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배우 성지루와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승리는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MBC '빛과 그림자' 까메오 출연 촬영중이에요. 성지루 선배님이 제 뺨 때리는 장면에서 너무 쎄게 때린 것 같다며 미안하다고 인증샷 한 컷"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지루가 승리의 뺨을 미안하다는 듯이...
26일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연출 이주환 이상엽) 에서 승리는 성지루에게 따귀 굴욕을 당했다.
신정구(성지루 분)가 이끄는 빛나라 쇼단은 여수 출신의 가수 지망생 안재수(승리 분)와 마주쳤다.
승리는 사투리로 자신을 ‘여수의 남진’이라고 소개한 안재수는 “나를 가수로 만들어 달라”며 기회를 달라고 청했다. 이에 안재수에게 신정구 단장은...
이에 장철환은 조명국(이종원)에게 순양 공연을 무산 시키라는 지시를 내려, 쇼단 단장 신정구(성지루)를 납치하지만, 위기의 순간에 기태가 기지를 발휘해 공연을 성사 시키자, 더욱 격분한 장철환은 공연을 뿌리 채 흔들 또 다른 일을 계획한다.
친구인 강기태가 점점 위험에 처해지는 사실이 불편해진 수혁(이필모)에게 장철환은 "한번 적으로 삼은 상대는 더욱...
지난 6일 방송된 4부에선 순양 극장 공연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내정되어 있던 김추자, 하춘화가 빛나라 쇼단 ‘신정구’(성지루) 단장의 꼼수임이 밝혀지며, ‘강기태’(안재욱)를 좌불안석으로 만들지만 오히려, 신정구 단장은 의기양양해 하며 자신의 히든카드를 믿어달라고 어필한다.
기태가 우려했던 대로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김추자, 하춘화가 끝내 모습을 비추지...
지난 29일 방송분에서는 빛나라 쇼단 단장 ‘신정구’(성지루)가 자신의 극단과 수월한 계약을 이끌기 위해 ‘기태’(안재욱)와 ‘동철’(류담)을 톱스타 합동 리사이틀 공연에 초대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극 중 70년대 리사이틀 공연을 재연한 모습이 공개되자 당시를 기억하는 세대들은 옛 추억을 되새기며 향수에 젖어 들었다.
특히 하춘화 역을 맡은 배우...
안재욱 외에 전광렬, 성지루등의 명연기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철환(전광렬)은 강기태의 아버지이자 순양에서 극장을 운영하는 강만식을 불러 정치자금을 지원해 줄 것을 요구하는가 하면, 지독하고도 악랄한 연기를 카리스마 넘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강만식을 구스르기가 쉽지 않았던 장철환은 그의 수하 조명국을 끌어들인다. 장철환은 조명국(이종원)에게...
지난 2006년 '주몽 신화'를 만들어낸 이주환PD-최완규작가의 만남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드라마는, 배우 안재욱의 컴백, 그리고 전광렬, 성지루등의 명품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혀 왔다.
이외에도 극중 남진, 하춘화, 김추자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들의 젊은 시절을 재연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이에 배우 성지루는 "남상미가 맡은 캐릭터는 살아있다고 보면 된다. 살아 숨쉬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힘을 실어 말했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1960년대, 쇼 비즈니스에 몸 담아 국내 최초의 엔터테이너의 삶을 살게 된 한 남자의 일생을 통해 1960년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현대사를 되짚는다. 드라마 '주몽' 콤비 이주환 PD와 최완규 작가...
24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 제작발표회에 안재욱, 남상미, 이필모, 전광렬, 손담비, 이종원, 이세창, 성지루, 안길강, 손진영, 신다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광렬은 "'빛과 그림자'에는 가장 자신있는 세가지가 있다. 튼튼한 대본, 실력있는 제작진, 그리고...
배우 성지루가 '명품조연' 대활약을 예고했다.
성지루는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이상엽)에서 빛나라 쇼단 단장 '신정구'역을 맡았다.
극중 성지루는 오랜 쇼 단 생활로 잔뼈가 굵은 빛나라 쇼단의 단장으로 우연한 계기로 '강기태'(안재욱)와 연이 닿아 쇼 비즈니스의 빛과 그림자를 전수해 주는 인물로 등장한다....
이번엔 아픔을 간직한 무술고수인 만큼, 더욱 강하고 차가운 느낌으로 기존의 무사들과 차별성으로 새로운 여성무사를 선보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地)는 김광택, 천(天)(최민수)의 삼각관계에 이어 '황진기'(성지루)의 딸 '황진주'(윤소이)와 첫만남에서 묘한 여운을 남겨, 앞으로 '무사 백동수'를 시청하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성동일, 안길강, 조성하, 성지루, 고창석, 김정태가 출연한 명품조연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이들은 재미와 더불어 가족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 감동을 선사했다.
안길강은 카메라를 보며 딸에게 "네가 나오래서 나왔다"고 '1박2일' 출연을 결정한 결정적인 이유를 밝혔다. 그는 또...
'명품 조연' 고창석·성지루가 입수로 '1박 2일' 신고식을 마쳤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는 '명품조연특집'으로 성지루, 고창석, 성동일등이 출연해 뛰어난 존재감과 입담을 과시했다.
복불복을 진행하던 강호동은 "12명이 한꺼번에 가위바위보를 해서 지는 사람이 입수하자"는 제안으로 출연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5분...
나PD가 섭섭하지 않게 준다고 하는데 출연료가 얼마인지는 말을 안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나영석 담당 PD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험난한 일정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 안길강 성동일 성지루 김정태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나영석 PD의 깐깐한 진행방식에 반기를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명품조연으로 출연한 영화배우 성지루(43), 성동일(44), 조성하(45), 김정태(39), 안길강(45), 고창석(41)은 '주'인 '1박2일' 멤버들을 능가하는 예능감을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성동일은 오프닝 현장에서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처음 섭외를 받고 어떤 생각을 했냐"는 질문에 "과연 얼마를 줄까 생각했다"고 답하는가 하면 "만족스럽냐...
" 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1박2일 멤버들과 남배우 특집에 출연한 배우들은 초췌한 모습으로 렌즈를 바라보고 있어 야생 버라이어티임을 실감케 했다.
조성하는 성지루,성동일,안길강,김정태,고창석과 함께 1박2일 남배우 특집을 녹화했다.
남배우 특집편은 오는 12일 전파를 탄다.
이번 특집에 출연할 스타들은 명품 조연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성동일, 성지루, 김정태, 안길강, 조성하, 고창석이다.
이들의 캐스팅은 비밀리에 이뤄졌다. 오는 20일 진행되는 녹화도 외부에 최대한 노출은 자제할 예정이다.
이번 특집은 '여배우 특집'과 같은 맥락으로 진행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여배우들에게서 의외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과 같이 명품...
아버지 역으로 출연한 성지루의 덧대지도 모자르지도 않은 아들을 잃은 슬픔 연기도 극 초반 ‘아이들’의 승부수다.
영화 ‘아이들’은 단순히 미제사건을 그리고 있는 것에서 더 나아가 사회적 메시지를 던져주는 점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극 초반 팽이를 치는 아이 주변으로 빨간색 보자기를 등 뒤에 맨 아이가 도는 장면을 통해 돌고 또 도는 이미지를...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새로 합류하게 된 이종혁과 함께 최강의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력반’은 송일국(박세혁 역), 이종혁(정일도 역), 성지루(남태식 역), 송지효(조민주 역), 박선영(허은영 역), 선우선(진미숙 역), 김준(신동진 역), 장항선(권팀장 역)이 강력반 사건을 해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드림하이’ 후속으로 내달 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