨더리(Secondary) PEF’가 26%와 19%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동산PEF’와 ‘해외헤지펀드’가 각각 16%, 그리고 기업 경영권 인수 후 가치를 높여 재 매각하는 ‘바이아웃(Buy-out)·벤처캐피탈 PEF’가 13%로 뒤를 이었다.
또 세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