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은 지난 2003년 CJ헬스케어(당시 CJ제일제당)이 개발한 슈도박신주를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하고 6년 이내에 3상 임상시험 성적자료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국산신약 7호`로 허가했다. CJ헬스케어는 2005년 `녹농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 및 낭포성 섬유증 환자의 예방·치료를 위한 임상시험` 연구에 착수했지만 피험자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임상시험을 중도 포기했고 결국...
바이오니아가 자체 개발한 나노입자 기반기술(SAMiRNA)과 글로벌 선두기업이 보유한 siRNA 안정화 기반기술을 접목해 간경화를 포함하는 섬유증 관련 난치병을 대상으로 RNAi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기업은 siRNA 치료제의 안정성 증진 및 전달 기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개발 선도 기업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이번 계약 외에 미국 바이오 신약개발기업인 뉴클레오닉스(Nucleonics Inc.), 세네스코 테크놀로지와 플라스미드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으며 올 하반기부터 공급에 나선다.
옥스포드가 개발하고 있는 낭포성 섬유증 유전자 치료제는 현재 임상1·2상 시험 중이며, 시험 결과에 따라 공급량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옥스포드에 공급될 플라스미드는...
최근 텍사스 공장에서 생산한 임상용 플라스미드는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낭포성 섬유증(Cystic Fibrosis) 유전자 치료제 개발 컨소시엄에 다년간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미국 바이오 신약개발업기업인 뉴클레오닉스(Nucleonics Inc.)에 공급을 완료한 바 있다.
또한 VGX파마가 보유하고 있는 DNA치료제 파이프라인과 VGXAH(VGX Animal Health)가 최근 호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