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박수경은 아버지인 박태호(길용우 분)가 뺑소니 범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과 방 여사(서우림 분)의 이기심에 괴로워하다 충격을 쓰러졌다.
병원에 실려간 후 뒤늦게 의식을 되찾은 박수경은 유산 소식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박수경은 “우리 사랑이가 잘못되다니. 이 안에 사랑이 없는 거냐”고 슬픔을 감추지 못했고, 김현태(서하준 분)는 “수경씨 잘못...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이 서우림에게 호통을 치다가 배를 부여잡고 쓰러졌다.
10일 오전 방송한 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박수경(양진성 분)은 뺑소니 사고의 범인이 박태호(길용우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한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 김현태(서하준 분)의 전처 오영채(이시원 분) 뺑소니 사고 범인이 박태호(길용우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된...
내 사위의 여자’ 서우림이 이재은에게 막말을 했다.
9일 오전 방송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오영채(이시원 분)의 죽음을 안 오영심(이재은 분)이 격분했다.
이날 오영심은 우연히 박태호(길용우 분)가 오영채를 죽인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집에 들렀다 정미자(이상아 분)와 방여사(서우림 분)의 이야기를 듣고 알아챈 것.
이에 오영심은 김현태...
현태는 속상해하는 수경을 다독이지만 수경은 복잡해한다.
또 재영(장승조 분)은 가은(윤지유 분)에게 유전자 검사를 위해서 현태의 머리카락이 필요하다며 부탁한다. 방 여사(서우림 분)는 팔봉이 은근 신경 쓰이며 미심쩍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2일 방송된 ‘내 사위의 여자’ 86회는 11.4%(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경은 그런 재영을 바라보며 가슴 아파한다. 방여사(서우림)의 집 주소를 알아낸 진숙(박순천)은 용기 내어 집을 찾아간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SBS를 통해 방송된다.
*‘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ㆍ양진성, 로맨틱 키스신 시선 강탈…장승조, “그래도 결혼은 나하고 해!”
'여자를 울려'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온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드라마 등장인물 가운데 가장 연장자는 강태환(이순재 분)과 민정숙(서우림 분) 부부다.
이 둘 사이에 첫째 강진환, 둘째 강진명(오대규 분), 강진우(송창의 분), 강진희(한이서 분)이 등 3남 1녀가 있으며 이들이 우진F&T라는 기업을 중심으로 극이 전개된다.
이 외에도 감초 역할로 홍란(이태란 분)...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후속 드라마인 ‘여자를 울려’에 배우 이순재ㆍ서우림ㆍ김지영이 캐스팅됐다.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순재가 맡게 된 역할은 갈등의 중심에 있는 재벌가 총수인 강태환 회장이다....
◇ 배우 故 김자옥 발인식 엄수
지난 16일 폐암으로 세상을 뜬 배우 김자옥의 발인식이 19일 오전 빈소가 마련됐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엄수됐다. 발인식은 기독교식으로 치뤄졌으며 박미선 이경실 이성미 조형기 송은이 강부자 서우림 정재순 강석우 등 많은 동료 연예인이 참석해 애도했다. 고인은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된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에서는 이영란(이응경 분)이 자신의 시어머니 강민자(서우림 분)에게 과거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란은 최유빈(이현욱 분), 최동준(길용우 분), 강민자가 있는 자리에서 "드릴 말씀이 있다 결혼 전에 아이를 하나 낳았다. 어머님을 속이고 남편을 속였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날 ‘사랑만 할래’에서 태양은 영란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과거를 다 묻고 살고 있다며 반대한다.
숙희(오미희)와 명준(노영국)은 샛별(남보라)과 태양이 남매 사이임을 몰랐다 말하지만 민자(서우림)는 재민(이규한)과 샛별의 결혼을 전면 백지화 시키라고 명령한다.
한편 20일 방송된 ‘사랑만 할래’ 88회는 9.0%(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ㆍ연출 안길호)’ 68회에서 태양(서하준)에게 자신의 동생이 민자(서우림)에게 용돈을 받으며 “해결사처럼 일을 봐줬다”고 거짓말을 하는 영란(이응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사랑만 할래’에서 영란은 태양에게 “경찰에게 뭐라고 말했냐”고 묻는다. 상배(정성모)에게 사실을 확인한...
이날 ‘사랑만 할래’에서 집으로 찾아온 경찰을 본 민자(서우림)는 영란(이응경)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영란은 동생이 빚을 졌다고 둘러대며 절대 개입하지 않을 테니 모르는 척 해달라고 사정한다.
한편 2일 방송된 ‘사랑만 할래’ 66회는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ㆍ연출 안길호)’ 57회에서는 민자(서우림)에게 상속포기각서를 쓰겠다며 결혼 허락을 구하는 태양(서하준)과 유리(임세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사랑만 할래’에서 영란(이응경)은 태양을 만나 거듭 반대 하지만 태양은 영란의 과거를 모르는 사람으로 살겠다며 유리와의 결혼을...
유리(임세미)는 영란에게 “태양(서하준)과 화해했다”며 밤낚시를 가기로 했으니 민자(서우림)와 동준(길용우)에게는 방송국에서 밤새는 걸로 해달라고 한다. 태양은 유빈(이현욱)에게 유리와 밤낚시를 가기로 했다며 같이 가자고 한다.
한편 지난달 7일 방송된 ‘사랑만 할래’ 25회는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ㆍ연출 안길호)’ 16회에서 유리(임세미)는 태양(서하준)과의 교제를 반대하는 민자(서우림)에게 “유산은 한 푼도 필요하지 않으니 결혼을 반대하지 말아 달라”고 말한다.
이날 ‘사랑만 할래’에서 유리는 “아직은 태양과 좋은 친구사이”라며 “믿고 지켜봐 달라”고 말한다. 우주(윤종훈)...
무엇보다 눈빛과 말투 하나까지도 서로를 향한 적대감을 내뿜으며 맞붙는 이소연과 이태임의 실감나는 연기로 인해 극적 긴장감을 한껏 높일 계획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일숙(서우림)이 함초(정인선)에게 훈(오승윤 분)과 결혼하라는 선전포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고순(배종옥 분)과 훈을 놀라게 했다. 훈과 함초가 부부의 연을 맺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샛별(남보라)이 문제는 신경쓰지 말고 빠져있으라”고 말하는 양순(윤소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사랑만 할래’에서 태양은 양순의 말에 “신중히 생각해 보겠다”고 대답한다. 민자(서우림)는 유리(임세미)가 태양에게 관심 있다는 말을 듣고 원무과장에게 태양의 인사기록을 부탁한다.
한편 10일 방송된 ‘사랑만 할래’ 6회는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자석처럼 서로에게 이끌리기 시작한 두 사람의 로맨스와 더불어, 준수가 달래의 정체를 어떻게 알게 될지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일숙(서우림)이 함초(정인선)를 데려와 훈(오승윤)과 결혼을 하라는 선전포고를 내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새로운 관계를 이어갈 두 사람의 로맨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출산을 고사하고 있는 고순과 범숙과 달리 국이와 준수가 서로를 많이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정한(천호진)과 일숙(서우림)은 수능 후의 결혼을 결정한 상황이다. 국과 준수 역시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만큼 엄마들과의 갈등이 폭발할 것으로 불안감을 높였다.
특히, 고3 수험생인 자식의 임신 사실이 믿기지 않아 오열하는 고순과...
오로라의 어머니 사임당(서우림)은 돌연사했다. 급기야 오로라의 애견 떡대마저 죽은 채 발견됐다. 결국 오로라는 세상에 가족 하나 없는 외톨이로 전락했다.
동성애자로 극에 등장한 나타샤(송원근)은 하차했지만 이성애자로 성 정체성을 바꾸며 다시 등장해 뜨거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하차의 끝은 주인공 황마마(오창석)이 장식했다. 오창석은 지난 17일 방송된...