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지난 27일 오후, 기독교 시민여성운동 단체인 서울YWCA와‘하나대투증권 기부서비스’를 통해 여성인권 운동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YWCA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기독여성단체인 YWCA의 서울 지부로 청년운동,여성운동, 기독교운동, 회원운동, 국제운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기독교 시민여성운동...
시민방사능감시센터와 여성환경연대, 한국YWCA 등의 단체들은 1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사능 오염 상황을 은폐ㆍ축소하는 일본 정부는 사과하라고 밝혔다.
시민단체들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흘러들어간 사실을 지난달 22일에서야 인정했다"며 일본 정부를 강도높게 비난했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를 포함한 한국 YWCA연합회, 녹색당 등 6개 환경·시민단체는 1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사능 오염 상황을 은폐·축소하며 거짓말을 일삼은 일본 정부는 즉각 사과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초고농도 방사능 수증기와 방사능 오염 폐수 방출로 인해 다시 후쿠시마...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10개 소비자단체 대표 등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장관은 소비자단체협력사업, 식품종합정보망 구축 등 농식품 소비정책의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소비자단체 정기간담회 등을 통해 소비자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과...
“금융소비자 보호 모범규준 개정과 함께 서민금융종합 지원센터와 은행의 서민금융 상담창구 등을 활용한 취약계층 금융상담을 보다 활성화할 계획이다.”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YWCA 4층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금융연구원 주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추진과제’에 대한 금융연구원 공개 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
지난해 6월에는 서울 성북구 삼선동 하나은행 지점에 다문화가정과의 소통 공간인 하나 다문화센터 다린을 열고 어린이 사진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임직원들도 다문화가정 어린이 멘토링, 결혼 이주여성 금융상담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전 계열사에서 출연해 설립된 우리다문화 장학재단을 통해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김 총장은 지난 1980년부터 소비자운동에 참여해 소비자교육 및 정보제공 활동을 해 왔고, 2004년부터는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장을 맡아 소비자피해 다발업체의 명단을 공개하는 등 전자상거래 분야에서의 소비자권익 증진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포장은 황기숙 의정부YWCA 사무총장과 유두련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가 각각 지역에서의 소비자운동 및...
서울YWCA 김윤희 교사는 “학생들이 축제를 신나게 즐기면서 학교폭력 문제를 터놓고 이야기했다”며 “함께 고민하고 풀어야 하는 문제라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됐다”고 말했다.
◇5개 지역 시범학교에 학교폭력 예방나서= 포스코가 학교폭력 문제에 적극 나선 것은 지난 5월부터다. 포스코와 한국YWCA는 업무협약을 맺은 뒤 서울·수원·광양·진주·포항 5개 지역에서...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여, 금연성과금 지급, 전직원 해외연수, 문화활동비 지급, 문화공연 관람 등 임직원들의 정서함양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재단법인 선연장학재단(자본금 16.3억원) 설립을 통한 장학금 지원, 서울YWCA 회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YWCA는 “유지태는 폭력피해여성, 일본 위안부, 미혼모 등 여성에게 관심이 많다는 점, 많은 봉사활동으로 대중에게 선한 연예인으로 인지됐다는 점, 그리고 서울YWCA에 7년 동안 후원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고 위촉 이유를 밝혔다.
유지태는 서울YWCA 산하 가정폭력피해 여성들과 청소년들 쉼터에 대한 기부 외에 ‘100인의 서포터즈...
임형주는 오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될 한국 YWCA연합회 90주년 전국회원대회에서 '평화콘서트'란 주제로 단독 축하 공연을 선사한다.
올해로 창립 90주년을 맞는 한국 YWCA연합회(회장 차경애)는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전국 52개 지역회원 약 4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100주년을 향한 '청·춘·여·찬' 비전선언문 발표, '90 to100...
서울YWCA기획부 이종미 부장은 “이번 사업은 차이와 차별, 보호와 평등의 관계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에서 시작해서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이 여전히 중요한 문제임을 짚어보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연계해 작은 변화라도 함께 이루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나 금호석유화학 주주인데, 자리 없어도 되니 좀 들어갑시다.”
지난 3월 서울YWCA 회관에서 열린 금호석유화학의 정기 주주총회. 주총장 밖엔 많은 주주들이 북적이고 있었다. 예상보다 많은 주주들이 참여해 주총장 좌석이 모자랐다. 시쳇말로 요새 ‘잘 나가는’ 금호석화의 현 주소를 그대로 보여준 셈이다.
금호석화는 지난해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한국씨티은행과 한국YWCA연합회는 20일 오후 3시 서울 YWCA 대강당에서 제10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에는 여성운동가 이효재 소장(경신사회복지연구소)이 선정됐다. 이효재 소장은 진보적인 여성단체를 설립하고 호주제 폐지운동, 정신대 보상 운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여성운동계의 흐름을 주도했다.
젋은 지도자상에는...
기업은행은 28일 서울YWCA에 중소기업 여성 근로자를 위한 리더십 교육인 ‘job & 來日 up’ 사업 후원금으로 6000만원을 전달했다.
‘job & 來日 up’은 자기개발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중소기업 여성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핵심 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더십 교육사업이다. 올해에는 상·하반기에 각 50명씩 총...
‘다래교실’은 ‘다문화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교실’의 축약어로 한국씨티은행이 한국YWCA와 함께 저소득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학습지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원하는 방과후 학습지원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대상은 주로 서울 외지역에 거주하는 이주결혼가정의 자녀, 북한이탈청소년, 중도입국청소년 및 일반 저소득층 청소년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금호석화 주총이 진행된 곳은 약 200석이 마련돼 있는 서울YWCA 4층 대강당. 금호석화 주주들은 이미 주총 시작 30분 전부터 주총장을 꽉 메웠다. 이에 9시께 주총장을 찾은 일부 주주들은 주총에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약 30~40명 정도되는 주주들은 주총장에 들어가지 못한 채 약 20분가량 금호석화 직원들에게 불만을 토해냈다. 한 주주는 “금호석화...
안 원장은 내일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갖는 공익재단 설립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 전 이사장은 13대 국회에 평민당 전국구 1번으로 정계에 입문하기 전 30여년간 YWCA등 여성운동단체에서 여성운동과 민주화운동을 해왔다.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시절에는 ‘100인 기부릴레이’를 주도하는 등 기부문화의 전도사로 활동해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