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대전에서 열리는 시민 문화제에는 김부겸 의원이, 18일 서울 시민 문화제에는 양정철 전 비서관, 23일 열리는 추도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 한다.
아울러 노무현 재단은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 536평 규모의 노무현 시민센터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5월 2일부터 일반 시민 대상으로 노무현 시민센터 건축 모금 캠페인을...
'서울건축문화제'는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경계를 없애다'라는 주제로 마포문화비축기지에서 9월1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제9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도 9월4일부터 24일까지 행사를 이어간다.
주요 행사로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주제전(돈의문박물관마을)과 도시전(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이 각각 9월 2일부터 열린다....
그 결과 공간 개선사업은 서울시 건축문화제와 중국 북경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 많은 조명을 받았다.
서울시는 이날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시-자치구-건축가 간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함께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함께하는 협약'이라는 이름은 서울시-자치구-건축가가 관행적 갑을 관계를 벗어나 시민 의견에 함께 귀 기울이며 상호 존중과...
광화문포럼은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를 역사 보행 중심지로 조성하려 서울시가 지난해 9월 꾸린 모임이다. 역사, 건축, 교통 등 각계 전문가 49명과 시민위원 100명이 참여한다.
5차 모임에서는 과거 문화재청·국토해양부 등이 세웠던 광화문광장 조성 계획을 검토하고 광화문광장의 역사성을 회복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광화문 앞길에 40∼50㎝ 높이로...
서울시는 '인문도시'라는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을지로 지하보도, 서울시청 등 시내 일대에서 '2016 서울건축문화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6개와 전시 프로그램 20개가 진행된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각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들이 참여하는 대담프로그램(큐레이터 토크)과 건축문화투어(인문도시탐방), 2016...
건축상 수상자(설계자)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이, 건축주에게는 건축물에 부착하는 기념동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서울건축문화제가 개최되는 다음 달 8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또한 수상작은 시상식 날부터 11월 8일까지 옛 국세청 남대문별관 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결과물 중 우수한 작품을 골라 대학생 부문 최우수상 1개 팀과 우수상 4팀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8월 중 결정되며 10월 열리는 ‘2015 서울건축문화제/프리비엔날레’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www.saf.kr)나 서울시 홈페이지(citybuild.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빛초롱축제(11.07~23), 서울김장문화제(11.14~17) 등 연말까지 이어질 10여개 행사의 안전관리계획 수립 단계의 서면 점검에서부터 실제 현장점검까지 밀착관리가 이뤄진다.
조성일 서울시 도시안전실장은 “서울시내 전체 환기시설과 야외 지역축제 현장의 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사안별로 개선계획을 세워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할 계획”...
서울시는 이번에 선정된 입선작들에 담긴 아이디어를 서울시 ‘강소주택’ 개발·보급시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강소주택 학생공모전 수상작들은 ‘서울 건축문화제’ 기간인 이달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건축가 스케치전·국제건축가전 등과 함께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이벤트홀에 전시할 계획이다.
대한통운의 제천영업소(사진)는 습식쌓기라는 전통기법으로 지어진 석조 건물로 1941년 건축됐으며, 등록문화재 56호다.
대한통운은 80여 년 간 전국에서 운송과 보관 등의 사업을 해왔기 때문에 인천, 목포, 포항 등 각지에 역사 있는 창고나 건물들이 남아 있다.
서울 영등포에 있는 (주)경방 사무동은 등록문화제 135호이며 1936년 지어진 건물로 원형이 잘 보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