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기업 중에서는 삼성SDI(-90.2%), 현대제철(-80.2%), 대한항공(-74.9%), 세아베스틸(-63.9%), LG화학(-56.3%) 순으로 영업이익 추정치 햐향폭이 컸다. 또 한국전력, OCI, 현대로템, 하나투어 등은 영업익 추정치가 적자로 돌아섰고 티웨이항공, 삼성중공업, LG디스플레이, 제주항공, 삼성생명 등은 3개월 전 추정치보다 영업 적자가 불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어닝시즌...
하이투자증권은 7일 세아베스틸에 대해 유례없는 판매량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1만8500원에서 1만7500원으로 하향했다.
김윤상 연구원은 “세아베스틸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흑자전환한 24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자회사 세아창원특수강의 실적 호조와 세아베스틸의 적자폭 축소 떄문”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3년 내 2회 이상 산업재해 발생 미보고 사업장에는 한국철도공사, 삼성전기 부산공장, 세아베스틸 등 73개 기업에 소속된 사업장이 이름을 올렸고, 케이엠에스, 포트엘, 우성사료, 이룸기술, 한일, 영풍기공 등 7개 기업의 사업장이 산재 은폐 사업장으로 꼽혔다.
중대산업사고 발생 사업장을 운영한 기업은 한화보은사업장,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 LG화학...
그 외 금호에이치티(+24.74%), 한진칼우(+17.75%), 수산중공업(+14.94%)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동양생명(-8.97%), 세아베스틸(-6.40%), 대신증권2우B(-5.90%)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현재 36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62개 종목이 하락, 7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0원(-0.13%)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한국신용평가는 16일 세아베스틸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부정적으로 변경했다.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2+로 유지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세아베스틸은 2016년 이후 완성차업계의 판매 부진과 현대제철의 특수강 시장 진입에 따른 수급 악화로 인해 이익창출력이 저하되고 있다.
수요부진 및 공급물량 확대로 수급구조 악화가 본격화된...
코스피200에선 효성, 롯데하이마트, 기업은행, 메리츠종금증권, 세아베스틸 등이, 코스닥150 안에선 GS홈쇼핑, 코엔텍, 한양이엔지, 유진기업 등이 해당한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12월 셋째 주 코스피 밴드는 2080~2160포인트로 제시한다. 미국의 대중 관세 부과가 연기될 것이란 가정 하에 지수 레벨을 이전보다 상향 조정한다. 최근 달러화가 약세를...
지난해부터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세아베스틸이 올 들어 재무환경에선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세아베스틸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60% 감소한 7148억5971만 원, 영업손실은 적자 전환한 4억 원이다. 당기순이익은 15억4374만 원을 기록해 5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실적은 지난해와 비교해 매 분기...
2%↑
△세아베스틸, 3분기 연결 영업손실 4억 원…적자전환
△삼호, 3분기 영업익 333억 원…전년 대비 37.9%↑
△고려개발, 3분기 영업익 148억 원…전년 대비 51.75%↑
△한진중공업, 방위사업청으로부터 2460억 원 규모 선박 건조 계약 체결
△SK네트웍스, 11월 15일 임시 주주총회 개최…'렌터카 사업 양도' 다룰 예정
△BNK금융지주, 3분기 연결...
세아베스틸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적자로 전환하며 영업손실 4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액은 7149억 원을 기록하며 13.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5억 원으로 무려 80% 줄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4064억 원, 영업손실 156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익은 지난해보다 20%가량 감소하며 적자 전환했다.
세아베스틸은 자동차, 건설중장비 등...
6%↑
△키다리스튜디오, 전환가액 5090원→4660원 조정
△OCI, 3분기 연결 영업손실 564억원…적자전환
△세아베스틸, 알코닉코리아 지분 100% 인수
△삼광글라스, 290억 규모 유연탄·우드펠릿 공급계약 체결
△아모레퍼시픽그룹 유상증자에 서경배 회장 참여
△아모레퍼시픽그룹, 3분기 연결 영업익 1205억…전년동기대비 42.3%↑
△한미글로벌...
수요산업 전망 등이 발표돼 어느 때 보다 업계의 관심이 많았으며, 특히 철강업체들이 내년도 사업 전략을 구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KG동부제철,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포스코강판, 한국철강, 대한제강, 와이케이스틸 등 국내 철강업계 및 수요업계, 종합상사, 금융기관, 연구소 관계자 300명이 참석했다.
부산에선 세아베스틸이 매출 1조5711억 원으로 굳건한 가운데 고려제강이 한진중공업을 밀어내고 2위를 차지했다. 고려제강은 839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9% 증가한 반면, 한진중공업은 6907억 원으로 29.35% 감소해 3위로 내려 앉았다.
울산의 경우 화학 분야에서 변화가 있었다. 지난해 4위와 5위를 차지했던 롯데정밀화학과 KG케미칼의 위치가...
세아베스틸이 국내 최초로 원전 선진시장인 미국에서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겸용용기(Cask)를 수주했다.
세아베스틸은 ‘오라노티엔’과 총 17기의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겸용용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오라노티엔은 글로벌 원자력 후행핵주기 시장의 선도 기업인 ‘오라노’의 방사성물질 운반 저장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다....
세아베스틸(A+/안정적) 역시 경쟁사 진입과 부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저하됐다. 세아창원특수강 잔여지분 인수에 따른 자금부담이 존재한다.
이 연구원은 “현대종합특수강의 경우 신용도 유지를 위해 충분한 수준의 자본확충이, 세아베스틸은 대응능력 제고를 통한 실적저하 이슈 완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