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내달 4일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이용자를 선정, 결과는 구청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친환경 도시텃밭이 가족의 먹거리를 직접 키우면서 수확의 기쁨을 느끼고, 이웃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자라나는...
또 배 위원장은 법안 초안에 경기북부를 규정하는 부분을 빈칸으로 둔 것과 관련해 "현재 경기북부 지역 중 서울시로 편입을 원하는 일부 시도 있다"면서 "절대 앞서지 않고 시민들이 원하는대로 바라는대로 실천하는 게 목표"고 역설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서울 편입·경기 분도 원샷법’ 기조에 발맞추겠다면서 “(국회 개원) 전까지 사전...
서울시 리모델링 주택조합협의회(서리협)는 올해 1월 17일 윤석열 대통령 비서실에 우편과 온라인을 통해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 관련 대통령 공약이행 촉구 및 대통령 면담요청 건의’의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서리협은 공문에서 윤 대통령에게 “대통령께서는 후보 시절 부동산 가격 폭등과 그로 인한 국민들의 고통은 과도한 규제로 인한...
그밖에 서울 용산은 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성장현 전 용산구청장이 경선을, 서울 금천은 조상호 법률위 부위원장과 최기상 의원이 경선을 치른다.
부산 해운대을에선 윤용조 전 경기도청 평화대변인, 윤준호 전 의원, 이명원 전 해운대구의회 의장이 3인 경선을 치른다. 부산 사상도 김부민 전 부산시의원, 배재정 전 의원, 서태경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3인...
당과 소통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강남을에 함께 공천을 신청했던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과 소통하고 있느냐고 묻자 "그런 이야기는 없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전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정영환 당 공천관리위원장과 면담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날 면담에서 지역구 재배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헬리오시티'(총 9510가구) 전용면적 84㎡A 타입의 평균 매매 가격은 20억667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월 평균 매매 가격(17억 6667만 원) 대비 2억4000만 원 상승한 금액이다.
반면, 같은 기간 단지 인근에 위치한 'S' 아파트(총 206가구) 전용 84㎡ 타입의 평균 매매 가격은 8000만 원(14억5500만...
황씨는 “서울시 중구에서는 2019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구직영 돌봄정책을 시행했는데, 중구청이 파악하기로 기존 학교 돌봄교실은 참여자 중 행복한 사람이 없었다”며 “아이들은 재미가 없어 참여율이 낮고, 돌봄교사들도 만족도가 낮았다”고 말했다.
이어 “중구 직영 초등돌봄교실이 시작되자 학부모들 만족도는 99%에 달했다”면서도 “중구형 돌봄이 완벽한...
이외에도 △김병민 전 최고위원(광진갑) △김경진 전 의원(동대문을) △전상범 전 판사(강북갑·영입인재) △이용호 의원(서대문갑) △구상찬 전 의원(강서갑) △호준석 전 YTN 앵커(구로갑·영입인재) △태영호 의원(구로을) △장진영 서울시당 대변인(동작갑) 등이 경선 없이 본선에 직행하게 됐다.
이 의원이 서대문갑 출마를 선언하고 약 보름 만에 단수공천된 것과...
서울 편입에 따른 비용을 서울시가 대부분 부담할 거란 지적에 대해선 “행정 절차상 당연히 서울시의 의견을 묻게 돼 있다”며 “김포엔 광활한 땅이 있고 서울엔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거니 받거니 해 상승 작용을 일으킬 게 많기 때문에 서울시만의 피해라는 건 동의할 수 없다”고 반응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향해 “저희가 경기 분도까지...
한 비대위원장이 지난달 17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 때 '마포을 지역구에 김 비대위원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과 붙겠다고 나섰다'는 취지로 말한 게 문제로 지적됐다. 이를 두고 당시 '사천 논란'이 일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도 당시 사퇴 요구에 대해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에 대한 대통령의 강력한 철학을 표현한...
앞서 한 위원장은 지난달 17일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김 비대위원의 서울 마포을 출마를 발표했다. 한동훈 위원장의 공개적 출마 지지 발언으로 여권 일각에서는 ‘사천’(私薦) 논란이 제기됐다.
이는 지난달 21일 터져 나온 윤석열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 간 갈등설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여권을 혼돈에 빠트렸다. 윤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예정됐던 다섯 번째...
그러면서 “서울 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앞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17일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김 위원의 마포을 출마를 발표했고, 여권 일각에서는 사천(私薦) 논란이 제기됐다.
한동훈, 설 연휴 앞두고 2일 오후 구리전통시장 방문“서울 편입, 시민 의사 존중해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진행”“서민·상인분들에게 도움되는 정책 펴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편입을 추진 중인 경기도 구리시를 찾아 “구리에선 서울시 편입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며 “시민들의 의사를 충분히 존중해서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조 전 장관은 이날 서울시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리셋코리아행동’ 제4차 세미나에 참석해 ‘이번 총선에서 개헌 조건인 3분의 2석을 갖기 위한 방법과 조 전 장관의 역할’과 관련한 시민의 질문에 “지금 제1야당이 민주당인데, 민주당이 단독으로 200석을 갖고 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민주당, 작은 진보 정당...
3.3㎡당 분양가가 1억 원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로 관심을 끈 '포제스 한강' 특별공급에 100명 가까운 신청자가 몰렸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서울시 광진구 포제스 한강 특별공급 34가구 모집에 92명이 신청해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부터 244㎡까지 총 7개 유형의 청약이 진행됐는데 22가구를...
대통령실과 여권 주류는 한 위원장이 17일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을 서울 마포을 지역구에 내보내겠다고 공개 발언한 데 대해, ‘사천’(私薦)이 우려된다며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거기에 한 위원장이 전날(22일) “사퇴 요구를 거절했다”며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대립각을 세워 두 사람 사이의...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해 5월 3.3㎡당 1857만 원에서 12월 1893만 원까지 높아졌다.
또 지난해부터 청약자의 수도권 선호가 강해지는 상황이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의 분석을 보면 지난해 전체 청약자의 59%가 수도권에서 청약 통장을 사용했다. 2022년 41%와 비교해 18%p 상승한 수치다. 지방의 미분양 적체와 수도권의 풍부한 청약 대기 수요를 고려해 수도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김 비대위원이 마포에서 정청래와 붙겠다고 나섰다”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그는 “이번에도 어차피 정청래가 될 것이라고 자조 섞인 말을 하는 분들이 많다. 어쩔 수 없지 않다”며 “이번 4월 선거에서 우리 국민의힘 후보로 김경률이 나서겠다고 하기...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가 17일 오전 마포구 한 웨딩홀에서 열렸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무대 위로 올라서자 2000명이 넘는 당원들은 일제히 ‘풍선 응원봉’을 흔들며 그의 이름을 연호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서울판 1992’가 등장했다. 이번엔 티셔츠가 아닌 응원봉이었다.
‘선민후사’ ‘국민우선’ ‘서울의힘’ ‘총선필승’이라고 적힌 형형색색의...
맡은 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인재 환영식을 열고 김 이사 영입을 발표했다.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 이사는 중학교 1학년 때 미국 유학길에 올라 미 조지워싱턴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영주권을 신청하지 않고 2010년에 귀국, 공군 학사장교로 복무했다.
전역 후 방산 제조업체인 LIG넥스원에서 근무했다. 2015년 서울시 광복 70주년 기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