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오는 22일 서울 강동구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태준과 박신혜는 2017년 열애를 인정하고 교제를 이어왔다. 이후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준비하던 중 선물처럼 2세를 맞이했다.
최태준과 박신혜는 오는 22일 결혼식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결혼 준비에 한창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관련해서는 정순택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이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백신 나눔을 말씀하신 이후, 서울대교구는 자발적 모금으로 교황청에 세 차례 모금액을 전달했다. 교황님은 감사 인사와 함께 한국 국민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인사를 전하셨다"고 설명했다.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도...
최종훈은 지난 9일 서울 강동구의 모 교회 예배에 참석한 최종훈은 근황과 연예계 복귀 계획 등에 관한 질문에 “왜 그러시죠? 죄송합니다”라는 답변을 내놨다.
또 그는 카메라와 녹음기를 보고 “어떻게 알고 오셨나. 교회 사람들이 이렇게 내 정보를 흘리고 다니나. 나도 트라우마가 있는데 이렇게 녹음기를 켜고 하면 내가 어떻게 말을 하겠느냐”라고 당황하는...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신혜와 최태준은 2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강동구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미 양측은 지난해 11월 결혼 날짜를 공개했지만, 장소는 밝히지 않은 상태였다.
이와 관련해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최태준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3일 “결혼식이 비공개라 (장소 등) 세부사항을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성탄절을 앞둔 20일 쪽방촌을 찾아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서울시민의 마음이 좀 더 멀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김·콩기름·햄 등 식료품이 담긴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장만희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 이사장, 이영훈 굿피플인터내셔널...
3명 모두 국내 감염 사례이고 서울 거주자로, 인천 미추홀구 교회와 관련이 있다.
3명 중 2명은 이 교회 교인으로 각각 30대, 20대이다. 또 다른 1명은 교인의 지인인 20대다. 새 확정 사례 3명 중 2명은 올해 10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국내 누적 감염자는 총 63명으로 늘었다. 감염경로 별로는 해외유입 15명, 국내감염 48명이다.
방대본이 이날...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지하 2층 17호실, 발인 10일 오전 9시 15분, 02-3410-3151
▲최양규 씨 별세, 조영옥 씨 남편상, 최길영·길오·미희·미진 씨 부친상, 최상규(SFG신화푸드그룹) 씨 장인상 = 7일, 성남시의료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0일 오전 9시 30분, 031-738-7448
▲이정순(북아현 장로교회 권사) 씨 별세, 조재호(미국 거주)·금호 씨 모친상, 서두현...
미추홀구 교회를 중심으로 인천에서 서울, 경기, 충북으로 번진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전체 확진자 36명 중 예방접종 완료자는 9명에 불과하다. 23명은 미접종, 2명은 불완전 접종자다. 2명은 조사 중이다.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조치 강화방안으로는 방역패스 적용, 종교활동 인원제한 등이 있다. 단, 종교시설에 방역패스를 적용하고, 종교활동 인원제한을 강화하면...
서울시 등에 따르면 한국외대, 경희대, 서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인 40대 목사 부부가 다니는 인천시 미추홀구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대학가를 중심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해당 대학과 방역 당국은 확진 학생들의 동선을...
(전주비전교회 담임목사)·김영태·윤경현(한국중부발전 인니발전 사장)·임용배(한국전기연구원 선임연구원) 씨 장인상, 김태헌(CBS 기자) 씨 조부상 = 5일, 전주효사랑장례문화원 특4호실, 발인 7일 오전 10시, 063-250-4444
▲이명자 씨 별세, 구영(서울대치과병원 병원장)·정미·은미(동의대 보육가정상담학과 교수) 씨 모친상, 김광옥...
선행 확진자가 다녀간 교회 등에서 추가 전파가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유행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정자가 24명으로 전날보다 12명 늘었다고 밝혔다.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역학적 관련 사례는 10명으로 6명 추가됐다. 신규 오미크론 확정 사례 중 10명은 지역사회 감염...
교회나 키즈카페는 제외되는데 코로나 전파사례가 없는 스터디카페는 왜 방역패스 대상입니까.”
6일부터 정부의 특별방역대책 발표로 식당ㆍ카페를 비롯해 학원ㆍPC방ㆍ스터디카페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패스’(백신패스)가 확대 적용된 가운데, 서울 강서구에서 스터디카페를 운영하는 김 모 점장이 이렇게 말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무인시스템으로 전환해...
이처럼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가 인천을 넘어 서울과 충북에서도 나온 만큼 교회발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번질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앞서 대구 신천지교회와 서울 사랑제일교회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교인들이 전국에서 일시에 교회로 모였다가 다시 집으로 흩어지면서 감염이 전국화된 경우가 있었다.
28일에는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는 제보가 인천 미추홀구에 접수됐다. 당일 예배 참석자는 3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번 환자가 격리된 건 1~2번 환자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접하고 검사받아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달 29일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4번 환자의 접촉자는 39명인데,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수백 명으로 불어날 가능성이 크다. 현재 2번 환자의...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공의(公義)와 회복'을 주제로 열린 제53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걱정과 불안을 덜어드리고 더 나은 일상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일상회복의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