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종 업계와 사정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달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을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대륭종합건설 본사에 투입, 세무조사에 필요한 관련 자료 등을 예치했다.
대륭종합건설에 대한 세무조사는 2010년 이후 만 8년 만에 실시되는 특별 세무조사다.
당시에도 국세청은 대륭종합건설을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를 진행, 198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인천국세청은 관내 인구(704만명), 조직 규모(2천101명) 등에서 전국 7개 지방청 중 서울·중부·부산청에 이어 4번째로 크다. 지난해 기준 세수는 15조8천억원으로 서울·중부·부산·대전청에 이어 5위다.
관할 지역은 인천·김포·부천 등 인천권과 고양·파주·의정부 등 경기북부권으로, 1개 광역시와 11개 시·군이 속해있다. 지역 내 관할 세무서는 총 12개다....
2일 동종 업계와 사정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달 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요원들을 서울 마포구 애경산업 본사에 파견, 수개월간의 일정으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무조사는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측 입장에서는 이번 세무조사가 적잖은 부담이 될...
특히 고문 및 전문위원에는 김연근 전 국세청장, 박윤준 전 국세청 차장, 황재성ㆍ이주석ㆍ전형수 전 서울지방국세청장, 김은호 전 부산지방국세청장, 임창규 전 광주지방국세청장 등 최고위직 출신을 포함해 30여명의 국세청 출신 전직 관료들이 포진해 있다.
강 모 회장은 아레나의 실소유주로 지목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세청 세무조사 이후 이뤄진 검찰 고발...
31일 동종업계와 사정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3월 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 수 십명을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윤창기공 본사에 사전예고 없이 투입, 세무조사에 필요한 관련 자료 등을 예치했다.
윤창기공에 대한 세무조사는 국세청이 지난 달 7일 ‘숨은 대재산가’ 95명을 상대로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힌 시점과 맞물려 있다.
이 같은 상황을...
29일 동종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달 초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 요원들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정상JLS 본사에 투입, 수 개월간의 일정으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무조사는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대법인 세무조사를 전담하는 서울국세청 조사1국인 아닌 국제거래조사국이 전담․투입된...
사정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을 강남구에 소재한 유리홀딩스와 몽키뮤지엄에 사전예고 없이 투입, 세무 및 재무회계 관련 자료 등을 예치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버닝썬 관련 수사와는 별개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실제로 국세청은 클럽 버닝썬과 아레나 등에 대한 각종...
국세청은 1월 확정‧발표한 국세행정 운영 방안에서 대재산가의 변칙 상속 및 증여에 대해서는 조사역량을 집중, 탈세 혐의를 밝히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동종업계와 사정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발표 직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4국 요원들을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에스제이듀코 본사와 세중통상, 그리고 오키드엔코 등에 사전예고 없이 투입...
이어 안성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이 55억 원, 유재철 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장이 42억7000만 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 전 부총리는 2017년 6월 취임 당시 21억6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퇴임까지 18개월 동안 2억4000만 원이 늘었다. 주요 재산은 서울...
김 고문은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김앤장의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이들이 소속된 김앤장은 2013년부터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비자금 사건을 맡아왔다. 또 CJ그룹의 자회사인 CJ CGV에 대한 공정위의 시정명령 등의 처분을 취소하는 소송도 김앤장이 대리했다. 이밖에도 손자회사에 해당하는 CJ헬로의 매각자문도 김앤장이 하고 있다.
이에 의결권...
21일 사정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 40여명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소재한 ㈜버닝썬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 사전예고 없이 투입, 세무조사에 필요한 관련 자료 등을 예치했다.
㈜버닝썬 엔터테인먼트는 이미 폐업한 클럽 버닝썬의 운영사로 성접대 등 각종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빅뱅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가...
국세청이 최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에 대한 ‘전방위’ 세무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이번 조사를 전담하고 있는 조사팀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내에서도 ‘최정예’ 조사요원들로 구성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세무업계에 따르면 양 대표에 대한 조사를 전담, 총괄하고 있는 A 모 조사팀장은 서울국세청 조사4국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조사관일...
사정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전날(20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약 100여명을 마포구 합정동에 소재한 YG엔터테인먼트 본사와 삼거리포차 그리고 삼거리푸줏간 등 십 수개 지점에 사전예고 없이 투입, 세무조사에 필요한 관련 자료 등을 예치했다.
또한 국세청은 이날 양 대표가 실소유자라는 의혹이 적잖게 일었던 강남 소재 클럽 T 업체를 특별세무조사 대상에 포함...
20일 연예계와 사정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 100여명...
◇지열발전, 포항지진 촉발 결론…정부, 피해 보상 불가피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해 엄청난 피해를 안긴 지진(규모 5.4)이 인근 지역의 지열발전에 의해 촉발됐다는 최종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연 지진이 아니라 사실상 인재로 결론 남에 따라 정부를...
20일 연예계와 사정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 100여명을 YG엔터테인먼트 본사와 양 대표가 대표를 맡고 있는 삼거리포차에 사전예고 없이 투입, 세무조사에 필요한 재무 및 회계 자료 등을 예치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심층)특별세무조사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비자금 조성...
20일 연예계와 사정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 100여명을 YG엔터테인먼트 본사에 사전예고 없이 투입, 세무조사에 필요한 재무 및 회계 자료 등을 예치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심층)특별세무조사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비자금 조성 의혹 또는 탈세 혐의 등이 명백한 경우...
일례로 서울에 거주하는 근로소득자 문모(당시 50세) 씨는 작년 5월에 납세자연맹의 환급도우미서비스의 도움을 받아 2013년부터 2016년 귀속분까지 매년 100만 원의 한부모가족 소득공제를 경정청구 신청하여 105만6000원(지방소득세 포함)을 환급받았다.
연맹 관계자는 “근로소득자 개인이 경정청구서 등 세무서식을 작성하기가 쉽지 않고 세무서방문을 어려워하는 점을...
10일 사정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달 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요원들을 동원, 클럽 아레나를 상대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이 수사 진행 과정에서 아레나의 실소유주로 강 모 회장을 지목, 출국금지 처분을 내린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국세청은 이번 아레나에 대한 세무조사에서 강 모 회장이 아레나의 실소유주라는 것을 입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