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축적한 R&D 역량을 바탕으로 2009년 세계 유일 주 1회 소아성장호르몬 ‘유트로핀플러스’, 2012년 국내 최초 당뇨 신약 ‘제미글로’, 지난해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유셉트’ 등을 선보였다. 그러나 후발주자인 삼성이나 SK에 비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면역항암제 개발은 LG의 제약·바이오사업의 전환점이 될...
이어 “한독과 공동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하이트로핀’(HyTropin)도 현재 유럽에서 임상 2상 완료 이후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실시하기 위한 IND 제출 자료를 준비 중”이라며 “올해 상반기 임상 3상을 위한 IND 승인이 가능 할 것”으로 내다봤다.
◇ 포스링크, 전 경영진 리스크에...‘-32.87%‘↓
포스링크가 전 경영진 리스크에 8거래일 연속...
그게 그렇게 저렴하게, 너무나 쉽게 되는 일이었다면 FC바르셀로나가 유스팀 유망주 리오넬 메시에게 거액을 지원해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히기보다 ‘키크는 뉴·HY신장기’ 1대를 사줬을 것이다. 또, 이 세상에 유명 연예인 중에 키가 작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 글을 쓰는 기자도 당연히 이 제품을 통해 키가 180이 넘을…아니...
한편, 에버랜드는 판다들이 어른으로 성장함에 따라 더욱 세심히 건강을 체크하고 있다. 특히 혈액, 분변 등 검사에서 지난해 말부터 호르몬 수치에 의미있는 변화가 생겨 예의주시 중이다.
강철원 사육사는 "더욱 신선한 대나무와 영양식을 제공하고 적절한 운동을 유도해 판다들의 근력을 키우는 등 2세 준비 가능성을 열어 두고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한편 제넥신이 한독과 함께 미국의 바이오텍 기업인 레졸루트에 2500만 달러(약 280억 원)를 5대 5로 공동투자 지분 54%를 확보, 최대주주로 올라선 것과 관련해 향후 제넥신의 지속형 성장호르몬의 미국 임상 3상의 진행과 미국 시장 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레졸루트는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바이오의약품 개발회사로, 한독 및 제넥신과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많다“며 “특히 레졸루트 핵심 멤버들의 성장호르몬 개발 경험은 한독과 제넥신이 공동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GX-H9)의 글로벌 임상 3상을 가속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반 엘람 레졸루트 회장은 “이번...
기존의 다른 SAP들이 향균 및 소취 기능을 부가하지 않은 채 사용되거나, 파라벤이나 환경호르몬 발생 물질 등 화학적 방법으로 항균제를 첨가한 것과 차별점을 뒀다.
또한 이전받은 기술로 생산하게 될 항균, 소취 SAP는 인체에 유익한 소량의 미네랄을 활용해 친환경적이며 첨가되는 재료에 따라서 다양한 복합기능을 가질 수 있다.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예상한다”며 "1bㆍ2a상 승인이 난 적응증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 투약 시작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이루킨 이외 지속형 성장호르몬인 하이트로핀 등의 임상시험도 순항하고 있다며 "신약개발 후 기술이전이 회사 사업모델이기 때문에 한국을 제외한 나라에 기술이전까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립선암 세포주를 이식한 동물모델에 GV1001을 주사한 결과 종양 성장의 억제를 확인하고, 이는 GV1001의 GnRH 수용체의 기능을 증가시키는 기전과 아울러 종양 세포의 사멸(apoptosis)에 의한 것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논문의 결과는 GV1001의 GnRH 수용체에 작용하는 기전을 확인해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 등 호르몬과 관계된 암에서의 기전을...
또한 강 교수는 논문에서 전립선암 세포주를 이식한 동물모델에 GV1001을 주사한 결과, 종양의 성장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GV1001의 GnRH 수용체 기능을 증가시키는 기전과 아울러 종양 세포의 사멸(apoptosis)에 의한 것임을 증명했다.
이 논문은 GV1001이 GnRH 수용체에 작용하는 기전을 확인,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 등 호르몬과...
동아에스티는 최근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가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성장호르몬제 중 최초로 개봉 후 실온에서 안정성 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허가 획득 전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는 냉장(2~8℃)보관 또는 개봉 후 최대한 빨리 사용해야 했지만 이번 변경 허가를 통해 냉장보관 이외에 개봉 후 실온인 25℃ 이하에서 최대...
1989년 국내 최초 유전공학 의약품 ‘인터맥스감마’ 출시를 시작으로 2009년 세계 유일 주 1회 소아성장호르몬 ‘유트로핀플러스’, 2014년 국내 최초 1주 제형 관절염 치료제 ‘시노비안’을 출시하며 ‘최초’ 타이틀을 차례로 거머쥐었다. 대사 질환 분야에서는 2012년 국내 최초 당뇨 신약 ‘제미글로’를 내놨고, 추가로 당뇨복합제 ‘제미메트’를...
지난해 매출은 1836억 원, 영업이익률은 5%대에 그쳤다. 안국약품은 정 상무 영입을 계기로 현재 추진 중인 지속형 성장 호르몬제와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및 면역 항암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 상무가 글로벌 사업화 분야에서 경력을 다진 만큼 이를 활용해 신약의 글로벌 마케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독과 제넥신이 유럽 및 한국 10개국 27개의 내분비센터에서 연장 연구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의 소아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다.
한독과 제넥신은 제57회 유럽 소아내분비학회에서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유럽한국에서 진행한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 임상 2상의 12개월 키 성장속도 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GX-H9은 제넥신의...
제넥신이 소아 환자 대상 GX-H9의 임상 2상 12개월 결과분석을 통해 지속형 성장호르몬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GX-H9은 제넥신의 원천기술인 hyFcTM(hybrid Fc) 를 적용한 주 1회 또는 월 2회 투여를 목표로 한독과 공동 개발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이다. 내년 상반기 미국 3상 승인신청서 제출을 준비중이다.
제넥신은 27일(현지시간) 그리스에서 열린 제...
낙농 선진국으로 유명한 덴마크는 호르몬 및 성장 촉진제 투여 제한 등 엄격한 규제를 통해 고품질 육류 및 낙농제품을 생산하기로 유명하다.
약 156만 두의 덴마크 축우시장 진출을 기점으로 ‘라이브케어’(LiveCare) 서비스는 추후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규모인 9천만 두의 EU 시장 진출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라이브케어’ 서비스는 작년 9월...
‘폴루스’는 2016년 3월에 설립된 2년의 업력을 지닌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영위업체로서, 인슐린, 성장호르몬 등 이미 안정적으로 자리잡아 10년의 업력인 1세대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인슐린제제 ‘란투스’와 성장호르몬 ‘노르디트로핀’의 바이오시밀러를 1차로 개발하고 있고 2020년 시판을 목표로 세웠다. 1세대 바이오시밀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