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는 6월 서초동 사옥 매각에 따른 배당수익이 매출에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
JW신약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 206억 원(2.9%) △영업이익 10억 원(5.5%) △당기순이익 4억 원(251.8%)을 기록했다.
JW생명과학은 전년 동기 대비 6.4% 성장한 매출 388억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각각 70억 원(13.8%), 51억 원(16.7%)으로...
삼성전기 신임 대표에 오른 이 사장은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사장단회의에 신임 사장들 가운데 가장 먼저 출근해 눈도장을 찍었다. 수많은 취재진과 카메라 플래시 앞에 긴장한 모습이 가득했던 그는 “열심히 하겠다”는 짧은 말로 소감을 밝혔다.
이듬해 시무식에서 이 사장은 경영방침으로 변화(Change), 혁신(Innovate), 도전(Challenge)의 이른바 ‘CIC’...
메리츠화재 임직원 50명은 전날 서울 메리츠타워에서 임직원 사망 확률이 높은 높은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투명우산과 DIY책가방을 만들어 서초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여의도(18일), 시청(28일) 등 서울 내 주요사옥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겨울철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활동도 오는 27일부터 서울과 인천 등 전국 7개...
홍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삼성생명 보유 전자 지분 1.6%까지 매입 가능하며, 필요 자금은 약 5조 원”이라며 “삼성물산은 현금성 자산 3조 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서울 서초사옥을 7484억 원에 매각했고 한화종합화학 지분도 매각 추진 중이어서 자금 마련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은경완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금산분리 연결고리를...
제일기획 지분 매각, 서울 서초사옥 매각 등 현금 확보에 나서고 있는 삼성물산의 행보는 이러한 관측에 힘을 실어줬다.
이와 관련해 삼성물산 관계자는 “삼성물산은 그동안 비주력 자산 매각을 통해 재무 개선 및 향후 미래 투자재원 마련해왔다”며 “이번 계약 무산에 따른 구체적인 방안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서는...
김 사장은 12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AI포럼 2018’에 참석,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D램 계약 가격은 큰 변화가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스팟 가격(현물가격)이라고 해서 D램이 나오면 생성되는 가격이 있고, 고객들에게 파는 계약 가격이 있다”며 “D램 계약 가격은 큰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현물가격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번 포럼은 1일 차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2일 차는 삼성 리서치 주관으로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틀간 약 1500여 명의 인공지능 전문가와 교수, 학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AI에 대한 심도있는 주제 발표와 더불어 대학생들이 자신의 연구...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 배달통, 푸드플라이를 서비스하는 알지피코리아는 12월 초 사옥 이전을 앞두고 있다. 기존 강남역 부근 테헤란로에 있는 KG타워에서 서초역 부근 마제스타시티 건물로 옮겨가 총 7개 층을 사용할 예정이다. 알지피코리아 관계자는 “직원 1인당 업무 공간이 지금보다 3배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지피코리아는 라이더를...
△카카오, 카카오톡 해외직구 사업 관련 “구체적인 사항 없어”
△포스코대우 “CNPC 中 가스전 사고 복구 계획 수립 완료
△한국내화, 서산공장 31일부터 중단
△삼성물산, 서울 서초 사옥 7484억 원에 처분 예정
△RFHIC, 534억 원 규모 방산용 레이더 TR모듈 공급 계약
△자이글, 가열헤드 적외선 조리기 특허권 취득
△윈하이텍, 38억 원...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은 서초동 삼성물산 사옥을 약 7500억원에 팔았다. 이는 3.3㎡당 3050만 원 꼴로, 국내 오피스빌딩 사상 가장 높은 단위 면적 가격을 기록했다.
삼성이 보유 빌딩을 본격적으로 매각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5년부터다. 이 때부터 서울 중구 삼성생명 본관과 삼성화재 을지로 본관, 종로타워, 프라임타워, 삼성금융플라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16일 서울 서초동 비트컴퓨터 사옥에서 ‘2018년 SW천억클럽 발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협회는 2013년부터 매년 소프트웨어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기업의 매출액 규모에 따라 구간별로 발표하고 있다.
매출 규모는 300억, 500억, 1000억, 5000억, 1조 원 등으로 구분된다. 다만 소프트웨어 기업의 특성상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