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진 파견에 앞서 내달 초 6~8명가량의 선발대를 먼저 보내 현지 상황을 확인한다. 이들의 파견 목적은 '직접 진료'가 아닌 현지 진료 환경을 꼼꼼히 파악해 본진의 활동 계획 등을 짜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들 선발대는 에볼라 바이러스 잠복기(21일)와 상관없이 2주 정도 임무를 마치면 곧바로 국내로 복귀할 예정이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선발대는 진료하거나 직접...
정부 에볼라 선발대 파견
보건당국, 군 소속 전문가로 구성된 6~7명 규모의 보건의료 인력 선발대가 11월 초 에볼라 출혈열이 발생한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 파견돼 안전 대책 업무를 수행한다.
실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진료할 본대는 교육을 받고 선발대가 안전 대책 업무를 마친 후 합류할 예정이다. 정부는 20일 오후 2시 외교부 제2차관 주재로...
내달 꾸려질 선발대에서는 외교부, 보건복지부, 국방부 관계자 등 6∼7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인력 본대에는 민간 보건인력과 함께 군의관, 간호장교 등 국방부가 자체 선발한 군 보건인력도 포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방부는 보건인력과는 별도로 독일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아프리카 사령부에 우리 연락장교 3명을 파견할 계획이다.
선발대...
이로써 한국 여자 프로골퍼 LPGA 100승 달성
인천대교 완공
코스피, 세계 금융위기 여진으로 하루 최대 사상 최대 하락폭인 126.50포인트(9.44%)를 기록하며 1213.78로 마감
정몽준 의원 주도로 푸른정치국민통합21 발기인 대회 개최
미국과 적정 수준의 미사일 개발에 원칙적 합의해 사거리 300㎞ 미사일 생산 가능해짐
동티모르에 상록수 부대 선발대 160명 파병
대구와...
11일 오후 고려항공 TU-504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북한 선수단 선발대(94명)는 이날 11번째로 입촌했다.
한편 16일 공식 개관 예정인 메인 프레스센터(MPC)와 국제방송센터(IBC)에는 이미 국내 방송사는 물론 해외 유력 방송사 제작진이 들어와 인천아시안게임의 생생한 현장을 전하고 있다.
11일 인천 구월동 아시안게임 웰컴센터에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참가를 위해 도착한 북한 선수단 1진이 사전에 지급받은 AD카드 활성화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북한 선수단 선발대 94명은 장수명 올림픽위원회(NOC) 대표와 임원, 축구·조정 관련 선수 및 코칭스태프, 심판진, 의료진, 기자단 등으로 구성됐다.
▲ (권준욱) 이들은 선발대의 성격이며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 감염내과 전문의, 외교부 신속대응팀이 같이 가서 현지 의료 환경과 환자 발생 현황, 출입국 현황을 파악한다. 또 만약의 우리나라 교민 가운데 환자가 발생할 때를 대비해 비상계획을 수립하며 본국과의 연락을 담당하게 된다. 추가 투입도 가능하다. 이를 위해 질병관리본부 직원을 중심으로...
우리 군은 지난 3∼4일 신고자 이씨와 목격자 2명을 접촉해 당시 상황 진술을 청취한 뒤 5일 선발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이어 이날 오전 9시께 군 요원 11명과 중앙합동조사요원 5명, 신고자 및 목격자 등과 현장 수색 작업에 들어가 오전 11시40분께 무인기를 발견했다.
국방부는 "확인 결과 지난달 24일 파주에 추락한 하늘색 계열 삼각형 모양의 무인기와...
지난해 1월 창설된 한빛부대는 국제연합(UN) 남수단임무단(UNMISS)의 일원으로 같은 해 2월 첫 선발대를 파견한 이후, 그동안 남수단의 재건과 의료 지원 활동을 수행해왔다.
한빛부대는 소말리아와 앙골라, 동티모르의 상록수 부대, 서사하라의 의료지원단, 레바논의 동명부대와 아이티의 단비부대에 이어, 우리 군이 UN평화유지군으로 해외에 내보낸 7번째...
박대출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새정치연합과 민주당 일부 세력이 1단계로 제3지대 신당을 창당키로 한 것은 새정치신당에 민주당 선발대가 끼어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며 “결국은 ‘제3’이라는 이름을 붙이기 위해 선발대를 꿔 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단계로는 창당된 신당에 민주당이 합당하는 방식으로 남은 2층을 짓기로 했다는데, 합당형식이...
이번 상봉행사 선발대는 면회소 재가동을 위해 제설작업은 물론, 실내 청소, 난방시설 점검 등 만반의 준비를 진행했다. 지난 1차 상봉때에는 금강산 지역의 폭설로 인해 준비작업에 시간이 걸려 면회소 사용을 하지 못해 이번 2차 상봉에만 이용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금강산 면회소는 정부가 이산가족 상봉 확대를 위해 남북협력기금에서 대한적십자사에...
이산 상봉 선발대 방북
지난 14일 남북이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행사 준비를 위해 우리측 선발대 15명이 방북했다.
15일 통일부에 따르면 선발대는 동해 남북출입사무소를 넘어 금강산에서 북측 관계자를 만난다. 이날 이들은 최종 상봉 대상자 명단을 교환하고 세부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다.
오는 20~25일 진행될 이산가족 상봉...
회담결과 브리핑에서 “오늘의 결과를 출발점으로 앞으로 남북 당국이 대화를 통해 신뢰를 계속 쌓아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산가족 상봉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착실하게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15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선발대를 금강산에 파견해 현지에 있는 지원 인력들과 함께 본격적인 상봉 준비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13일 “남북이 이미 합의한 이산가족상봉(20~25일) 준비를 위해 금주 내 선발대를 금강산지역에 파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날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 접촉에서 협의를 이끌어내지 못했지만 예정대로 이산가족 상봉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류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원활한 이산가족 상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필리핀에 파견되는 긴급구호대는 모두 44명으로, 선발대로 간 5명을 제외한 39명이 서울공항에서 군 수송기를 타고 태풍피해 극심 지역인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14일 밝혔다.
긴급구호대 가운데 의료진은 현지에서 병원을 배정받아 의료활동을 실시하며 구조대는 방역 및 구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긴급구호대는...
정부는 또 15일 오전 6시에 C-130 수송기 2대를 이용해 긴급구호팀 40명과 구호물품 10t을 타클로반 지역에 보낼 예정이다.
긴급구호대는 필리핀 현지의 인도적 수요를 고려, 의료진 20명, 119구조단 14명, 코이카 4명, 외교부 2명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타클로반 지역에는 외교부 신속대응팀과 긴급구호대 선발대 등이 12일 들어가 활동하고 있다.
조계종이 슈퍼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구호기금 1억원을 지원하고 구호 선발대도 파견키로 했다.
조계종은 11일 긴급재난구호봉사단 파견을 포함한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피해자 구호와 피해 복구에 힘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계종은 우선 구호 선발대를 필리핀 현지에 급파해 가장 효과적인 방안과 절차를 확인하기로 했다. 또 1차 긴급구호기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긴급구호팀 선발대도 신속대응팀과 같은 비행기편으로 이동했다. 긴급구호팀 선발대는 119구조대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직원, 국립중앙의료원 의사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1만여명이 숨진 필리핀 중부 레이테 섬에서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수가 4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당초 지난달 25일로 예정됐던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통보함에 따라 현지에 체류하며 행사를 준비하던 남측 선발대 및 시설점검 인력 75명 전원이 22일 금강산에서 철수했다.
우리로광통신은 지난주 16.14% 하락세를 보였다. 최대주주 김국웅 회장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지분 상속 및 매각절차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