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사망… 지드래곤 “퍼플레인 아래서 편히 잠드소서”
썰전 전원책 “오늘 세월호 다시 침몰해도 결과 같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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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명 “교통사고 후 잠적? 휴대전화 배터리 없어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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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썰전 전원책 “오늘 세월호 다시 침몰해도 결과 같을 것”
전원책 변호사가 정부의 위기대응 시스템을 질타 했습니다.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 변호사와 유시민 변호사는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주제로 토론 을 했는데요. 전 변호사는 “박근혜 정부가 지금까지 국정운영을 잘 해오다 오늘 세월호가 다시...
정두언 “박근혜 대통령 모든 책임을 밑으로 돌리고 있다”
[카드뉴스] ‘세월호 의인’ 김동수 제주도청서 자해… “원희룡 지사 아무 것도 안 한다”
세월호 침몰 당시 학생들을 구조해 ‘파란 바지의 영웅’으로 알려진 김동수 씨가 어제 제주도 1청사 로비에서 자해했습니다. 김 씨는 이날 흉기로 왼쪽 손목 등을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생명에는 지장이...
3%, KBS 2TV '배틀N트립'은 4.5%의 시청률을 얻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특집에서는 2014년 6월 22일 세월호에서 건져올린 디지털 영상 장치와 노트북 속에 담긴 비밀 문건과 음성을 폭로했다. 이를 통해 세월호가 침몰할 당시 청와대 보고 때문에 구조 활동을 해야할 해경이 늑장 대응을 했던 점을 지적하고, 세월호와 국정원의 관련성에 의혹을 제기했다.
2년 전 세월호 침몰 당시, 소방호스를 이용해 20여명의 학생을 구조해 '세월호의 영웅'으로 알려진 제주 거주 생존자 김동수(51) 씨가 제주도 1청사 로비에서 자해했다.
18일 관련업계와 제주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7분께 도청 로비에서 흉기로 왼쪽 손목 등을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16일 밤 11시 10분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세월호 침몰 2주기를 맞아 세월호에 대한 의혹을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을 때 해경 본청과 청와대 측 관계자가 나눈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청와대 측 관계자는 해경 본청에 사고 당일 오전 9시 14분 전화를 걸어 배의 이름과 출발지, 도착지, 도착 예정시간과 배의...
2년 전, 세월호 사고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의혹을 제기해 기소됐던 가토 다쓰야(加藤達也·50) 일본 산케이신문 전 서울지국장이 우리 정부를 상대로 형사보상을 청구했다. 법원에서 무죄를 판결받은 만큼 재판에 든 변호사 비용과 재판 진행 과정에서 발생한 손해에 대한 보상 청구다.
18일 관련업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가토 전 지국장은 지난달 18일...
세월호 침몰사고 2주기를 맞은 지난 16일 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사고 해역에서 2014년 6월 인양돼 복원된 노트북 파일과 세월호 기관사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등을 공개했는데요. 세월호 직원의 것으로 추정되는 노트북에는 ‘국정원 지적사항.hwp’란 파일명으로 세월호 화장실 비품 보충, 직원 휴가 계획 등이 기록돼 있었습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양우공제회는 앞서 세월호와 같은 선박인 아리아케호에 투자(73억원) 했으나 배가 침몰해 큰 손실이 발생했다. 세월호의 경우 국정원의 보안점검을 받는 배로, 국정원이 투자했을 것으로 의심되며, 배가 침몰하면서 손실을 염려해 배를 버리지 말라는 윗선의 지시에 따라 구조 타이밍을 놓쳤다는 것.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벌였다.
A 네티즌은...
123정장은 세월호 사고 해역 도착 당시 사용한 휴대폰 데이터와 관련, “사진을 촬영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지만 제작진은 123정장의 휴대폰에서 세월호 사진 6장이 발견됐다고 폭로했다.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는 지난 2014년 4월16일 오전 제주도로 향하던 중 진도 인근 해역에서 좌초한 뒤 침몰했다.
이날 방송은 세월호 침몰 뒤 수색작업에서 발견된 선원의 노트북과 CCTV 화면을 담은 DVR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방송에 따르면 수색작업 중 선원의 것으로 추정되는 노트북에서는 ‘국정원 지적사항’이란 제목의 파일이 발견됐다. 파일을 살펴본 결과 세월호는 사고시 국정원에게 가장 먼저 연락해야 하는 국가보호선박이었음이 드러났다. 파일 속에는 국정원이 휴지와...
맨유는 1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2년 전 오늘 맨유는 한국에서 일어난 세월호 침몰 사건 소식을 접하고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라며 클럽 성명을 냈다.
맨유 측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는 476명의 승객을 태웠고, 공식적으로 295명이 사망했다"며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도 9명은 여전히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고...
세월호 침몰 2주기를 맞아,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2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비밀문건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는 '세월호와 205호 그리고 비밀문서'를 부제로 세월호 침몰과 관련된 비밀을 파헤친다.
다시 세월호가 침몰한다면, 우리가 승객이라면, 우리는 선원과 구조당국을 믿고 구조되길 기다릴 수 있을까? 구조세력은 실패...
세월호 선체가 침몰된 지 2년3개월여만에 물밖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를 통째로 인양하기 위해 선체 중량을 줄이기 위한 부력확보 작업 이후 오는 7월 인양을 목표로 선수 들기(5월), 리프팅 프레임 설치(6~7월) 등 고난도의 단계별 공정에 본격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월호 인양작업은 길이 145m의 선체를 수중에서 절단하지 않고 통째로...
(관련 기사 1면)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업계 ‘빅3’(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 중 현대해상을 제외한 나머지 2개사는 ‘세월호 침몰 사고’이후에도 선박보험 인수 심사를 강화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 기준, 이들 3개사 해상보험 시장점유율은 현대해상 28%, 삼성화재 23%, 동부화재 14% 등이다. 손보업계는 선박보험 시장규모는 약 3500억원, 손보사와...
앗아간 세월호 침몰. 그날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2차 청문회가 28일 서울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날의 핵심은 ‘퇴선명령’이었는데요. 이준석 전 선장은 “2등 항해사에게 ‘퇴선 방송하라’고 전했다”며 검찰 조사 때와는 다른 진술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여객영업부 직원이자 참사 생존자인 강혜성씨는 “여객부 사무장이 무전으로 ‘선사에서 대기...
지난해 12월 열린 1차 청문회가 세월호 침몰 이후의 구조·구난 과정에서 정부 대응이 적절했는지를 주로 다뤘다면, 이번 청문회는 세월호 참사의 원인 규명에 초점을 맞춘다는 게 특조위의 입장이다.
특조위는 안전 관련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세월호가 어떻게 도입되고 증축됐는지, 침몰에 이르기까지 운항 과정상 문제가 없었는지, 침몰 후 선체 관리와 인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