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반도체를 먼지, 충격 등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봉지재인 EMC(메모리 반도체 보호소재), 전력용 반도체에 사용되는 DCB(구리를 세라믹에 붙여 만든 기판), 파워모듈에 쓰이는 접착제 중 하나인 PCA(반도체 열을 방출시켜주는 접착제) 등도 알렸다.
KCC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KCC의 브랜드와 고부가가치 소재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주력사업인 카메라모듈과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에서 갤럭시S7 출시효과와 고객사 확대노력 등에 힘입어 매출을 늘렸지만 기존 모델용 부품의 판매 감소와 해외 거래선의 세트 생산 축소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700억원대)를 하회했다.
2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플래그십 신모델 AP 및 메모리 기판 공급을 확대하고 CPU용 패키지...
ACI(기판)사업부의 적자폭 확대가 실적을 끌어내렸다는 분석이다. 삼성전기는 2분기 전략 거래선 및 중화권 부품 공급을 확대하고 산업·전장 등 제품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전략 거래선의 신모델 출시로 카메라모듈,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무선충전모듈의 매출이 증가했고 중국 거래선 대상 매출도 전분기 대비 늘었다”며 “그러나 기존...
삼성전기는 ACI(기판) 사업부 적자폭이 크고, 수익성 좋은 솔루션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비중이 낮아지면서 매출과 수익성 회복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변화 속도가 기대에 못 미치고, 실적도 생각만큼 나오지 않아 투자자의 관심도가 떨어진다”라고 지적했다.
삼성SDI의 경우 소형전지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추정되는 반면, 중대형...
HDI(스마트폰 주기판) 사업이 예상보다 부진하며 ACI(기판)사업부의 적자폭이 커졌고 수익성이 좋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비중이 낮아지면서 LCR사업부의 실적도 기대에 못미쳤다는 분석이다. 다만 듀얼픽셀 적용 카메라모듈 판가가 좋아 DM사업부는 기대 이상의 실적이 점쳐진다.
2분기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고객사의 타이트한...
특히 엔고가 장기화될 경우 삼성전기의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Multi-Layer Ceramic Capacitor)사업의 가격 경쟁력이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 엔고는 국내 IT업체들에 원가 상승 요인이기도 하지만 일본에서 수입하던 원자재가 상당부분 국산화됐기 때문에 그영향은 미미하다는 판단이다.
유안타 증권 이재윤 연구원은 “엔고(엔-달러 환율 하락)가 장기화된다면...
올해 MLCC(Multi-Layer Ceramic Capacitor:적층세라믹캐패시터) 사업은 초소형 신제품과 고기능 복합 제품 등 차세대 고부가품 공급을 확대하고, 자동차 및 산업용 MLCC는 라인업을 확보해 글로벌 전장 거래선 공략을 적극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다.
EMC(Electro Magnetic Compatibility) 사업은 초소형 및 초박형 파워인덕터 신제품 개발과 Low-Cost 신공법 적용을 통한 경쟁력...
아이엠텍은 2000년 설립 이후 세라믹 소재 및 RF 기술을 바탕으로 무선충전 부품, MLC(Multi Layer Ceramic)기판, 카메라 모듈, 지문인식센서, 휴대폰용 안테나를 개발하는 기술 강소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현재 아이엠텍은 우리이티아이가 지분 54.45%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466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390억원...
엔지니어링 기업으로서 녹색기술이 융합된 고부가가치의 차세대 에너지 제품으로 신산업 창출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코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회 국제첨단세라믹 전시회(ACE 2015)에서 SOFC 제품과 세라믹 히터(AlN Heater)와 세라믹 기판(Substrate) 등의 전시를 통해 세라믹 분야의 첨단 기술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자제품의 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게 흐르도록 제어하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가 삼성전기의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공장을 증설하고 차량용 MLCC 진출을 적극 모색하며 시장에서의 선두적 지위 굳히기에 나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MLCC 수요 증가로 LCR(칩부품)사업부문 연간 매출이 첫 2조원에 진입할 것으로...
중요한 핵심 기술”이라며 “이에 대한 지적 재산권 확보까지 마친 만큼 본격적인 매출 확대로 이어나가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엠텍은 2000년 설립 이후 세라믹 소재 및 RF 기술을 바탕으로 무선충전 부품, MLC(Multi Layer Ceramic)기판, 카메라 모듈, 지문인식센서, 휴대폰용 안테나를 개발하는 기술 강소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지 연구원은 “특히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는 고부가 특수품 물량 증가와 중국 LTE 스마트폰용 고부가 부품 출하 증가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는 추세”라며 “중국 LTE 스마트폰 비중은 지난해 29%에서 올해 44%로 급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MLCC 외에도 기판, 카메라모듈 등으로 중국 매출이 확대돼 전년비 50% 이상 큰 폭으로 성장할 것...
이번에 선정된 첨단 뿌리기술의 대표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초전도(super conductive) 선재(wire) 표면처리 기술’은 기존 구리선에 비해 100배 이상의 전류를 흘릴 수 있는 첨단소재인 초전도 선재를 생산하기 위해 금속기판 위에 여러 금속 및 세라믹막을 다층 코팅하는 표면처리 기술이다. 전력(송배전 전력망), 수송(자기부상열차), 의료(MRI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삼성전기의 사업구조는 카메라모듈,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모바일용 기판, 네트워크 모듈 등 주로 스마트폰 부품에 집중돼 있다. 삼성전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만큼, 스마트폰 성과에 따라 영업실적이 직결된다. 삼성전자 ‘갤럭시S5’가 판매 부진을 겪자 삼성전기는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9% 감소했다.
삼성전기...
미국계 유리기판 회사인 코닝이 충남 아산에 신설한 연구소에서의 연구개발을 확대한다.
코닝은 추진 중인 기술개발 프로그램을 충남 아산에 신설된 연구소인 코닝 테크놀로지 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코닝은 소비자 가전 및 여러 산업 부문에서 주요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될 수 있는 차세대 유리와 세라믹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핵심...
사업별로는 LCR(칩 부품) 부문에서 주요 거래선의 스마트폰 신모델과 노트북 PC 및 TV용 MLCC(적층 세라믹 캐패시터) 매출이 증가했고, 소형 고효율 파워인덕터 제품의 판매 호조로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한 474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ACI(기판) 부문은 해외 거래선 신제품 적용과 PC CPU용 수요 확대 영향으로 패키지용 기판의 매출이 증가했으며, 중화 거래선...
김 연구원은 "특히 카메라 모듈, 고집적기판(HDI), 와이파이(WiFi) 모듈 등 모바일 부품의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고,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는 엔화 약세에 기댄 일본 업체들과 가격 경쟁이 심화돼 이익 창출력이 크게 저하됐다"며 "플립칩-칩스케일패키지(FC-CSP)는 주요 거래선의 수요가 부진한데다 신흥 업체들의 약진에 따라 점유율이 하락하고...
LCR(칩부품) 부문은 주요 거래선의 수요 약세로 EMC(전자기 노이즈 제거용 수동소자) 제품의 매출은 다소 감소했으나 소형·고용량 중심의 고부가 MLCC(적층 세라믹 캐패시터)를 비롯해 솔루션 MLCC의 판매 호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동등한 수준인 464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ACI(기판) 부문은 PC 교체 수요 영향 등으로 패키지용 기판 매출이 확대됐지만...
중저가 라인업 모델 교체 이슈로 갤럭시S5 출하량이 전분기보다 11% 감소한 7800만대에 그치면서 기판(HDI),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카메라모듈 등 스마트폰 부품의 판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내년부터는 실적이 소폭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규 아이폰 효과로 FC-CSP가 반등하겠지만,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