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가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코트라(KOTRA)와 금융위원회 산하의 신용보증기금 등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로 추가 이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강력한 리더십을 보유한 초대 중기부 장관으로 임명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놨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2분과와 만나 이같은 의견을 전달했다....
또 주거지역에 있는 국세공무원교육원, 신용보증기금, 한국전력기술, 한국교육개발원 등은 주거용으로 개발할 수 있고 다양한 연구 활동을 위한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연구시설이 필요한 대기업이나 연구기관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특히 부동산 경기침체로 다수 유찰된 물건 등에 대해서는 매각...
하지만 금융위의 국내 금융정책 기능이 세종시에 있는 기재부로 이관되면 예보가 서울에 남아있어야 할 명분이 사라지게 된다.
통상 금융공공기관으로는 7개가 꼽히는데 농협중앙회가 관리하는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을 제외하고 기술보증기금·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으로, 신용보증기금은 대구로 각각 이전한 상태다. 신용회복위원회 역시...
기업은행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코트라),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글로벌 기업투자정보마당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외국인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이 영문IR정보를 글로벌 기업투자정보마당에 등록하도록...
이와 함께 자금난 완화를 위해 신용보증기금 등의 특별보증을 통한 금융기관 대출 지원, 중소기업청 재창업전용펀드 확대, 연대보증제 폐기 등도 약속했다.
문 후보는 중소기업 재기를 위해 ‘삼 세 번 재기 지원펀드’를 만들어 실패한 벤처사업가 등 재창업을 위한 창업 자금을 3번 까지 지원하겠다고도 했다. 그는“실패한 창업자들의 사업상 개인채무와 연대보증...
이후 신용보증기금에서 퍼스트팽긴 기업으로 선정돼 무담보 보증서를 지원받아 엑스페론 골프를 키워가고 있다. 2014년 골프산업학과에 다시 입학해 골프를 보다 심도 있게 공부를 했다.
이런 김영준 대표의 끈질긴 노력으로 엑스페론골프는 17개의 특허와 15개의 상표를 가지고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강소기업 엑스페론은 많은 국가의 바이어들로부터...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자산관리공사 등도 비상임이사 중 일부는 금융권 이력이 미미한 정치권 인사로 분류되는 인물을 지난해 말 선임한 바 있다.
앞서 대우조선해양 사태의 원인으로 국책은행의 낙하산 인사와 방만 경영이 지적되면서 지난해 수출입은행법과 산업은행법 등 일부를 개정한 낙하산 방지법이 발의됐다. 주요 임원을 기재부 장관이나 금융위원장...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제2차 경제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가계부채대책 3대 근본대책 7대 해법’을 발표했다.
그는 “작년 말 우리 가계부채는 1344조원으로, 증가속도가 빠르고 부실 위험성이 매우 높다. 부동산 경기부양을 위해 ‘빚내서 집 사라’고 재촉했던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정책 실패가 원인”이라고...
신용보증기금은 창업 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4차 산업혁명 등 산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이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판교·대전·부산·광주 등 전국 8개 거점지역에 ‘창업성장지점’ 개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업성장지점’은 유망창업기업을 적극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설치된 창업기업 육성 전담 조직으로 단순 자금지원을 넘어 보증·투자...
신용보증기금은 27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창업육성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겠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창업성장지점은 보증·투자·컨설팅 등 융복합 형태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지원 전문조직이다.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담당하는 전문컨설턴트(PM)가 배치되고, 사업계획서 등을 분석해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최적의...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ESS 전용 금융지원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신한은행-신용보증기금-에너지공단 간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ESS에 투자하는 중소ㆍ중견기업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국내 최초 ESS 전용금융상품인 ‘ESS 플러스 협약보증 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출 금리는 여신금리에서 최대 1.0%포인트 우대해 줄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에너지신산업 업계의 금융ㆍ투자애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제1차 ‘에너지신산업 금융ㆍ투자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학도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을 비롯해 LG전자, 삼성SDI, SK E&S 등 에너지신산업 관련 기업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금융기관, 한전 등 전력공기업 임원 25명이...
추경 예산을 재원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정책자금 4000억 원, 지역신용보증기금을 통한 특례보증이 1조 원 규모로 공급됐다. 이 중 현재까지 집행된 건 정책자금 대출 143억 원(48건), 특례보증은 328억 원(112건) 규모에 불과하다.
여섯 협력사들 중에서도 정책자금을 이용했다고 답한 기업은 한 군데도 없었다. 왕 대표는 “다른 기업은 모르겠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핀테크 업종을 지원하는 기관도 확대된다. 지난해에는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 2개 기관을 통해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두 은행을 포함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성장사다리펀드 등 총 5개 정책금융기관이 핀테크 업종을 지원한다.
한편, 금융위는 3대 주요과제와 지원체계 등의 방향이 담긴 ‘2단계 핀테크 발전 로드맵’을 올해 1분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
중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회에서 융자 대상 업체를 확정하면, 우리은행 중구청지점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명동지점에서 변제능력(신용등급 조회, 담보가치 검증)과 관련된 대출심사를 거친 후 대출을 실시한다.
2016년부터는 3000만 원이하 소액대출에 한해 분기별 융자액의 4분의 1 범위 내에서 융자절차 간소화를 실시한다. 접수 즉시 우리은행 또는...
먼저 신한은행은 신용보증기금보증을 기반으로 ESS 전용 대출상품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산출금리기준 최대 1.0%포인트의 금리를 우대해준다.
삼성카드는 ESS 초기 투자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관련 렌털 상품을 1분기 중 마련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에 따라 ESS 수요자가 초기 비용ㆍ대출 부담 없이 이용료 납부만으로 ESS 설치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이와 함께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정책보증기관의 보증공급 규모를 3조 원 늘린 66조 원으로 책정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서민-중소기업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경제의 활력 제고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빈틈없는 대응이 필요하다"며 "금융이 서민과...
임 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지난주 국회에서 탄핵소추 의결이라는 정국의 큰 변화가 발생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진웅섭 금감원장,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김재천 주택금융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