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오미크론 위험성 커져...대한민국 위해 기도해 달라"

입력 2021-12-02 12: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가조찬기도회 참석..."남과 북은 공동생명체"

▲<YONHAP PHOTO-1638> 발언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2021.12.2        jeong@yna.co.kr/2021-12-02 10:01:12/<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1638> 발언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2021.12.2 jeong@yna.co.kr/2021-12-02 10:01:12/<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관련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가는 길이 순탄치 않고, 신종변이 오미크론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공의(公義)와 회복'을 주제로 열린 제53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걱정과 불안을 덜어드리고 더 나은 일상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일상회복의 마지막 고비를 넘는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인간은 연약한 존재이지만, 서로 의지하고 더불어 살며 강해진다"면서 "한반도의 남과 북 역시 하나의 공동생명체"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핵화 속에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실현하는 것은 또 하나의 공의(公義)와 회복"이라면서 "무엇보다 대한민국이 더욱 강해지는 길"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5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것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교회는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성도들은 스스로의 삶을 변화시켜 동참하고 있다"면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믿는 이 세상을 가장 적극적으로 사랑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임박…미국, 원유 공급 확대 총력전 [오일쇼크의 전조]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06,000
    • -0.25%
    • 이더리움
    • 2,897,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0.15%
    • 리플
    • 2,008
    • -0.25%
    • 솔라나
    • 122,600
    • -1.61%
    • 에이다
    • 374
    • -1.84%
    • 트론
    • 423
    • +1.44%
    • 스텔라루멘
    • 22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80
    • -2.98%
    • 체인링크
    • 12,780
    • -1.24%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