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사업자 모집 예정…운영수지 개선 위해 기업 광고 유치광고 위치는 따릉이 프레임·대여소 안내간판·따릉이 앱 등
서울시민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연말부터 광고를 싣고 달린다.
5일 서울시는 따릉이 운영수지 개선을 위해 공공자전거 최초로 기업광고를 시범 유치한다고 밝혔다.
따릉이는 회원 수 350만 명을 돌파하고 2021년...
이용량 지난해 대비 38.3%↑…올해 3000대 추가이용 많은 6~10월 대비 1000대 우선 배치
서울의 대표 공공자전거 '따릉이' 3000대가 올해 말까지 추가로 서울을 누비게 됐다.
27일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따릉이 3000대를 신규 도입한다고 밝혔다. 올 1~5월 중 따릉이 이용량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0% 가량 증가한데 따른 조치다. 앞서 17일 시는 따릉이 이용량이 많은 6...
전년대비로도 38.3% 늘어…출퇴근 등 선호도 따라 거치대 1631개 추가 설치
서울시 대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이용량이 폭증했다.
21일 서울시가 따릉이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대여 건수는 1414만 건으로 전년 동기 1022만 건 대비 38.3% 증가했다. 특히, 거리두기...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도 청와대와 경복궁 인근 지역에 기존 163대에서 263대로 100대를 추가 배치한다. 5개 대여소를 신설·확대해 대여와 반납 편의성도 갖출 예정이다.
보행자들을 위해 인근 보도들도 긴급 보수됐다. 횡단보도 턱을 낮추고 점자블록 설치도 끝내 접근성도 높였다.
또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관광버스 주차장 8개소에서 169면이 확보됐다....
청와대‧경복궁 인근 지역에 공공자전거 ‘따릉이’도 추가로 100대 배치했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청와대 본관, 영빈관 등 주요 행사지점에 간이화장실 15동을 설치한다. 녹지원 등 청와대 내 주요 휴식공간과 산책로에는 벤치 100개를 구비한다.
청와대 개방과 함께 개방되는 등산로 구간에 대한 정비도 완료했다. 폭이 좁고 급경사가 많은 백악정~북악산 등산로...
서울시는 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지난 25일 기준 누적 이용량 1억2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5월에 누적 1억 건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됐으나 전년 동기 대비 1~3월 이용량이 423만 건에서 519만 건으로 22.7% 급증하면서 앞당겨졌다.
2015년 12월부터 2022년 4월25일까지 약 6년5개월 만에 연평균 1500만 건 이상 대여했다.
특히 따릉이는 코로나19...
2015년 10월 정식 운영, 작년말까지 지구 6400여바퀴 돌아서울시 올해 신규 자전거 3000대 추가 도입, 대여소 250곳 추가 설치
서울 여의도에 있는 회사에 다니는 안소라(30) 씨. 그는 지난해 가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로 퇴근했다. 여의도 회사에서 구로구 오류동 집까지 1시간30분 정도가 걸리지만 부족한 운동량을 채우기 위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시민 3명 중 1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이용할 정도로 생활교통수단으로 정착하고 있다. 2015년 운영 개시 이후 7년간 누적 이용 건수는 총 9165만건으로, 연내 1억 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9년 1907만 건이던 연간 이용 건수는 2020년 2370만 건으로 24%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35% 늘어난 3205만...
지난해 서울시 공유정책 중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공유정책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따릉이 만족도가 96.9%로 10개 공유정책 중 가장 높았다. 이어 공구 대여소(93.3%), 나눔카(91.7%), 공공시설 개방(90.2%) 순이었다.
만족하는 이유로는 ‘서비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박원순 전 시장 재임시절 추진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잘한 정책'으로 꼽았다. 동시에 서울시가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예산을 부담했다고 평가했다.
오 시장은 1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인제 시의원의 질문에 "따릉이는 좋은 시도를 했던 것 같고, 많은 시민이 즐겁게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다"며...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유료광고를 싣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도되는 사업인 만큼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광고업계에는 효율성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따릉이는 회원 수 325만 명을 돌파하는 등 서울 주요 교통 복지로 자리 잡았다. 이용 건수 증가로 건당 운영비는...
지난 6월 13일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국회로 처음 출근한 지 5개월 만이다.
1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제 20대 대통령 공식선거운동 기간까지 관용차를 이용할 계획이다. 차종은 현대차의 대형 SUV인 펠리세이드가 유력하다. 내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선거기간 개시일은 2월 15일, 선거는 3월 9일이다.
그동안 이 대표는 따릉이와 지하철 등...
며칠 지나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청 인근 따릉이 대여소를 찾아 '따릉이 인프라 확대 계획'을 직접 밝혔다. 시민들과 직접 따릉이를 타며 '따릉이 팬'을 인증하기도 했다. 오 시장은 '따릉이 시즌2'로 공공자전거 인프라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불편사항은 전수 조사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올해 3000대, 내년 3000대를 추가도입할 계획이란다.
공공대여...
서울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올해 연말까지 3000대 추가 설치하고 내년에도 3000대를 신규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가 현재 운영하는 따릉이는 3만7500대, 대여소는 2500여 개소다.
내년 따릉이 운영 규모를 총 4만3500대다. 따릉이 확대와 함께 따릉이 대여소가 없는 주거지역이나 대여소가 한 곳뿐인 지하철 역사 등을 중심으로 신규 대여소 250개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