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9일 2015년 업무계획을 통해 금융기관 등과 협약을 맺고 분기별로 추천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자산매입후 임대(세일앤리스백)' 프로그램에 1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이 캠코에 지원하면 캠코는 기업의 자산 인수 후 임대 한다. 기업은 매각한 자산을 중소기업은행에 채무를 상환한다. 자산 건전성이 증가하면 기업은행은 기업에 다시 추가...
캠코는 중진공 등 정책금융회사가 대출한 기업의 보유 자산을 세일앤리스백 방식으로 인수해 유동성을 지원하고, 기업이 정상화되면 우선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게 된다. 이외에도 두 기관은 공공부실채권 인수를 통한 중소기업인 신용회복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캠코는 그동안 실패한 중소기업인의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이를 위해 롯데쇼핑은 지난 8월 백화점(일산점ㆍ상인점)과 대형마트(부평점ㆍ구미점ㆍ당진점ㆍ평택점ㆍ고양점) 등 국내 점포 7곳을 세일앤리스백(점포를 매각한 뒤 다시 임차해 운영) 방식으로 6017억원에 매각했다.
롯데쇼핑은 당시 매년 임대료가 상승하는 기존 방식이 아닌 7년마다 임대료를 바꾸는 구조로 계약했다. 이는 계약기간 20년동안 시장금리 변동을...
매각은 롯데쇼핑이 해당 물건 처분 후 장기간 재임대하는 세일앤리스백(Sale & Lease Back)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롯데쇼핑은 지난 8월 KB자산운용의 부동산펀드에 일산과 상인 등 백화점 2곳, 부평·당진·평택·고양·구미 등 마트 5곳 등 7개 점포를 6017억원에 매각했었다.
업계에선 롯데쇼핑의 자산유동화 작업이 연말까지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쇼핑이 세일즈앤리스백(매각 후 재임대) 방식을 통해 6000억원을 조달한다.
롯데쇼핑은 KB자산운용과 백화점 2곳, 마트 5곳 등 점포 7곳을 매각하는 6017억원 규모 자산유동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산매각에는 롯데백화점 일산점ㆍ상인점, 롯데마트 부평점ㆍ당진점ㆍ평택점ㆍ고양점ㆍ구미점이 포함됐다. 점포를 매각한 후 재임차해 점포를...
현대증권은 매각 후에도 세일 앤 리스백(Sale & Lease Back) 방식으로 5년간 이 건물을 그대로 사용할 계획이다.
투자은행(IB)업계에서는 이번 현대증권 사옥 매각이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향후 진행되는 매각 과정에서 다소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번 딜에 정통한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이번 사옥 매각은 현대증권의 유동성 확보...
세일앤리스백 형식으로 이르면 오는 7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 2곳과 (일산점, 상인점)과 마트5곳(부평점, 구미점, 고양점, 당진점, 평택점) 건물 및 토지를 6017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1.54% 규모이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다. 거래상대방은...
현대증권 관계자는 “다른 사람에게 자기 건물을 판 뒤 해당 건물에 세드는 ‘세일 앤 리스백(sale & lease back)’ 방식을 활용, 현재 건물에 5년 정도 더 머물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증권의 사옥 매각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경영권 매각과 관련된 것으로 풀이된다. 사옥을 매각해 현금을 확보하면 경영권 매각시 가격 협상에 유리하다는 게 증권업계...
매각 가격은 6000억원 가량으로 매장 건물을 매각하고 다시 임차하는 '세일 앤 리스백'방식이다.
롯데쇼핑은 당초 유동성 확보를 위해 백화점과 대형마트 18개를 부동산투자신탁(REITs·리츠)에 매각한 뒤 싱가포르 거래소(SGX)에 상장하려고 했으나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여파로 싱가포르 증시 상황이 나빠지면서 리츠 공모 가격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통한 세일앤리스백 검토”
△세하,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약정 체결
△기아차, 4월 28만여대 판매…전년비 9.4% 증가
△인터지스, 1분기 영업익 50억원…전년비 49% 증가
△위닉스, 1분기 영업익 44억원…전년비 953% 증가
△가온미디어, 1분기 영업익 35억원…전년비 0.03% 감소
△무림P&P, 589억원 규모 활엽수 표백화학펄프 공급계약 체결
△삼성제약, 10억원...
상황이 변화함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싱가폴 리츠의 성공적인 상장에 적합한 여건이 조성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해 진행을 잠정 보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싱가폴 리츠의 대안으로 국내 공모형 부동산 펀드를 통한 세일앤리스백(Sale&Leaseback) 거래를 검토 중에 있다”며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진중공업은 서울 갈월동의 건설부문 사옥과 조선부문이 사용 중인 부산 중앙동 연구개발(R&D)센터를 건물 매각 후 재임대해 사용하는 ‘세일앤리스백’(Sale &Lease back) 방식으로 매각을 추진 중에 있다. 한진중공업은 올해 만기 도래하는 회사채 규모가 5000억원에 달하고 수빅조선소 관련 금융비용도 증가하고 있는 등 현금성 자산의 확보가 필요한...
한편, 롯데쇼핑은 지난해 6월 매장 건물을 매각하고 다시 임차해 사용하는 ‘세일앤리스백’ 방식으로 자금을 확보한다는 방침을 밝히고, 골드만삭스 등 4개 주관사를 선정해 해당 부동산의 싱가포르 리츠 시장 상장을 추진해 왔다.
지난 2010년에도 백화점 분당점을 포함해 마트 4곳과 백화점 1곳을 매각해 60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한 바 있다.
롯데쇼핑은 지난 6월 일부 매장 건물을 매각하고 다시 임차하는 ‘세일앤리스백(SLB)’ 방식으로 유동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을 밝히고, 골드만삭스·노무라홀딩스·스탠다드차타드은행·DBS뱅크를 주관사로 선정해 싱가포르 리츠시장에 해당 부동산을 상장하는 절차를 추진해 왔다.
롯데그룹의 이같은 유동성 확보 노력은 서울 잠실월드타워 공사비와 GS백화점...
올 상반기 한진해운은 컨테이너 박스 세일 앤 리스백,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ABL)과 자산유동화, 항만장비 매각, 공모 회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등을 비롯해 최근 대한항공 지원금까지 약1조7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로 유동성을 확보해왔으나 역부족이었다.
또 11월부터 내년 9월까지 총 5200억원에 달하는 기업어음(CP)과 회사채 만기가 돌아온다. 연내 CP...
이에 대해 한진해운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컨테이너 박스 세일 앤 리스백,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ABL)과 자산유동화, 항만장비 매각, 공모 회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등을 비롯해 최근 대한항공 지원금까지 약1조7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로 유동성을 확보해왔다”며 “내년 회사채 3900억원 규모의 상환을 위해서는 영구채 발행, 정부지원 회사채...
대신 골프장 영업을 위해 세일 앤 리스백 형태로 2033년까지 보증금 10억원, 연간 임차료 49억원 조건으로 빌렸다. 또 동양생명과는 대형 골프장인 파인밸리, 파인크리크를 보증금 103억원에 연간 50억원 규모로 2025년까지 빌려 쓰기로 계약했다.
그러나 동양레저는 동양네트웍스에 60억원, 동양생명에 137억원의 차입금이 있어 2건의 임대차보증금은 현금화할 수...
또 골프장 영업을 위해 세일 앤 리스백 형태로 오는 2033년까지 보증금 10억에 연간임차료 49억원을 주는 조건으로 빌렸다.
또 다른 대형골프장인 파인밸리와 파인크리크도 부지와 건물 주인은 동양생명이다. 이 골프장도 보증금 103억원에 연간 158억원 규모로 2025년까지 빌려 쓰기로 계약이 돼 있다. 그나마 임차 보증금으로 내놓은 돈도사실상 없는 실정이다....
더불어 신 대표는 1조원 규모의 자산 유동화 작업과 관련해 “세일앤리스백(SLB, 점포 매각 후 장기 임대) 방식을 통한 자산 유동화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안에 모든 작업이 완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쇼핑은 부동산투자신탁(REITs, 리츠)을 설립한 뒤 리츠에 백화점, 마트 일부 점포를 매각하고 리츠를 다시 싱가포르 거래소에 상장하는...
'코크렙제6호CR리츠'는 세일앤리스백(매각 후 재임대) 방식으로 지난 2005년 7월 (주)뉴코아(현 이랜드리테일)로부터 인천점, 일산점, 평촌점, 야탑점 등 4개 아울렛을 약 2910억원 규모에 인수했다. 당시 이랜드건설은 130억원의 보통주에 투자했고 우리은행,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삼성생명보험 등 기관투자자가 1180억원 규모의 우선주를 매입했다.
리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