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5월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에서 ‘래미안 목동아델리체’가 공급된다. 총 1497가구며 전용면적 59~115㎡ 64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또 내달 ‘서초우성1차 재건축(가칭, 전용 59~238㎡, 일반232가구)’를 분양하며 6월에는 ‘삼성동 상아2차(가칭, 전용 71~84 ㎡, 일반115가구)’는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5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서...
지난 2013년 11월에 고(高) 분양가 논란을 빚었던 서초구 반포 아크로 리버 파크 일부 평형은 분양가가 인근 래미안 퍼스티지 가격보다 비쌌다. 일반적인 평형도 시세보다 3.3㎡당 70만~80만 원정도 낮았을 뿐이다. 전용면적 85㎡ 형 기준으로 치면 2000만~3000만 원 가량 쌌다는 얘기다.
당시 시장 구조로는 최근 분양한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 자이 개포처럼 시세...
전세가 낙폭이 가장 두드러진 서초구의 경우 ‘아크로리버뷰’, ‘신반포자이’, ‘반포센트럴푸르지오써밋’ 등 2000여 가구가 올해 입주한다. 송파구의 경우 단일 아파트 단지로 국내 최대규모인 9510가구의 헬리오시티가 올해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밖에도 강남구에서는 ‘래미안 루체하임’과 ‘삼성동 센트럴아이파크’가 입주를 앞두고 있고...
견본주택은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서초우성1차 재건축은 입지면에서 교통이 편리하다. 신분당선 강남역과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강남 대표 도로인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경부고속도로(서초IC)로 접근이 쉽다. 여기에 강남역 일대는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와 공항버스 등의...
이는 지난해 9월 개포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됐던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분양가(4160만 원)와 동일한 가격이다.
앞서 국토부는 디에이치자이 개포의 청약에서 가점을 많이 받으려고 위장 전입을 하는 당첨자를 가려내기 위해 당첨자 가족의 실거주 여부에 대한 실태조사를 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모델하우스 곳곳에는 ‘위장 전입 직권조사를...
분양가는 3.3㎡당 4160만 원으로 지난해 9월 분양한 개포 시영 아파트 재건축 사업인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의 분양가 수준이다.
강남구청 등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12억 원대 중반에서 14억 원대에 책정됐다.
현재 인근 개포 디에이치 아너힐스나 래미안 블레스티지 등의 전용 84㎡ 분양권의 시세가 20억 원이 넘는 만큼 당첨만 되면...
이는 지난해 9월 개포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됐던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분양가(4160만원)와 동일하다.
현재 HUG는 과도한 집값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분양 보증을 신청하는 사업장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해당 지역에서 입지․세대수․브랜드 등이 유사한 최근 1년 이내 분양한 아파트의 최고 평균분양가 또는 최고 분양가를 초과하는 경우 제한하고 있는데...
서울에서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3월 개포주공8단지 재건축으로 총 1966가구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고 삼성물산은 같은 달 양천구 신정뉴타운에서 ‘래미안 신정2-1(가칭)’을 공급할 예정이다. 1497가구 중 전용면적 59~115㎡ 64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경기도에서는 동문건설이 2월 말 수원시에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을 통해 올해 첫 분양에...
총 1996가구(전용 63~176㎡)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은 1690가구다.
서초구 서초동에서는 삼성물산이 3월 서초우성1차아파트를 재건축 해 ‘서초우성1래미안(가칭)’을 선보일 예정이고 삼성물산은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에서도 ‘래미안 신정2-1(가칭)’을 3월 공급할 예정이다.
국토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15년 입주에 나선 강남구 대치동의 래미안 대치팰리스 아파트는 지난 12월 전용면적 84㎡가 20억(7층)에 거래됐다. 전용면적 84㎡가 20억에 거래된 것은 대치동 최초의 기록으로 지난 해 1월 16억 5천만원에 거래된 것에 비하면 1년새 3억 5천만원이 상승한 것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에 다주택자에...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재건축 사업은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19길 10 인근에 위치한 신반포3차아파트와 옆단지인 경남아파트를 함께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기존의 2433세대 단지를 허물고 최고 35층 규모의 2971세대 아파트 단지로 구성한다.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는 반포대교 남단 한강변에 위치해 있다. 삼성물산은 한강 건너편의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에...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전용 84㎡는 이달 19억9385만원에 거래됐다. 이 아파트는 분양 당시 평균 분양가가 3.3㎡당 4258만원으로 일반아파트 기준 역대 최고 분양가였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보다 4억5000만원 이상이 상승한 값이다.
강남구 일원동 ‘래미안 루체하임’(3억7000만원)과 반포동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3억5000만원), 송파구...
올해 8월 입주 예정인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아이파크는 전용면적 84㎡의 분양권이 지난달 중순께 19억9385만 원에 팔리며 분양가보다 5억 원 넘는 시세차익을 남겼다. 반포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수억 원대 재건축 부담금이 발표되면서 (반포래미안아이파크의) 분양권을 사려는 매수 대기열이 크게 늘었다”며 “소유자들이 향후 가치가 더 오를 것으로...
대전 서구 롯데백화점 대전점 인근에 위치한 ‘삼성래미안 아파트(2002년 7월 입주)’ 전용면적 84㎡의 평균매매가는 2억4250만원으로 멀리 떨어진 ‘도마동써머스빌(2006년 3월 입주)’ 같은 면적(2억원)과 약 4000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 자체가 희소하기 때문에 인근에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는 부지는 더욱 한정돼 있어 신규 아파트를...
이 같은 개발 기대감에 지난해 용산구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격은 2769만 원으로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기대감은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에도 반영됐다. 2014년 분양 이후 이 단지 주상복합 전용 135㎡, 161㎡, 181㎡은 각각 14억 원 후반, 18억 원 초반, 20억 원 후반으로 가격대가 형성됐지만 최근 용산 관련 개발사업 소식이 잇따르면서 135㎡의...
가장 최근에 분양됐던 ‘래미안 센트럴스위트’의 3.3㎡당 평균분양가(2678만원)를 감안한 것으로 약 10%가량 높은 가격이다.
당초 일각에서는 과천 아파트 가격의 시세를 감안해 평균분양가가 3100만~3350만원 수준에서 나오지 않겠냐는 목소리를 냈지만 HUG가 과천을 강남, 서초에 이어 세 번째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어 3000만원을 넘기긴...
과천은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강남, 서초에 이어 세 번째로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HUG는 평균 분양가가 인근 아파트 평균 분양가의 110%를 초과하거나, 최근 1년 이내 분양한 아파트의 최고 분양가를 초과하면 고분양가로 규정해 분양보증을 해주지 않는다.
과천에서 가장 최근에 분양된 ’래미안 센트럴스위트‘의 3.3㎡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