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4 디도스 공격, 같은 해 4월 농협 전산망 마비, 2013년 3.20 사이버테러, 6.25 사이버전쟁까지 그야말로 바람 잘 날 없다.
모두 막을 수 없다면 방법은 하나다. 자료를 안전한 곳에 끊임없이 저장해두고 차후 복구하는 것이다.
◇불꽃 튀는 백업 복구솔루션(PBBA)시장을 잡아라
기존의 백업은 보통 백업 서버에 백업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운영하는 식이다....
이 원장은 해킹, 디도스 공격 등 사이버 보안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자 사이버 보안 문제를 적극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IT 인프라 투자에 비해 역기능에 대비한 투자가 부족했다는 점을 숱한 강연을 통해 설파했다.
IT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안전한 IT 사용이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원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온 뒤 서울대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재학 중인 지호영(왼쪽부터), 최기쁨, 이동현씨가 해외봉사 활동으로 글로벌 나눔을 실천한다.
이들은 제26기 한국청년 해외봉사단에 선발돼 다음달 파견을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은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진행한다.
이번 26기에는 13개 팀 총 393명의 대학생 및 교(직)원이 선발돼 △라오스 △몽골 △방글라데시...
물론 세계 표준의 차 산업을 선도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차 산업이 태동기를 지나 점차적으로 성장기로 접어들고 있다. 이제 5년~10년 후에는 커피, 와인 산업처럼 시장 자체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그는 2011년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에 입학했다. 경영을 전공한 그는 체계적인 외식 산업에 대한 공부를...
중국 공업정보화부와는 해킹, 악성코드 유포 등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문제가 됐던 사이버 보안 분야에 대해 양국의 전문기관간 실질적인 협력을 논의할 계획이다.
신문출판광전총국장과의 면담에서는 향후 방송과 디지털콘텐츠 분야의 상호교류를 확대하고 콘텐츠 프로젝트의 공동추진을 제안할 예정이다. 중국 과학기술부와도 올 하반기에 서울에서 개최될...
교육, 환경, 글로벌 거버넌스 등 세계적 이슈에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대학원생은 물론 전 세계대학·대학원 과정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온라인(http://gc.khu.ac.kr)으로 신청 가능하며 7월 1일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같은달 2일부터 약 한달 과정의 수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부는 SW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학 공동 수요맞춤형 SW교육과정(SW특성화대학·대학원 등), SW창의 캠프 등을 운영키로 했다.
또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한국 스타일 콘텐츠 육성을 위해 위풍당당콘텐츠코리아 펀드를 조성해 창업, 실험적 콘텐츠 제작, 콘텐츠 창작 랩 설립도 지원한다.
미래부는 아울러 상상-도전-창업 국민운동을 전개, 국민들 상상력과...
LTE-A 세계 첫 개발
- 윤상직 산업부장관 "지주회사 지분규제 풀어 합작투자 걸림돌 없앨 것"
- 북한 위협 아랑곳않고 한국행 선택한 외국기업들
- 위안화 국채 등급… 피치, 1단계 강등
△종합
- 서글픈 미혼남… "월급적고 집 못구해 결혼 미뤘다" 36%
- '논문 표절' 잡는 프로그램 대학들 잇달아 도입
- 홈쇼핑 주문, 모바일이 인터넷...
시만텍코리아는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과 보안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술협력을 맺고 각종 보안 솔루션을 기증했다.
인포섹 역시 한국정보기술연구원과 함께 채용연계형 정보보안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개강하고, 교육 수료 후 평가 결과에 따라 인포섹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부 관계자는 "사이버테러...
특히 이번 행사는 3·20 사이버 해킹 테러와 시기가 맞물려 더 큰 관심을 받았고, 사건과 관련된 행사라고 보는 시선도 적지 않았다. 정 위원장은 “해킹 테러와 ‘코드게이트 2013’행사 시기가 맞물린 것은 우연이다”며 “실제로 드러나지 않은 해킹 사건은 계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피해 규모도 더 커지기에 보안 인재가 더 절실하다”고 전했다.
이어 정...
주최 측인 코드게이트는 이날 자신이 연구 분석한 해킹 사례를 설명한 학생 중 대학 입학추천서를 발급하거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코드게이트2013’마지막 날인 4일은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가 열려 세계적인 IT기업 보안 전문가들이 대거 연사로 참가한다.특히 구글 에란 파이겐바움 엔터프라이즈 보안총괄 이사가 참석, ‘클라우드 컴퓨팅이...
임채호 카이스트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결국 국내 보안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국내 보안솔루션이 세계 최고수준이 되는 순간이 우리 스스로 사이버전쟁에 대비할수 있는 사이버보안 능력을 갖춘 국가가될 수있을 것"이라고 진단한다.
미국의 경우 국방부와 CIA, 국가안전보장국은 물론 국토안보부가 공동으로 사이버보안 국가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다....
북한이 90년대 중반부터 김책공과대학 중심으로 양성한 세계적 수준의 사이버테러 전문가들은 대략 4만여명. 북한 총참모부가 전자전부대로 불리는 이들 사이버부대를 총괄한다.
국내 사이버안전센터의 인력은 500여명 수준. 정부의 지원하에 정보보호 관련 과목을 개설한 대학은 충남대와 고려대 2곳뿐이다.
2004년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2010년...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1990년대 중반부터 김책공과대학에서 사이버테러 전문가를 양성하기 시작했다. 당시 북한은 해커전문부대 인원을 기존 500명에서 3000명으로 6배 가량 규모를 늘렸다. 꾸준한 투자로 현재 북한의 사이버전 능력은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필적하는 세계 3위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06년 귀순한 사이버부대 출신 탈북자는...
김책공과대학에서 사이버테러 전문가를 양성하기 시작했다. 해커전문부대 인원 역시 기존 500명에서 3000명으로 6배 가량 규모를 늘려 사이버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북한 당국도 지난 2011년 정찰총국 산하 사이버부대를 사이버전지도국(121국)으로 승격시키며 힘을 불어넣었다. 이 같은 투자로 현재 북한의 사이버전 능력은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필적하는 세계...
대학생 김모씨(23)는 피자를 공짜로 준다는 말에 문자메시지(SMS)에 적힌 사이트 주소를 클릭했다. 그러자 스마트폰에 악성 프로그램이 자동 설치됐고, 다음 달 요금 고지서에는 소액결제 금액 30만원이 청구되어 있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개인정보 유출이 급증하고 있다. 스마트폰 이용자 3000만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손안의 작은 기기는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히 초 단위로 변화하는 세계 인터넷 시장에서 규제와 진흥의 분리는 역차별이며, 인터넷 산업의 특성을 모르는 정치인들이 정치적 이해관계로 정부 기능을 조정한 사례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예를 들어 디도스나 해킹을 통해 주로 이뤄지는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규제는 방통위가 맡고 해킹방지 관련 기술정책은 미래부가 담당하게 된다....
‘디지털 뮤직의 세계’, ‘온라인 게임 들여다보기’, ‘인터넷 포털, 그리고 SNS’ 등 각각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이 이어진다.
보안 주제로는 ‘영화 ‘다이하드4.0’ 속 보안’을 안랩 연구원이 사회자와 함께 토크 형식으로 풀어본다. 또 ‘사이버 범죄의 안과 밖’을 경찰 관계자가 설명한다. 이밖에 안랩의 보안전문가 20여 명이 멘토로...
학교법인 한민족학원이 운영하는 한민학교와 세계사이버대학이 자격 미달 교수를 채용하는 등 다수의 부당 사실이 교육과학기술부 종합감사에서 적발됐다.
교과부는 5월21일부터 6월5일까지 학교법인 한민족학원이 운영하는 한민학교와 세계사이버대학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이 같은 사실을 적발, 한민학교 조(64)모 총장 등 3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21세기 신(新)헤이그 특사단'이 한국어를 배우는 수강생 50여 명에게 독도와 위안부 문제를 영상과 함께 설명하는 자리다. 특사단은 독도와 위안부 문제가 결코 영토문제나 인권문제로 나눠 다룰 사안이 아니라 둘 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제2차 세계대전의 전쟁 범죄라는 점을 역설했다.
자신의 한국어 수업시간 1시간 30분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