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는 청년창업 지원시설 등 신산업 육성공간으로 조성한다.
이날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세운상가 일대 도심 산업 보전 및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종합대책은 세운상가 일대 산업생태계가 혁신되고 24시간 일상이 즐거운 도심 산업 혁신허브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세 가지로 추진된다. 먼저 △기존산업 보호ㆍ혁신과 신산업 육성을 통한 산업재생...
자족용지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스타트업 등 창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기업지원 허브’, 성장 단계 기업을 위한 ‘기업성장 지원센터’를 건설ㆍ운영한다.
기존 군부대(30사단)는 약 100만㎡ 규모의 도시 숲으로 조성해 시민 휴식처로 제공한다. 또 지구의 중심을 흐르는 창릉천을 정비해 호수공원으로 만드는 등 전체 면적의 39%를 공원ㆍ녹지로 조성할...
서울시는 양질의 녹색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맞춤형 지원 허브 구축ㆍ운영을 통해 서울형 녹색산업을 육성ㆍ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녹색산업지원센터는 녹색 중소기업과 창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창업 및 전문 멘토링 제공, 시제품 제작 지원 및 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녹색인증 취득 교육 및 컨설팅...
"물질적 풍요만 강조되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도시공동체로서 내면적 가치를 알리고 진정한 '품격 강남' 시대를 열겠다."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은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강남구를 '스마트도시'로 만들고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부터 새로 시작하는 CSV(공유가치창출) 프로그램 ‘챌린지! 스타트업’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산업진흥원 산하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총 6개 기업을 선발해 단순 판로 제공에 그치지 않고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 판매 촉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스타트업의 자금조달을 도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엔젤투자클럽의 박선정 본부장은 “오는 2월8일 서울창업허브에서 '개인투자조합 X 크라우드펀딩 IR세미나'를 공동 개최해 유망 기업을 소개하고, 개인투자조합 및 크라우드펀딩의 투자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난다모는 지난달 23일 쿠팡과 김범석, 고명주, 정보람 쿠팡 대표를 상표법 위반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형사고발했다. 쿠팡이 난다모의 상표권을 도용한 에이피알의 제품을 유통했다는 이유에서다.
난다모는 자신들의 상표권을 불법 도용한 제품을 유통하지 말아 달라고 쿠팡을 포함한 온라인 유통 업체들에 지난달 4일 일괄적으로 내용증명을 보냈다. 하지만...
서울시 관계자는 “박 시장이 서울의 창업 생태계, 외국인 투자 지원, 인재 양성 및 R&D 지원 등 서울의 강점을 적극 홍보했고 NLVC가 서울의 혁신 창업벤처들에 큰 관심을 보이며 투자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에릭 슈미트 전 구글 회장을 만나 글로벌 혁신창업 ‘톱5’ 도시를 향해 가는 서울의 투자환경을 적극 세일즈했다. 박 시장과 슈미트...
이들 중 다수는 서울창업허브 입주기업이거나 서울산업진흥원, 서울디지털재단 등 서울시 산하기관 지원을 받아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CES ‘서울관’ 내에 조성된 부스에서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혁신 스타트업 대표들은 “경쟁이 치열한 분야라 혼자 왔다면 각광받지 못했을 텐데 서울시 네임밸류로 브랜드 수혜를 입는 동시에 제품 우수성까지 알리는...
참가 기업 다수는 서울창업허브 입주기업이거나 서울산업진흥원, 서울디지털재단 등 시 산하기관의 지원을 받아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홍보존 옆에는 별도의 피칭무대와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전용 상담공간을 설치해 해외 바이어들과의 실제 수출ㆍ계약 상담 등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매일 15개 기업이 교대로 피칭무대에 올라 기업별 제품과 서비스를...
1만3,963㎡에 서울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총 사업비 5,927억 원을 들여 건축 연면적 13만2,332㎡, 지상 28~29층 규모의 건축물 2개 동을 건립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용산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은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국공유지에 전자산업을 기반으로 신산업 복합문화교류공간 ‘창업문화복합허브’를 조성하는...
공공이 주도해온 창업보육을 민간 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가 스타트업 선발, 보육,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운영 방식을 서울창업허브에 우선적으로 도입했다. 5월부터 서울창업허브는 스파크랩·어썸벤처스(미국), 킹슬리벤처스(영국) 등 민간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특허·법률·기술평가 분야 등 57개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자금ㆍ투자 유치를 위해 여경협은 올해 8월 중기부, 우리은행과 ‘자상한기업’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 창업 모태펀드 50억 원을 조성했다. 또,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성 기업 일자리 허브 플랫폼 조성에 힘써 지난해 82건이던 일자리 매칭이 올해 304건으로 늘었다.
여경협은 올해 5월 13일 ‘여성경제연구소’를 개소했다. 연구소는 2번에 걸쳐 국회 정책토론회를...
민주당은 이날 서울 서초구에 있는 'AI 양재R&D 혁신허브'에서 청년 창업가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AI(인공지능) 관련 신산업 창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가운데, 이해찬 대표는 "우리나라가 여러가지로 AI 분야에서 비교적 앞서고 있기는 하지만 앞으로 창의적인 발전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렇게 하기...
CJ ENM 오쇼핑부문은 선발된 스타트업을 서울산업진흥원 산하 기관인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연간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창업허브는 참여 스타트업에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사무공간과 3D프린터를 활용한 샘플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해당 분야 R&D 전문가도 연계하는 등 실질적 상품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맡는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5일부터 양일간 서울 청담 CGV 씨네시티에서 ‘2019 K-Startup 그랜드챌린지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Startup 그랜드 챌린지’는 외국인 기술창업자를 발굴해 한국에서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한국을 ‘글로벌 스타트업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2016년 처음 마련됐다. 올해 4회째를 맞아 95개국...
5G, 첨단산업 테스트베드를 조성해 성수~구의~강변역 일대를 잇는 ‘스타트업 링크’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상권(미가로) 체질개선 및 주거환경개선 등 도심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면목패션(봉제) 특정개발진흥지구 일대에 패션봉제 산업 클러스터와 패션봉제 특화 가로 등을 조성해 패션봉제 허브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중랑구는 서울시...
이번 ‘칙칙쿡쿡 2기’ 모집 대상은 2인 이상의 청년 중 △서울창업허브 외식창업과정 이수자 또는 국내/국외 공공기관에서 외식업 교육을 이수 및 수료한 자 △관련 전공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요리 자격 소지자 및 1년 이상의 외식업 종사 경력자들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1차 서류평가, 2차 조리 및 품평회, 3차 창업가 선정 운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