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전광렬, 강렬한 눈빛으로 '섬뜩한 경고'

입력 2011-12-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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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아이엠컴퍼니)
배우 전광렬이 '빛과 그림자'에서 안재욱을 위기로 몰기 위해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른다.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이상엽) 에서 장철환(전광렬)은 순양극장에서 첫 공연을 무사히 마친 강기태(안재욱)에게 비수를 꽂는다.

지난 방송에서 장철환은 순양극장 공연을 준비하는 기태에게 자신의 선거 운동을 위해 협조를 강요하지만, 기태는 완강히 거절하고 오히려 야당인 반대세력에 공연초대권을 배포하며 장철환과 대립관계를 만든다.

이에 장철환은 조명국(이종원)에게 순양 공연을 무산 시키라는 지시를 내려, 쇼단 단장 신정구(성지루)를 납치하지만, 위기의 순간에 기태가 기지를 발휘해 공연을 성사 시키자, 더욱 격분한 장철환은 공연을 뿌리 채 흔들 또 다른 일을 계획한다.

친구인 강기태가 점점 위험에 처해지는 사실이 불편해진 수혁(이필모)에게 장철환은 "한번 적으로 삼은 상대는 더욱 강하게 몰아 부쳐야 한다"며 일침 하고, 자신이 가진 무소불위 권력으로 강기태를 더욱 세차게 몰아 부치며 더욱 깊은 나락으로 빠뜨린다.

회를 거듭 할 수록 권력의 카리스마를 펼치는 장철환에 맞선 기태는 이번엔 어떤 위기를 맞게 될지 오늘밤 9시55분 5부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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