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 제넥신 "지속형 성장호르몬 2상, 12개월서도 효과 확인"

입력 2018-09-28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 성장속도 분석결과 유럽 소아내분비학회 발표..지노트로핀 대비 주 1회(0.8mg/kg, 1.2mg/kg)/2주 1회(2.4mg/kg) 모두 우수한 결과..내년 상반기 美 3상 신청 예정

제넥신이 소아 환자 대상 GX-H9의 임상 2상 12개월 결과분석을 통해 지속형 성장호르몬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GX-H9은 제넥신의 원천기술인 hyFcTM(hybrid Fc) 를 적용한 주 1회 또는 월 2회 투여를 목표로 한독과 공동 개발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이다. 내년 상반기 미국 3상 승인신청서 제출을 준비중이다.

제넥신은 27일(현지시간) 그리스에서 열린 제 57회 유럽 소아내분비학회(The 57th Annual ESPE Meeting)에서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의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유럽/한국에서 진행한 임상 2상의 12개월 키 성장속도 결과를 발표했다.

제넥신은 현재 유럽 및 한국 10개국 27개의 내분비센터에서 연장연구 진행 중인 소아 임상 2상의 12 개월 치료를 완료한 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일일 제형인 지노트로핀(Genotropin®)과 GX-H9의 12개월 키 성장속도를 비교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노트로핀을 매일 투여한 대조군의 연간 키 성장속도는 약 9.14cm/년인 반면 GX-H9를 주 1회 간격으로 0.8mg/kg 투여한 군과 1.2mg/kg 투여한 군은 각각 약 10.50cm/년과 약 11.76cm/년의 성장속도를 보였다. 2주 1회 간격으로 2.4mg/kg을 투여한 군은 약 11.03cm/년의 키 성장속도를 보이며 대조군과 비교해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제넥신은 임상 2상 6개월 결과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얻었다. 지노트로핀 매일 투여군은 연간 키 성장속도가 11.24cm/년인 반면 GX-H9를 주 1회 간격으로 0.8mg/kg 투여한 군과 1.2mg/kg 투여한 군은 각각 11.50cm/년, 11.54cm/년을 기록했다. 또한 2주 1회 간격으로 2.4mg/kg을 투여한 군 역시 11.86cm/년이었다.

이번에 발표된 12개월 결과는 6개월 결과와 비교 시, 유의미한 키 성장속도의 둔화가 관찰되지 않았고 현재까지 주사 부위의 지방위축증, 인슐린 저항성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아 지노트로핀 투약군과 동등한 수준의 안전성을 보였다. 특히 주 1회 및 2주 1회 용법으로 투여 시, 모두 대조군과 비교해 우수한 키 성장속도를 보이며 주 1회뿐 아니라 월 2회 지속형 제형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GX-H9는 글로벌 신약개발 R&D를 지원하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돼 ‘차세대 인성장호르몬 제제 (GX-H9)의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 환자 (PGHD) 대상 글로벌 임상 2상 승인 및 수행, 글로벌 라이센스 아웃’ 연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표이사
홍성준, 최재현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1.07] [기재정정]신규시설투자등
[2026.01.06] 기타시장안내 (연구개발 우수기업 매출액 특례적용 관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꿈의 5000, 끝이 아닌 시작”⋯ 코스피 어디까지 갈까 [오천피 시대]
  • 뉴욕증시,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에 상승…나스닥 1.18%↑
  • 오늘 서울 지하철 4호선 전장연 시위
  • 글로벌 ‘속도전’ 국내선 ‘선거전’…K-반도체 골든타임 위기론 [상생 탈 쓴 포퓰리즘]
  • K-콘텐츠에 돈 붙는다⋯은행권, 생산적금융으로 확대 [K컬처 머니 확장]
  • 단독 현대제철, 직고용 숫자 수백명↓⋯이행하든 불응하든 '임금 부담' 압박
  • '나솔' 29기 영철♥정숙, 최종 커플→4월 결혼 확정⋯옥순♥영수도 현커?
  • '골때녀' 국대패밀리, 원더우먼에 승부차기 승리⋯시은미 선방 빛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1.22 15: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75,000
    • -0.09%
    • 이더리움
    • 4,465,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0.45%
    • 리플
    • 2,888
    • +1.4%
    • 솔라나
    • 192,400
    • +1.05%
    • 에이다
    • 541
    • +1.12%
    • 트론
    • 447
    • +0.9%
    • 스텔라루멘
    • 317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80
    • -1.06%
    • 체인링크
    • 18,450
    • +0%
    • 샌드박스
    • 246
    • +1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