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중구 자유총연맹 자유회관에서 열린 제11회 한반도 화해·협력 2023 DMZ 평화둘레길 대장정 해단식에서 강석호 총재가 완주한 참가자들과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대장정은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58명이 참가했으며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해 인제, 양구, 화천, 철원, 연천을 거쳐 파주 임진각까지 8박9일 동안 총 320km를 횡단했다....
그리닛 서티파이드 스틸에 포스아트 기술을 적용해 제작한 ‘서울 둘레길 2.0’ 대형 안내판 6개를 우면산과 100대 명산인 관악산, 수락산 등 서울시 주요 둘레길에 설치한다.
포스코는 순환경제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서울시가 보관하고 있는 철 스크랩을 받아 철강제품 생산 시 원료로 사용할 방침이다. 중랑구 물 센터 등에 보관 중인 기존 서울시 도시브랜드...
서울시도 둘레길 등 폭우가 갑자기 쏟아질 때 급하게 대피할 수 없는 지형들에 미리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일 중요한 건 지하공간”이라며 “작년 경험에 비춰보면 반지하 공간, 지하차도, 지하철역이 취약하다. 또 절개지를 비롯해서 급경사지, 옹벽, 절벽도 오랫동안 우기가 지속됐기 때문에 지반이 상당히 물러져 있을 것이다. 예찰...
기존 재생사업에서 조성됐던 역사문화 둘레길의 흔적을 그대로 살려 '신설 공원~단지 내 중앙광장~국사봉'으로 이어지는 보행축을 연결했다. 건축물은 상도초등학교의 일조 영향을 고려해 학교, 저층 주거지와 직각으로 배치했다.
타입별 주동 배치는 지형 특성에 맞췄다. 단차가 발생하는 중앙광장 부분은 테라스하우스를 배치했고 지형이 비교적 낮은 서쪽은 29층...
‘서울산 특화 유니버설디자인 시범사업에 따라 서울 67개 산에 휴게시설과 둘레길이 만들어진다. 또 신축 서울시 공공건물 설계 시 남녀 동선분리 등 내용을 담은 서울시 공중화장실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9월 배포한다. 기존 공중화장실의 경우 비상벨·반사경 등 안심시설을 우선 설치한다.
서울시와 시민, 기업이 함께 만드는 ‘공헌’ 디자인도...
남산 둘레길, 한양도성길, 성곽길 등 자연경관 탐방로를 정비해 남산 생태계를 체험하고 관찰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친환경 이동수단 곤돌라를 2025년까지 10인승 25대 규모로 도입한다. 이동약자와 국내외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남산을 방문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곤돌라는 명동역 인근의 남산예장공원에서 남산 정상까지 연결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손목닥터9988 X 서울둘레길은 서울의 자연환경을 즐기면서 동시에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기술 분야인 푸른도시여가국의 제안을 행정 분야인 시민건강국이 부서 칸막이를 넘어 이끌어낸 창의행정의 사례”라고 말했다.
서울에서는 롯데건설이 다음 달 광진구 자양동 일대에서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다음 달 경남 김해시 신문1도시개발구역에서 ‘더샵 신문그리니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 우측으로 대청천과 조만강이 흐르고, 천 주변으로 수변공원 둘레길도 예정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 분양업계...
백운호수는 약 3km의 데크둘레길 주변으로 호수조망 카페, 베이커리를 비롯한 다양한 맛집들이 자리 잡고 있다. 호수 주변으로는 백운산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바라산 자연휴양림, 모락산 등의 숲과 산이 있다.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근처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가 개점해 쇼핑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백운밸리 입구 인근 청계 IC를 이용해...
송현동 부지 정원으로 두고 '서울둘레길' 접근 쉽게 개선불광천 등 '물의정원' 조성…캠핑장 같은 여가시설도 확충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을 어디서든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세계적인 정원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도심을 꽉 채우고 있던 회색 구조물을 비우고 빈공간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녹지생태 공간으로 가꾸겠다는 것이다.
오...
이번 이벤트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용산기지 둘레길 산책 문화행사와 연계하여 인솔자와 함께 용산가족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용산도시기억전시관을 시작으로 서빙고 근린공원,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걸으며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코스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지난 5일까지 SSG닷컴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서울 강북구가 올 11월까지 ‘근현대사 추리 여행, 사라진 열쇠를 찾아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근현대사 추리 여행, 사라진 열쇠를 찾아라는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둔 가상 스토리 미션을 풀어가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습득한 미션지를 토대로 단서들을 찾아 차례차례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구민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산 둘레길과 4·19 전망대...
또 난지천공원에 산책로 및 체육시설을 설치하고, 서울둘레길과 이어진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 길에는 초화류 등을 심는다.
이외에도 한강공원, 문화비축기지, 월드컵경기장 등 주변과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공중 보행로, 한강과 연결되는 덮개공원, 곤돌라 등도 만든다.
서울시는 직접 관리하는 24개 직영공원을 대상으로 공원명소화 사업을 2026년까지 추진할...
17일 서울시는 서울 둘레길의 대표 트레킹 프로그램 '서울 둘레길 100인 원정대' 모집을 이달 18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100인 원정대는 2014년 둘레길 운영을 시작한 이래 시행된 서울의 둘레길 대표 트레킹 프로그램이다. 100인 원정대에 선발되면 매주 토요일마다 숲길 등산지도사 등 전문가와 100인이 다 함께 10㎞ 이상의 거리를 10...
예를 들어 지리산둘레길 세끼 식사권, 특정 장소에서의 기념 촬영권, 부모님 효도상품 등을 들 수 있다. 이어 장기적으로 우리 지역을 응원하는 사람들을 발굴하고 유지하면서 인구까지 유입하는 효과를 노려야 한다. 예를 들어 전남 산촌 유학, 남도에서 한 달 살기 등 인구 유치를 위한 주거 지원정책, 지역 체험 등을 고려할 수 있다.
끝으로 고향사랑기부금제의 제도적...
또 서울둘레길 개통 8년을 맞아 둘레길 주변의 자연 자원과 역사·문화 등 인문 자원을 밀접하게 연계한 '서울둘레길2.0' 조성이 추진된다.
2023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3일부터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ebook.seoul.go.kr)와 '정보소통광장'(opengov.seoul.go.kr), 서울시 포털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서울 서초구에 사는 김화자(67) 씨는 서울둘레길 6만 번째 완주자라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서울시는 21일 '서울둘레길 완주 행사'를 열고 김 씨에게 완주패를 증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둘레길은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 테마를 담아 8개 코스, 156.5㎞로 이뤄진 도보길로 2014년 11월15일 개통했다.
평소 산을 좋아했던 김 씨는 "올해 3월 은퇴...
서울을 둘러싼 156.5㎞ 서울둘레길의 6만 번째 완주자가 탄생했다.
서울시는 21일 6만번째 완주자에게 김화자 씨에게 완주 인증패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둘레길은 2009년 산과 강, 마을을 연결을 계획하고 총 8개 구간으로 2014년에 문을 열었다. 이때부터 완주자 6만 명이 걸었던 거리를 누적해 셈하면 지구 둘레(4만㎞)의 234바퀴(939만㎞) 가량이 된다....
서울역광장 앞 등 보행단절 지역에는 횡단보도를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상징가로, 세종대로 사람숲길, 국회대로 상부공원 등 다양한 공원 녹지길을 물론 고가차도 하부, 지하보도 같은 도시기반시설과 서울둘레길 등 기존 명소를 연계해 시민이 서울 어디서든 초록 여가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보행친화 녹색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촌 한강공원처럼 붐비지 않으면서, 이색적으로 남산 둘레길을 걸으면서 불꽃을 관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 노량진 사육신공원, 선유도공원, 달마공원, 상도근린공원, 용산도서관, 반포 한강공원, N서울타워 등이 거론됐다.
한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불꽃쇼를 기획하고 있다”며 “하늘로 힘차게 솟구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