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시혜성 기부 보다는 지속적 서비스가 가능한 복지 인프라 구축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저소득층 장애어린이를 위한 전용치과 건립을 지원하게 됐다”며 “장기적으로 아동, 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서 행장을 비롯해 강지원 푸르메재단 대표...
보유 물량 모두 현재 행사가 가능한데 평가 차익은 한동우 회장이 -7379만원이며 서진원 행장도 1562만원에 불과하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금융지주 CEO들의 자사주 투자 성적은 낙제급 수준이라는 게 금융권 안팎의 평가다. 이병건 동부증권 기업분석팀장은 “최근 주가급락으로 금융지주 CEO의 자사주 수익률이 신통치 않다”며 “그러나 자사주 매입은...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광장 2.0’이란 사내게시판을 통해 직원들과 의견 교환을 하고 있으며 미니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직원들에게 직접 문자를 보내 직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하 회장은 평소 출산, 생일 등 직원의 경조사를 직접 챙기기로 정평이 나있다. 때에 따라선 직접 전화를 걸어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한다. 고객을...
은행권 관계자는 “일부 은행들의 가계대출 중단 조치가 어떻게 보면 금융당국 정책에 대한 맞불로 비춰질 수 있겠지만 가이드라인을 맞추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신 회장을 포함해 민병덕 국민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김태영 농협 행장, 이주형 수협 행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 중구 명동 및 강남구 선릉역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진원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총 4000개의 태극기가 일반 시민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배포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삼일절 및 광복절을 기념해 삼성동 코엑스몰, 탑골공원, 명동 등에서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서진원 은행장은 직원 상호간 현장 중심의 활발한 소통으로 조직이 안정화된 것과 상반기에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한 것에 대해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이날 경영전략회의는 지난 6월 구축한 테블릿PC 회의 시스템에 기반하여 주요자료를 종이문서 없이 테블릿PC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는 등 스마트 회의로 진행되어 업무효율성이 증대 및...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1일 신한은행을 성장이 멈추지 않는 '젊은 조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행장은 이날 서울 태평로 본점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선제적인 위험관리를 통해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한다"며 "동시에 연초부터 추진해 온 '차별적 성장'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신한의 새로운 미래를...
15일 동양건설산업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 회사 최성원 실장이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의 서진원 행장을 만나 법정관리 철회 방안을 논의했다.
최 실장은 고(故) 최윤신 동양고속건설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최 전 회장이 지난 10일 타계한 이후 처음으로 경영 일선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날 면담은 서 행장이 최 전 회장의 빈소에 조문을 와준 데 대한 답례...
은행권에서는 SC제일은행장과 외환은행장을 제외하고 민병덕 국민은행장과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등 주요 시중은행장들과 조준희 기업은행장을 비롯한 국책 및 특수, 지방은행장들도 참석한다.
반면 당초 참석 의사를 밝혀온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은 최종 불참 의사를 주최 측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은행산업의 성숙도와 건전성 추이를 고려해 올해 총자산 성장 목표를 5%대로 정했다”며 “우량자산 중심의 건실할 영업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 행장은 8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경영전략과 관련해 “시장재편 상황에 대응해 기민하고 유연한 대응정책을 펼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한은행은 올해 무분별한...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28일 "동양건설산업 문제는 여러 가지 각도에서 사회적 충격없이 해결할 수 있도록 고민을하고 있다"며 "조금만 기다리면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 행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 국립현충원에서 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한 후 기자들과 만나 "여러 금융권과 채권자, 해당기업 간 최대공약수를...
협의회에 앞서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대주단이 헌인마을 개발사업 공동 시공사인 동양건설산업에 신규 자금 지원을 위해 담보를 제공하라고 최후통첩을 보냈는지에 대해선 "아직 보고를 받은 바 없다"면서도 "(동양건설은) 서진원 신한은행장에게 물어보라"며 즉답을 피했다.
앞서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회동을 갖고 동양건설에...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올해 상반기 안에 베트남 카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베트남 현지에 나와 있는 국내 기업을 중심으로 한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소매(리테일)·소호 영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 행장은 4일(현지시간)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 참석 차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르면 5월, 늦어도...
한편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민병덕 국민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조준희 중소기업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래리클레인 외환은행장, 리처드 힐 SC제일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이주형 수협 신용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대규모 전산망 장애 사태를 겪고 있는 김태영 농협 신용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다.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은“이희건 명예회장님은 그 자체로 신한 이시다”며,“비록 몸은 떠나고 안 계시지만 생전에 늘 강조하셨던‘도전, 개척, 용기’의 정신은 영원히 남아 우리 신한과 함께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어윤대 KB금융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 김종열 하나금융 사장, 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
이번 만남은 ‘강현현장’과 ‘소통경영’을 중시하는 서진원 은행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서 행장은 어려운 고비에서도 슬기롭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본부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선배로서의 은행시절의 경험담이나 개인사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서진원 은행장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는 등 스킨쉽을 하였으며...
신한은행 성장의 중심에는 작년 말 신한은행의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된 서진원 행장이 서있다. 서 행장은 1977년 금융인으로서 첫 발을 내디딘 이래, 1983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신한은행의 고속 성장에 중요한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실무자 때부터 본점과 영업점을 두루 거쳤으며 본점에서는 기획조사부와 인사부 등 핵심부서에서 주로 근무했다. 1991년에는...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올해 해외로 1~2곳 진출해서 아시아 밸트권에서 최고의 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 행장은 지난 6일 저녁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은행이 성장하기 위해 글로벌사업, 특히 아시아권에서 강한 경쟁력을 갖추려고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싱가폴 등에...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6일 "2015년까지 국내 최고, 아시아 톱10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스마트 금융을 주도해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확보하고, 아시아 금융벨트 확대하고 신속한 현지화를 통해 해외 수익 비중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서 행장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혜로운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