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8월(1238.4원) 이후 10년 7개월 만에 최고다.
품목별 등락을 원화 기준으로 보면 수출에서는 경유(-29.7%)와 휘발유(-42.5%), 제트유(-19.3%) 등 석탄 및 석유제품과 자일렌(크실렌)(-16.7%)과 벤젠(-18.9%) 등 화학제품, 은괴(-14.9%), 합금철(-13.3%) 등 제1차 금속제품의 하락 폭이 컸다. 수입에서는 원유(-36.5%) 등 광산품과 나프타(-39.0%)와...
2020-04-1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